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대 프레임
도서명:프레임 대 프레임
저자/출판사:조윤호/한빛비즈
쪽수:312쪽
출판일:2017-03-20
ISBN:9791157841769
목차
프롤로그 | 박근혜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1부 | 대통령을 만드는 프레임 vs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프레임
1. 대한민국 프레임 전쟁의 현주소
-대한민국은 지금 프레임 전쟁 중
-상대의 프레임 안에서 싸우지 마라
2. 프레임이 만들어낸 대통령
-해명 대신 난장판 만들기
-프레임이 만든 꼭두각시 대통령
3. 언론에게 프레임은 왜 필요한가
-한국 언론의 후보 지지가 어려운 이유
-보수는 인간의 이성을 믿지 않는다
4. 조선, 중앙, 한겨레로 본 프레임 전쟁
-이념 보수 조선일보
-실용 보수 중앙일보
-한겨레의 탄생과 진보·보수 언론의 대립
2부 | 문재인의 ‘노무현’ 프레임 탈출기
1. 보수 언론의 프레임: 노무현을 반복하라
-정치인 문재인 vs 노무현의 비서실장
-노무현이라는 이름의 감옥
-이석기부터 성완종까지, 만능의 주문 ‘그런데 노무현은?’
-한겨레도 편들어주지 못하는 순간
2. “문재인은 확장성이 없다”
-나쁜 친구들
-“말리진 못할망정 단식까지 하는 대선 주자”
-보수 언론은 ‘답정너’
-야성이 필요하다
3. 2012년의 문재인 vs 2016년의 문재인
-NLL 대화록 논란에서 배운 것
-“고백하라”는 말만 반복한 보수 언론
-확장성 없는 후보 vs 준비된 대통령
3부 | 충남 엑소 안희정의 결말은?
1. 안희정, 벗어나거나 묶이거나
-“민주당은 안희정 보고 배워라”
-노무현에 갇힌 문재인, 노무현을 극복한 안희정
-‘소신 있다’는 칭찬 뒤에 감춘 의도
-안희정과 문재인은 “둘 다 우리 편”
2. 문재인에게는 없고 안희정에게는 있는 것
-SNS에서 퍼진 ‘충남 엑소’ 대세론
-정책보다 이미지로 소비되는 후보
-새누리당하고도 연정하겠다는 야권 도지사
-둘 다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
4부 | ‘논란은 나의 힘’ 이재명이 사는 법
1. ‘포퓰리스트’라는 프레임
-“시장은 행정이나 해”
-조선일보의 이중 잣대 ‘****론자 이재명’
-보수는 뭘 잘했나
-포퓰리스트 vs 진짜 보수
2. ‘전투형 노무현’의 등장
-‘소통하는 시장’이라는 프레임
-이재명을 방해하는 나쁜 정부
-사이다는 고구마를 이길 수 있을까
3. 문제는 과격함이 아니야
-직접 소통하는 대선 주자
-그의 총구는 어디를 향해 있나
-‘직접 소통’의 위험성
5부 | 간철수 vs 강철수
1. 새 정치를 낡은 정치로 만드는 방법
-안철수를 매개로 하고 싶은 말
-“양보도 단일화도 모두 정치쇼”
-안철수와 야당을 동시 공격하는 ‘지겨운 단일화’ 프레임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냐”
2. “안철수는 링 위로 올라와라!”
-나올 건가, 말 건가
-‘간철수’가 되다
-안철수가 모호해? 실체를 봐야지!
3. ‘야권 통합 만능론’의 저주를 벗어나다
-“야권 통합 ****하는 나쁜 철수”
-통합하면 이긴다고? 희망사항일 뿐
-야권 통합 만능론 깨뜨린 4·13 총선
6부 | 누구의 편도 아닌 유승민의 딜레마
1. 한겨레, “보수도 분열한다”
-진보 언론의 사랑을 받는 보수 정치인의 등장
-조선일보는 말리고 한겨레는 부추기는 희한한 싸움
-내부 개혁의 다른 말, 내부 분열
2. 당신, 보수 맞아?: 중도 보수의 딜레마
-한쪽에선 좌파, 다른 한쪽에선 부역자
-합리적 보수와 색깔론 사이
-험난한 중도 보수의 길
7부 | 조각난 기름장어의 꿈
1. 보수 언론의 프레임: 반기문은 제2의 안철수다
-‘중도’ 프레임에 넣어라
-중도 프레임에 담긴 보수 언론의 속내
-제2의 안철수, 실패도 답습하나
2. 한겨레, “반기문은 무능한 친박일 뿐”
-“정치 혐오 덕에 얻은 인기”
-“박근혜 아바타를 또 뽑자고?”
-외교 대통령? 무능한 사무총장일 뿐
3. 기름장어가 살아남는 법
-정치부 기자 바보 만들기
-욕먹기 싫어하는기 름장어
-언론에 끌려다닌 반반 행보, 결국 중도하차로
8부 | 김무성, 보스일까 쫄보일까
1. 무성 대장,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다
-보수 언론이 하사한 ‘통 큰 보스’ 프레임
-보수 혁신으로 가는 두 가지 방법
-“답 없는극우파”
-한국에도 트럼프가 있다
2. 김무성과 박근혜가 싸우면 누굴 응원할까
-30시간의 법칙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서로 다른 시나리오
-한겨레, “보스인 줄 알았더니 쫄보네!”
-‘옥새 들고 나르샤’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3. 왜 기자들은 ‘김무성’ 석 자를 기사에 쓰지 못했나
-보스의 반말 활용법
-기자의 ‘급’ 따지며 대답해주는 정치인
-알고도 이름을 쓰지 않은 이유
9부 | 박원순,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
1. 보수 언론의 프레임: 언제까지 시민운동 할래?
-“시민운동 같은 즉흥 행정”
-보수 언론의‘박원순 길들이기’ 프로젝트
-시장님 ‘토목’하세요
2. 진보 언론의 프레임: ‘착한 불도저’는 처음이지?
-“시민운동가라서 새 정치를 잘하네”
-착한 불도저
-“정부는 박원순처럼만 해라”
3. 홍보만 잘 하면 오해가 풀린다?: 박원순식 ‘일방 소통’
-LTE급 소통? 인권헌장 폐기 때는 없었다
-‘소통’=오해 풀고 잘 설명하기?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
에필로그 | 그들이 원하는 리더 vs 우리가 바라는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