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도서명: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저자/출판사:이성오/쿰란출판사
쪽수:280쪽
출판일:2020-05-02
ISBN:9791161433691
목차
발간사
1부 다시 새로워진 독수리들처럼
앞좌석의 손님들이 외치는 구호 “청바지!”를 들으면서
주인과 종이 바뀌는 것은 아닌가?
To my dearest Nora…11.4.12. Loving Mother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사람들이 저를 보고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고 해요
오늘 무슨 날도 아닌데 왜 왔어요?
목사를 감동시키는 성도들이 더 많았으면
다시 새로워진 독수리들처럼
아기 옷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질 날은 과연 올 것인가?
사장님, 제 삶에 사연이 많지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차요금 1,100원 차량 번호로 입금 요망
‘무봉리순대국’에서 ‘무봉리돌솥순대국’으로
2부 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죄가 없다, 용서받았다
꿈에서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엄마, 정말 책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한 마리 메뚜기에 대한 회상
엄마, 나 조용히 했어. 기도하고 먹어야 돼
이번 주일은 빠지게 되는데
지금 중요한 게 그게 아닌데
저분은 내가 중보기도 하는 것을 전혀 모르잖아요
아부도 오래 하면 충성이 됩니다
새 생명 산 지 44개월입니다
역시 서울 사람이라 다르네요
이즈음 여자들은 춤바람이 났어요
저분은 아마 주인일 것이다
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빈 들에 있으니라
비어 있는 아내의 자리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맛에 목회합니다
3부 가벼운 신발과 아름다운 발
이 안에 무슨 색의 잉크가 들어 있을까요?
교회에 사고 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길 따라 강 따라 뻥튀기 아저씨 따라
가벼운 신발과 아름다운 발
어제 의족을 맞추었습니다
너는 신발이 많이 있는데 매일 없다고 하냐?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이 맛에 설교한다, 이 맛에 사역한다
성질이 더러운 소는 맛도 없습니다
목사님, 물 나와요!
나도 언젠가는 저런 때가 오겠지
목사님! 여기예요
New Toilet Ceremony
Lonely? Angry? Suffering? Depressed? Jesus is still answer
범사에 감사하라
개 편한 세상, 사람 편한 세상
4부 평강을 위하여 부름 받은 자
태풍이 오면 그 밭만 피해서 갑니다
돈가스 두께가 너무 얇아요
명함 네 장을 건네받으면서
특식 안내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40-1=39, 그 아쉬움과 겸손과 감사와 풍성함
평강을 위하여 부름 받은 자
목사님! 손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대림절 소고(小考), 장신대 할인 주차권
목사님도 항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월세를 올려 달라고 한 것도 은혜네요
내 ‘자유 시간’은 어디 갔을까?
이 목사는 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 한 번도 ****도와주는가 봐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Kumbaya My Lord Kumbaya…Oh! Lord Kumbaya
할머니! 나 다음 주에 또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