열국영웅전. 8: 합종연횡
도서명:열국영웅전. 8: 합종연횡
저자/출판사:양승국/지식과감성
쪽수:666쪽
출판일:2021-07-31
ISBN:9791165529703
목차
제30장 소진장의蘇秦張儀
- 육국을 위해 합종을 유세하는 소진과 진나라를 위해 연횡을 주장하는 장의 -
1. 우모불성(羽毛不成) 불능고비(不能高飛)
- 털이 다 자라지 않은 새는 하늘을 높이 날 수 없다 -
2. 현량자고(懸梁刺股)
- 대들보에 상투를 묶고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 가며 발분독서하는 소진 -
3. 소진합종(蘇秦合縱)
- 연·조(燕·趙) 두 나라에 합종책을 유세하여 뜻을 얻은 소진 -
4. 화사첨족(畵蛇添足)
- 다리가 달린 뱀은 뱀이 아니다 -
5. 화씨지벽(和氏之璧)
- 화씨벽의 유래 -
6. 도벽지원(盜璧之怨)
- 장의가 초나라로 들어가 벽옥을 훔친 도적의 누명을 쓰고 원한을 품다 -
7. 피격왕진(被激往秦)
- 소진의 격심술로 진나라로 들어가 입신양명하는 장의 -
8. 육국겸상(六國兼相)
- 합종을 성사시켜 육국의 재상을 겸임한 소진 -
9. 금의환향(錦衣還鄕)
- 육국의 재상인을 허리에 두르고 금의환향한 소진 -
10. 원수회맹(洹水會盟)
- 원수에 모여 합종을 맹약한 육국의 왕들이 소진을 합종장으로 추대하다 -
11. 소진반간(蘇秦反間)
- 소진이 제나라로 들어가 연나라를 위해 반간활동을 하다 -
12. 장의상진(張儀相秦) 파종연횡(破縱連橫)
- 장의가 진나라의 상국이 되어 합종을 깨고 연횡을 성사시키다 -
13. 효란공죄(淆亂功罪) 유획흉수(誘獲兇手)
- 자객을 상(賞)으로 유인하여 죽어서도 자기의 원수를 갚은 소진 -
14. 세위사진(說魏事秦)
- 장의가 연횡책을 유세하여 위나라가 진나라를 받들게 하다 -
15. 쟁론벌촉(爭論伐蜀)
- 촉나라 정벌에 대해 사마조(司馬錯)와 쟁론하다 -
16. 위지기초(僞地欺楚)
- 600리를 6리라고 속여 초나라를 농락한 장의 -
17. 우국시인(憂國詩人)
- 우국시인 굴원이 어리석은 왕을 위해 《이소(離騷)》를 노래하다 -
18. 장의피수(張儀被囚)
- 죽음을 무릅쓰고 초나라로 들어가 투옥되는 장의 -
19. 재기회왕(再欺懷王)
- 또다시 초회왕을 농락하고 사지를 벗어나는 장의 -
20. 장의연횡(張儀連橫) 척산합종(?散合縱)
- 장의가 연횡을 유세하여 합종을 와해시키다 -
21. 식양지맹(息壤之盟)
- 감무(甘茂)와 진무왕이 식양에서 맹세하다 -
22. 거정절경(擧鼎折脛)
- 구정을 들다가 다리가 부러져 죽은 진무왕 -
23. 강상지처녀(江上之處女)
- 강변처녀의 호소 -
24. 부회함진(赴會陷秦)
- 경솔하게 회맹장에 나갔다가 진나라의 포로가 된 초회왕 -
25. 연환삼계(連環三計)
- 초경양왕 웅횡이 세 개의 계책으로 영토를 지키다 -
26. 굴원피축(屈原被逐)
- 간신들의 참소를 받아 쫓겨나 유랑하는 굴원 -
27. 익사지도(?射之道)
- 주살의 궁술에 빗대 천하를 취하는 방법을 유세하다 -
28. 영도윤함(?都淪陷)
- 진나라의 공격으로 함락당하는 초나라의 서울 영도 -
29. 가창랑지수(歌滄浪之水)
- 창랑지수를 노래 부르다 -
30. 회사투강(懷沙投江)
- 조국이 망하는 모습을 보고 돌을 가슴에 안고 멱라수에 몸을 던진 굴원 -
제31장 완벽귀조完璧歸趙
- 연성지보 화씨벽을 무사히 보전하다 -
1. 회벽유죄(懷璧有罪)
- 인상여의 조언으로 회벽유죄의 화를 면한 조나라의 목현(穆賢) -
2. 완벽귀조(完璧歸趙)
- 화씨벽을 완벽(完璧)하게 보전한 인상여 -
3. 봉공수법(奉公守法)
- 귀척에게 공법을 밝혀 법을 집행하다 -
4. 불욕사명(不辱使命)
- 민지회맹(?池會盟)에서 조왕의 위엄을 지킨 인상여 -
5. 장상화(將相和)
- 장군과 재상이 화합해야 나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
6. 부형청죄(負荊請罪) 문경지교(刎頸之交)
- 회초리를 등에 지고 죄를 청하는 염파와 죽음을 함께하는 우정을 맺은 인상여 -
7. 양서투혈(兩鼠鬪穴) 용자취승(勇者取勝)
- 좁은 구멍 안에서 두 쥐가 싸우면 용기 있는 쪽이 이긴다 -
8. 단해한위(單解韓圍)
- 진군에게 포위된 한나라를 일격에 구원한 조사 -
9. 부모애자(父母愛子) 위계심원(爲計深遠)
- 부모의 자식사랑은 필히 깊고 멀리 내다봐야 하는 법이다 -
10. 조사논전(趙奢論戰)
- 마복군 조사가 전단(田單)과 전쟁에 대해 논하다 -
11. 지상병담(紙上談兵) 병가대기(兵家大忌)
- 책 속의 병담은 병가가 크게 경계하는 법이다 -
12. 이령지혼(利令智昏)
- 이익에 눈이 멀어 어지러워진 지혜 -
13. 장평대전(長平大戰)
- 한나라의 상당군을 놓고 장평에서 크게 싸우는 진과 조 두 나라 -
14. 필의합종(必疑合縱) 구내가야(?乃可也)
- 합종을 행한다고 의심하게 만들어야 우리가 원하는 강화 조약을 맺을 수 있다 -
15. 반간피편(反間被騙) 임진****(臨陣換將)
- 진나라의 반간계에 속아 전투 중의 장수를 바꾸는 조나라 -
16. 조괄패사(趙括敗死)
- 지상병담의 조괄이 장평대전에서 패배하여 조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끌다 -
17. 갱살사십만항졸(坑殺四十萬降卒)
- 조나라의 항졸 40만 명을 학살하다 -
18. 진화타겁(?火打劫)
- 불난 집에서 도적질하는 연나라 -
19. 조연재전(趙燕再戰)
- 진나라를 앞에 두고 또다시 싸우는 조·연 두 나라 -
20. 방훤주국(龐煖柱國)
- 연나라의 침략을 막아내고, 조나라의 기둥을 붙든 방훤 -
21. 유지유신(遺之諛臣) 이란기모(以亂其謀)
- 아첨하는 신하를 부추겨 그들의 생각을 어지럽히다 -
22. 일반삼시(一飯三矢)
- 한 끼 식사에 세 번 용변을 보다 -
23. 거간곽개(巨奸郭開)
- 희대의 간신 곽개 -
24. 견벽패진(堅壁敗秦)
- 보루에 의지하여 굳게 지키다가 기회를 틈타 진군을 대파한 이목(李牧) -
25. 살이목타장성(殺李牧墮長城)
- 이목을 죽여 장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조나라 -
26. 곽개매국(郭開賣國) 조국복망(趙國覆亡)
- 곽개의 매국으로 멸망하는 조나라 -
27. 수지무정(水之無情) 사직윤망(社稷淪亡)
- 무정한 강물이여! 사직은 망했음이여! -
제32장 전국사군戰國四君
1. 수명불우문미(受命不于門楣)
- 사람의 명은 문설주 따위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
2. 현손지현손(玄孫之玄孫)
- 현손의 현손을 무어라 합니까? -
3. 의반자경(疑飯自?)
- 맹상군이 먹는 음식을 의심한 식객이 스스로 목숨을 끊다 -
4. 육국합종(六國合縱) 공진패퇴(攻秦敗退)
- 육국이 합종을 맺고 진나라를 공격했으나 싸움에 패하고 물러갔다 -
5. 미인소벽(美人笑?)
- 절름발이 선비를 비웃은 미인의 목을 치다 -
6. 모명구상(慕名求相)
- 맹상군의 명성을 사모하여 재상으로 삼은 진소양왕 -
7. 계명구도(鷄鳴狗盜)
- 닭 울음소리와 개도둑의 도움으로 사지를 벗어난 맹상군 -
8. 풍환탄협(馮驩彈鋏)
- 풍환이 장검을 두드리며 노래 부르다 -
9. 토채매의(討債買義)
- 빚을 탕감하여 인의를 사들이다 -
10. 교토삼굴(狡兎三窟)
- 지혜로운 토끼는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세 개의 굴을 마련한다 -
11. 부귀다사(富貴多士) 빈천과우(貧賤寡友)
- 부귀하면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가난하면 친구는 떠나는 법이다 -
12. 사명보은(捨命?恩)
- 목숨을 바쳐 은혜에 보답한 제나라의 현자 -
13. 신릉지의(信陵之義)
- 매를 죽여 비둘기의 원수를 갚아 준 신릉군의 신의 -
14. 이문방현(夷門訪賢)
- 이문에 숨어 사는 현인 후영(侯?)을 예방하는 신릉군 -
15. 양호상투(兩虎相鬪) 노견수폐(駑犬受弊)
- 두 마리의 호랑이가 싸우다 지치면 늙은 개가 이익을 차지하는 법이다 -
16. 춘신지명(春信之明) 태자출관(太子出關)
- 춘신군 황헐의 밝은 지혜로 진나라 관문을 빠져나온 초나라의 태자 -
17. 삼천주리(三千珠履) 자참형예(自?形穢)
- 진주가 박힌 신발을 신은 춘신군의 3천 식객들이 평원군의 식객들을 무참하게 하다 -
18. 모수자천(毛遂自薦)
- 모수가 스스로를 천거하다 -
19. 후영헌계(侯?獻計)
- 후영이 조나라를 구원할 계책을 말하다 -
20. 절부구조(竊符救趙)
- 호부를 훔쳐 조나라를 구하는 신릉군 -
21. 인덕불망(人德不忘), 덕인망지(德人忘之)
- 남에게 받은 덕은 잊지 말아야 하고 남에게 베푼 덕은 잊어야 한다 -
22. 절절대은(折節大隱)
- 조나라 시정에 몸을 숨기고 사는 대현과 몸을 굽혀 사귀다 -
23. 종모설(從毛薛)
- 모공과 설공의 설득으로 위급한 위나라를 구하기 위해 환국하다 -
24. 하외패진(河外敗秦) 위진천하(威振天下)
- 진군을 하외에서 격파하여 위엄을 천하에 떨치다 -
25. 진지반간(秦之反間) 순주부인(醇酒婦人)
- 진나라의 반간계에 걸려 술과 여인에 빠져 죽다 -
26. 춘신실신(春申失信)
- 전장에서 임의로 이탈하여 신의를 잃은 춘신군 -
27. 천도수춘(遷都壽春)
- 진나라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수춘으로 천도하는 초나라 -
28. 이원헌매(李園獻妹)
- 이원이 누이를 춘신군에게 바치다 -
29. 무망지화(無妄之禍)
- 대비하지 않으면 뜻밖의 화를 당한다 -
30. 당단부단(當斷不斷) 상명멸족(喪命滅族)
- 결단을 해야 할 때 하지 않아 목숨을 잃고 멸족당하다 -
제33장 연제춘추燕齊春秋
1. 학양소병(學讓召兵)
- 선양(禪讓)을 흉내 내어 불러들인 병화로 나라를 망친 연왕 쾌(?) -
2. 천금매골(千金買骨)
- 천금으로 죽은 천리마의 뼈를 사다 -
3. 황금대초현(黃金臺招賢)
- 황금대를 지어 천하의 인재를 모으는 연소왕 -
4. 사천편지(射天鞭地)
- 하늘을 활로 쏘고 땅을 채찍으로 때리다 -
5. 상사연리(相思連理)
- 사랑하는 마음에 죽어서도 연리지가 된 한빙(韓?) 부부 -
6. 진제칭제(秦齊稱帝)
- 진소왕이 제민왕에게 칭제(稱帝)를 제안하다 -
7. 제벌걸송(齊伐桀宋)
- 폭군 송언왕을 정벌하는 제민왕 -
8. 제민자대(齊?自大)
- 송나라를 멸한 제민왕이 교만에 빠지다 -
9. 악의입연(樂毅入燕)
- 위나라 출신 악의가 연소왕의 신하가 되다 -
10. 연국대치(燕國大治) 흥병벌제(興兵伐齊)
- 부국강병을 이루어 제나라 정벌군을 일으키는 연소왕 -
11. 망주망대(亡主妄大)
- 나라를 잃는 망명객 주제에 자존망대한 제민왕 -
12.****지복심(略地服心)
-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 제나라 땅을 점령하려고 한 악의 -
13. 수심소욕(隨心所欲) 조도징벌(遭到?罰)
- 마음 내키는 대로 폭정을 행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제민왕 -
14. 단좌살적(袒左殺敵)
- 단좌로 사람을 모아 초군을 물리친 애국소년 왕손가(王孫賈) -
15. 백룡어복(白龍魚服)
- 난을 피해 하인의 처지로 전락한 제나라의 왕자 법장 -
16. 태형태자(笞刑太子)
- 악의를 참소한 태자에게 태형을 가하는 연소왕 -
17. 악의분조(樂毅奔趙)
- 기겁의 모함을 받아 조나라로 달아난 악의 -
18. 화우파적(火牛破敵)
- 화우진으로 연군을 무찔러 제나라를 복국시키다 -
19. 보연왕서(報燕王書)
- 악의가 연왕에게 편지로 충정을 밝히다 -
20. 노중련치서(魯仲連致書)
- 노중련이 편지 한 장으로 요성(聊城)을 탈환하다 -
제34장 원교근공遠交近攻
1. 진소양왕(秦昭襄王)
- 위염(魏?)의 추대를 받아 진왕의 자리에 오른 진소양왕 -
2. 이궐지전(伊闕之戰)
- 진장 백기가 이궐의 싸움에서 한·위 연합군 24만 명의 목을 베다 -
3. 수가세양후(須賈說穰侯)
- 위나라의 대부 수가가 양후 위염에게 유세하여 대량의 포위를 풀다 -
4. 소대세양후(蘇代說穰侯)
- 소대가 제나라를 위해 양후에게 유세하다 -
5. 진서격진(陳筮激秦)
- 한나라의 대부 진서가 진의 승상 양후를 격분시켜 나라를 구하다 -
6. 입유대공(立有大功) 조도기한(遭倒忌恨)
- 대공을 세웠으나 오히려 질시를 받아 함정에 빠진 범저 -
7. 편청편신(偏聽偏信) 엄형고타(嚴刑拷打)
- 질시하는 말만 듣고 가혹한 형을 가하다 -
8. 양사도생(佯死逃生)
- 죽음을 가장하여 도망쳐 목숨을 구하다 -
9. 범저분진(范雎奔秦)
- 왕계를 만나 진나라로 달아나는 범저 -
10. 범저헌책(范雎獻策) 원교근공(遠交近攻)
- 원교근공의 책략을 소양왕에게 유세하다 -
11. 범저상진(范雎相秦)
- 범저가 진나라의 승상의 자리에 오르다 -
12. 제포연연(?袍戀戀) 구전성명(苟全性命)
- 옛정을 생각하여 내어 준 솜옷 하나로 목숨을 부지한 수가 -
13. 탁발난수(擢拔難數)
- 내 머리에 난 머리카락은 셀 수 있지만 제가 지은 죄는 너무 많아 셀 수 없습니다 -
14. 당중수욕(當衆羞辱)
- 수가를 대중 앞에서 치욕을 주어 옛날 원한을 풀다 -
15. 대구득보(大仇得報)
- 큰 원한을 쌓은 업보로 대가를 치르는 위제 -
16. 애자필보(??必報) 일반필상(一飯必償)
- 범저가 원한과 은혜를 모두 갚다 -
17. 지혜옥련환(智解玉連環)
- 지혜로 옥련환의 매듭을 푼 제나라의 군왕후 -
18. 지잠장평(智?長平)
- 지혜로 조나라를 속여 장평대전을 승리로 이끌다 -
19. 백기원사(白起寃死)
- 두우(杜郵)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진나라의 명장 백기 -
20. 불인제진(不忍帝秦)
- 진나라를 제왕으로 받드는 일은 결코 참을 수 없다 -
21. 탄환지지(彈丸之地) 유불여야(猶不予也)
- 그 땅은 탄환처럼 작은 땅이라 주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
22. 언자이즉(言者異則) 인심변의(人心變矣)
- 같은 말이라도 사람에 따라 듣는 이의 마음도 바뀐다 -
23. 할성위진(割城慰秦) 시약천하(示弱天下)
- 성을 떼어 진나라의 환심을 사는 행위는 조나라가****하다는 사실을 천하에 선전하는 일이다 -
24. 합종득실(合縱得失)
- 합종으로 생기는 득과 실 -
25. 승상연좌(丞相連坐)
- 친구의 배신에 연좌하여 석고대죄하는 범저 -
26. 천자피채(天子避債)
- 백성들에게 빌린 빚에 몰려 몸을 숨긴 주천자 -
27. 멸주천정(滅周遷鼎)
- 주나라를 멸하고 구정을 함양으로 옮기다 -
28. 채택자대(蔡澤自代)
- 범저에게 유세하여 대신 승상의 자리에 앉은 채택 -
29. 성극즉쇠(盛極則衰) 공성신퇴(功成身退)
- 사물이 극에 달하면 쇠하게 되니, 공을 이루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