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잘못이 없다
도서명:술은 잘못이 없다
저자/출판사:마치다,고/팩토리나인
쪽수:284쪽
출판일:2020-09-23
ISBN:9791165342197
목차
술이야말로 인생의 즐거움, 과연 그런가?
술을 끊겠습니까? 인간이기를 포기하겠습니까?
어차피 언젠가는 죽을 목숨, 절제는 비겁한 태도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제정신과 광기의 싸움
인생은 본디 쾌락인가 고통인가
음주란 인생의 부채다
육체의 발버둥을 제압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금주모임의 연대감으로 술과의 인연을 끊을 수 있을까?
미친 듯이 술이 고픈 육체의 발버둥을 육체로 제압한다
금주를 위한****은 고통만을 준다
금주 선언으로 배수의 진을 친다!
개조된 인간이 될 것인가? 인간을 개조할 것인가?
인간 개조를 할 수 없다면 인격 개조, 아니 인식 개조를 하자
인식 개조의 첫 걸음은 자기애로부터의 탈출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
우리들에게 행복해질 권리 따위는 없다
나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다
내 영혼의 적정값에 눈을 뜨다
‘인생은 즐겁지 않다’고 몇 번이고 말하자
나는 바보다
‘나는 바보’라는 생각의 효과
술을 끊으면 인생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된다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다가 허무해지지 말자
술을 끊은 후 정신적 변화
단주에 ‘비상사태’란 없다
금주 선언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3개월 동****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은 남자의 자신감
술 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지 않다
아아, 놀라운 금주의 이득이여
뇌까지 좋아진 것 같다
술을 마시든 마시지 않든 인생은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