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인사이트
도서명:영문학 인사이트
저자/출판사:박종성/렛츠북
쪽수:348쪽
출판일:2021-08-12
ISBN:9791160544817
목차
프롤로그
영국지도
제1부 고이 흐르라, 템스강이여
남(南): 사우스뱅크
세상은 나의 굴, 오이스터 교통카드
지하철 속 독서리스트: 도리스 레싱, 『런던 스케치』 ┃ 차링 크로스에 핀 우정: 영화 〈84번가의 연인〉 ┃ 관(棺)에서 부활한 오스카 와일드 ┃ 런던의 심장부: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제독 동상 ┃ 세노타프와 포피 데이: 루이즈 글릭, 시 「붉은 양귀비」 ┃ 빅벤: 댈러웨이 부인과 여전사 부디카 ┃ 사우스뱅크 산책로, 퀸스 워크 ┃ 템스강을 노래한 시인들-스펜서, T.S. 엘리엇, 블레이크, 워즈워스 ┃ 런던에 난파된 로마인 이야기: 조셉 콘래드, 『암흑의 핵심』
중심(中心): 블룸스베리
버지니아 울프와 블룸스베리
킹스크로스역과 블랙 캡 ┃ 9·11 뉴욕 테러 여파 속 런던: 이언 매큐언, 『토요일』 ┃ 아름다운 서점 워터스톤스 ┃ 디킨스 하우스와 소설 『막대한 유산』 ┃ 고등법원과 영화 〈칠드런 액트〉 ┃ 밀레니엄 브리지와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북(北): 함스테드 히스, 하이게이트 묘역
딜런 토마스 생명시와 SF영화 〈인터스텔라〉의 만남
실비아 플라스, 시 「거울」과 「레이디 라자루스」 ┃ 프림로즈 힐: 윌리엄 블레이크, 시 「순수의 전조」 ┃ 함스테드 히스와 키츠 하우스 ┃ 존 키츠의 「묘비명」과 연인 패니 브라운 ┃ 존 키츠의 감각적인 시 ┃ 하이게이트 묘역의 칼 마르크스 ┃ 오벨리스크 묘석과 묘역의 장식품
동(東): 그리니치
런던 브리지와 여왕 서거 암호명
갈색 안개 속 런던 브리지와 임뱅크먼트 ┃ 귀족 감옥소 런던탑과 천일의 앤 ┃ 금융가 뱅크역과 로이드 커피하우스 ┃ 런던 동쪽 경계선, 마일엔드 ┃ 세계 최초의 연쇄 ****마, 잭 ┃ 그리니치 천문대 폭파**** 사건: 조셉 콘래드, 『비밀 요원』 ┃ 캔터베리 대성당 순례단: 제프리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
서(西): 노팅힐
노팅힐과 포토벨로 마켓 그리고 팝송 〈그녀〉
조지 오웰의 집과 『카탈로니아 찬가』 ┃ 노팅힐 카니발 ┃ ‘불법’ 이민자 윈드러시 스캔들 ┃ 반제국주의 시인, 벤저민 제파니어
하이드 파크
자유 발언대, 하이드 파크 코너
서펜타인 호수에서 몽상 ┃ 크리스털 팰리스, 수정궁(水晶宮) ┃ 로열 알버트 홀과 〈BBC 프롬스〉 ┃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V & A) ┃ 영화 〈미세스 브라운〉과 〈빅토리아 & 압둘〉 ┃ 지리정보학의 본산, 왕립지리학회 ┃ 아프리카 탐험가 리빙스턴과 스탠리 ┃ 사막의 지리정보학: 마이클 온다체, 『잉글리시 페이션트』
영국박물관
블룸스베리 속 파르테논 신전, 영국박물관
로제타스톤 ┃ 엘긴마블스 ┃ 이집트 미라 ┃ 람세스 2세 석상과 셸리의 시, 「오지만디어스」 ┃ 원형 열람실: 지식과 사상의 발전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황금색 모자이크: W.B. 예이츠, 「비잔티움으로 항해」
영혼의 심장부,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시인 코너 ┃ 다이애나 추도곡, 〈바람 속 촛불〉과 『맥베스』 ┃ 윌리엄 왕자 & 케이트 미들턴, 2011년 로열 웨딩
의회광장
의회민주주의 상징 공간, 의회광장
‘바퀴벌레 수상,’ 보리스 존슨 ┃ 전 노동당 당수, 제러미 코빈의 셸리 사랑
2012년 런던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국가 브랜드 홍보 무대
제임스 본드와 미스터 빈 ┃ 올림픽 개막식의 주제, “경이로운 섬나라” ┃ 『피터 팬』과 환영곡 〈헤이 주드〉 ┃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소프트파워 강국 홍보 무대 ┃ 공식 슬로건 “하나의 세상”과 팝송 〈상상〉
제2부 꿈꾸는 첨탑 도시
옥스퍼드
옥스퍼드, 지저스 칼리지 안뜰
첨탑과 돔의 대학도시, 옥스퍼드 ┃ 목초지, 포트 메도우와 술집 퍼치 ┃ 아동문학 3인방-J.R.R. 톨킨, C.S. 루이스, 루이스 캐럴 ┃ 블랙웰 서점 ┃ 판타지 문학의 제왕, 톨킨의 삶과 문학 ┃ 영소설을 읽는 옥스퍼드의 노숙자 ┃ 카팍스 탑과 불운의 아이콘, 석공(石工) 주드
옥스퍼드 대학생활
졸업생들과 대학입학 심층면접 문항
PPE(철학·정치·경제) 전공과정과 운영비결 ┃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일장춘몽 ┃ 융합적 사고의 장, 자연사 박물관
옥스퍼드 작가들
죽음에 대한 공포: 토마스 하디, 시 「사형장으로 향하는 사형수」
아이리스 머독의 기억상실증: 영화 〈아이리스〉 ┃ C.S. 루이스의 고통과 헌신: 영화 〈섀도우랜드〉 ┃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vs 유신론자 C.S. 루이스
케임브리지
현실 망상 공간, 케임브리지 대학
스티븐 호킹의 시계와 앨런 튜링의 독 사과 ┃ 전쟁 시인 루퍼트 브룩과 맹인 시인 존 밀턴 ┃ 바이런 경, 소네트 「바빌론 강가에 앉아서 우리는 울었도다」 ┃ 동성애자 E.M. 포스터: 영화 〈모리스〉 ┃ 예술가의 에고 충돌: 영화 〈실비아〉와 테드 휴즈 시집 『생일편지』
제3부 명작의 고향
바스, 글래스턴베리, 윌쳐
영국 속 작은 로마, 바스
제인 오스틴 소설의 무대, 바스 ┃ 테스가 누웠던 스톤헨지 평석 ┃ 염세주의자 토마스 하디: 시 「어둠 속의 지빠귀 새」 ┃ 글래스턴베리와 『아서왕의 죽음』 ┃ 글래스턴베리 노천 음악 페스티벌 ┃ 바스 후작의 영지: 윌쳐, 롱릿 하우스 ┃ 영국의 차분한 전원예찬: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스트랫퍼드
에이븐 강가의 백조,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는 실존 인물인가 ┃ 소네트 18번, 「내 그대를 한여름 날에 비할 수 있을까?」 ┃ 언어의 연금술사, 셰익스피어의 명대사 ┃ 『줄리어스 시저』 속 브루투스와 안토니의 명연설 ┃ 셰익스피어 대사를 인용하는 보리스 존슨
노팅엄
로빈 후드와 D.H. 로렌스의 도시
D.H. 로렌스 단편소설, 「국화 냄새」 ┃ D.H. 로렌스 시 「피아노」와 성장소설 『아들과 연인』 ┃ 예술과 외설 사이, 『채털리 부인의 사랑』
웨스트요크셔 하워스
웨스트요크셔 하워스, 브론테 박물관
브론테 자매들의 고독과 질병 속 창작과정 ┃ 샬롯 브론테의 스노드롭 보넷과 『제인 에어』 ┃ 에밀리 브론테의 시 「늙은 금욕주의자」와 소설 『폭풍의 언덕』 ┃ 야생초(野生草) 인간 히스클리프 vs 목석남(木石男) 록우드
요크, 스카버러 해안
철도 도시 요크와 휴양지 스카버러
휘트비 수도원: 캐드먼, 「찬미가」와 J.M.W. 터너, 〈휘트비〉 ┃ 앤 브론테의 「묘비명」과 발라드 〈스카버러의 추억〉
리버풀
비틀스의 고향, 노동계급의 아성(牙城)
축구의 도시와 머지강 ┃ 리버풀 항구의 고아 소년, 히스클리프와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 바다를 동경한 말콤 라우리 ┃ 허먼 멜빌 『모비딕』: 이슈마엘과 스타벅 및 스타벅스
프레스턴, 맨체스터, 샐포드, 더럼
산업도시의 노동자들
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과 코크타운의 노동자들 ┃ 산업풍경 화가 L.S. 라우리 ┃ 조지 기싱, 수필 「애프터눈 티」 ┃ 노동자 소설: 월터 그린우드, 『실직 중의 연애』 ┃ 발레리노, 〈빌리 엘리엇〉 ┃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
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의 영지(靈地), 레이크 디스트릭트
“천상의 빛으로 치장한” 자연과 워즈워스의 시 「수선화」 ┃ 도브 코티지와 시골 소녀, 루시 ┃ “위대한 스승” 자연과 블리스
제4부 에든버러와 하일랜드 탐방
에든버러
에든버러의 중심, 월터 스콧 기념상
윌리엄 월리스와 영화 〈브레이브 하트〉 ┃ 스코틀랜드 위인들: 고든 브라운, 애덤 스미스 ┃ 조앤 롤링의 상상의 나래와 아름다운 기부
글렌코
신의 영역, 하일랜드 글렌코
야생화, 폭스글러브와 엉겅퀴 ┃ 하일랜드의 외로운 추수꾼 ┃ 민요 〈올드 랭 사인〉과 영화 〈애수〉 ┃ 사랑 고백 시: 로버트 번스, 「새빨간 장미」 ┃ 스코틀랜드 지폐 도****키워드: 진취성과 청정자연
제5부 유네스코 지정 문학의 도시, 더블린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슬픈 아일랜드의 여성, 이블린 ┃ 리피강의 「기근 기념물」과 관선(棺船) ┃ 빛의 기념비, 더블린 첨탑 ┃ 그레샴 호텔과 부부간 영혼의 고독 ┃ 제임스 조이스 단편모음집, 『더블린 사람들』 ┃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스티븐 디덜러스 ┃ 가장 난해한 영소설, 『율리시즈』와 블룸스데이 ┃ 샌디코브만(灣)과 마텔로 타워
아일랜드 작가들
버나드 쇼의 명언과 묘비명
인간 혐오증과 말(馬) 예찬: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와일드한 인생: 오스카 와일드, 「레딩 감옥소에서 쓴 발라드」 ┃ 희망고문: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삶의 향연에서 추방된 자”: 「가슴 아픈 사건」 ┃ 사춘기 소년의 사산(死?)하는 꿈: 「애러비」 ┃ 슬픈 아일랜드 민요, 〈몰리 말론〉과 〈대니 보이〉 ┃ 시무스 히니, 시 「땅파기」와 글쓰기 ┃ W.B. 예이츠, 시 「이니스프리 호도(湖島)」와 화장품 브랜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