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빈둥거려 볼까
도서명:이제 좀 빈둥거려 볼까
저자/출판사:강성노/책과나무
쪽수:328쪽
출판일:2020-06-03
ISBN:9791157768875
목차
영업 인생을 그려내다
제1부 달인은 머리보다 몸에 노하우가 쌓인다_영업의 세계
영업 사원이야 건달이야/자동차 영업 사원이 되고 싶다면/카 마스터/영업 사원의 벌이/읽히는 DM 만들기/정성이 담긴 손 편지/장사꾼 말고 영업인/삶은 계란 배달이오/전직/달력 걸어주는 남자/신규 방문의 공포/멋 부리는 영업 사원/칼을 놓으면 장수가 아니다/박달막 식 신규 방문/판매 9단보단 7단/우물 ****개구리/특별한 숫자 번호판/무조건 만나/지역 판촉/카 마스터의 공장 견학/정보가 곧 돈/진급 턱/자동차는 컬러가 생명/시트 커버 변천사/할부금 받으러 다니는 영업 사원/삼세번은 기본/정직이 최상/오사공사 114/고객 가까이에 연락처를/명함의 가치를 높여라/두드려라, 열릴 것이다/DM자료 구하기/편안한 손님이 계약서를 쓴다/250인의 법칙/영업 사원 가방엔 책 한 권/계약 출고대장/흰 봉투와 검은 넥타이/출고 연기, 어쩐다/미래의 고객 육성하기/명함 돌려막기/무역센터 기사 대기실/마음이 편해진다면 고사쯤이야/판매현황 판에 커튼을/내 경험을 이야기한다는 것/장점 많은 동네 판촉/노량진 수산시장의 새벽 판촉 활동/신규 방문 육 개월이 영업 인생을 가른다/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만남의 광장, 전시장/정비 잘하는 카 마스터
제2부 가족이 있어 일하고 살아갈 힘을 또 얻는다_가족이란 이름
아내의 힘은 위대하다/차 파는 가족/갑갑한 남자/끝도 없는 자식 뒷바라지/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아들 세구에게/아들입니다, 아버지/서울에 갑니다/뜻대로 ****되는 것이 남녀 애정사/다문화 가정을 꾸릴 아들에게/장가가는 아들에게/꽃을 좋아하던 누이/패랭이꽃을 밟고 간 상두꾼/가족 여행을 가다/빈 둥지/아들 세구의 결혼식/영국에 간 딸 희정에게/결혼 기념일의 여행/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우리는 네 걱정뿐이구나/보고 싶은 딸, 희정아/할아버지 마음은 할아버지가 되어야/아빠가 된 아들에게/‘나리’란 이름 참 좋아요/할아버지는 손녀 바보
제3부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_희로애락의 일터
슬럼프는 온다/밥 잘 사는 사람/누구랑 점심을 먹나/육전칠기에 면허 취득/영업인으로서의 첫걸음/당구에 미치다/연하장 만들기/등 돌린 고객들/좀스런 사기꾼/사기꾼에 큰 도둑놈/차 없어 못 팔아요/빈둥거리기/맨손체조도 운동이 될까/고마움은 표현해야지/‘이주일의 투나잇 쇼’ 출연/영업인에겐 내복이 필수/여행은 포상으로
제4부 관계의 꽃을 가꾸며 산다는 것_사람의 향기
조영희와의 청춘에서 노년까지/천호시장 황씨에게 사업을 제안하다/미소로 말을 때우던 재홍의 첫 기일/시카고로 이민 간 시카고 박/늦은 나이에 알리의 팬이 되다/통장 부자 최순호의 재테크/목사님 미워도 다시 한번/형준 형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엉뚱하고 진귀한 인연, 홍기준/소탐대실하지 않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이온님/신나게 일을 만들어줬던 종원과 홍영/판매 명인, 국승현과 김정기/시대의 인물, 이주일과 최무룡/동네 친구로 지내보고 싶은 방송인 오한숙희/멋있는 중고차 딜러 송정헌/영업맨 슈산 보이와의 인연/고객 삼대의 카 마스터가 되다/의지할 곳 없던 시절, 순풍 형님을 만나다/내게는 고객이자 홍보 이사인 광호 형/한번 형은 영원한 형, 강태우/자카르타의 하연수를 떠올리며/항상 자극제가 되어주는 최경주 프로/영업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준 인연들
제5부 마음을 담는다는 것, 마음을 나눈다는 것_꽃씨 편지
꽃씨 보내는 아저씨/전원주택을 짓고 있어요/딸이 차를 바꾼다기에/히말라야를 등반하던 때를 기억하며/기억력 좋은 유대인 아가씨/그 여름은 어디로 갔을까/대리점을 오픈하면서/강화도 마니산에 봄이 왔어요/비올라 소리를 닮은 옥류동 물소리/봄날의 새재를 넘다/눈의 거처/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고/노사 분규의 뼈아픈 현실 속에서도/봄볕 쪼이는 엄마/원하던 삶을 추구할 때/주소를 이제야 제대로 알려드립니다/내 인생의 주치약사/골프를 끊어, 말어?/관악산 연주대에 찾아든 봄/위태롭던 어느 봄날 그리고 사십 년의 세월
제6부 추억할 수 있는 삶, 아름답지 않은가_깨달음의 삶
배고픈 시절에 만****주와 진창이/읽지도 않으면서 책 사재기만/칼국수도 잔치국수도 아닌 우동의 첫 맛/눈칫밥 먹고 살던 돌이는/절에 가면 부처님, 교회 가면 하나님/아버지의 호출이 늘어가다/울보가 되었다고 소문이나 ****나면/명동의 영양센터/종횡무진 세상을 누비고픈 마음/미국인을 비웃기 위한 이탈리아인의 아메리카노/서울 시내의 차를 전부 팔아야지/잔치국수가 좋다/요리학원을 좀 다녀볼까/날라리 농사꾼의 수확/선물은 사 오지 말래도 참
제7부 일상을 즐기는 삶의 여정_놀이 인간
나의 우상 산악인 박영석/역사를 통해 그 무엇도 못 배우는 정치꾼/가족의 탄생과 그 역사가 깃든 정동길/분홍 일색인 진달래 능선길/남산 길 산책 끝에 먹는 명동 칼국수의 맛/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 나들이/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산 건봉사/고속버스 터미널의 새벽 풍경/산목련의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피로도 행복한 점봉산 눈길 산행/백두산 천지 노란 만병초/속초는 나의 네 번째 고향/새벽에 가본 오대산 적멸보궁/동백은 겨울부터 봄까지/내 삶의 안식처 도봉산 석굴암/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일본인의 우동 사랑은 우동학과가 대학에 있을 정도/다시 가보고 싶은 후지산/언제까지 당신을 기다려야만 하나요/등산복 차림으로 참석한 유엔 회의장/계곡물에 손수건을 적시는 것도 금물/김종복 작가의 여행후기로 대신하다/히말라야의 여신과 만나다/골프 머리 올리기/골프는 인생이다/욕심이 빚어낸 골프 갱년기
제8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_판매 명장
‘7월의 현대인’_강성노 판매부 대리/TOP 세일즈맨에게 듣는다_강성노 과장/‘현대自 산악 동호회’_매주 근교 산 누비며 동료사랑 달구질/늘 새롭게 태어나는 판매의 신사, 강성노/강성노의 영업 전략_인간적 신뢰만이 영업의 결실/강성노, 반짝 스타로의 변신/판매에 기술자는 없다/현자인 대상 수상 ‘회사와 고객을 제 가족같이 사랑합니다’/등산가의 마음으로 판매에 임하는 판매 신사/‘자랑스런 현자인’ 대상 수상/가망 고객이 없으면 판매 명장·명인도 살아남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