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로드
도서명:유럽로드
저자/출판사:차백성/들메나무
쪽수:456쪽
출판일:2014-06-16
ISBN:9788996904229
목차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에
Chapter 1 │ 동서양을 아우르는 터키
자유, 새장을 나온 새처럼
공항 이름에 숨은 의미
동서양을 잇는 다리, 보스포루스 대교
군사박물관에서 떠올린 ‘토이기 부대’의 추억
‘형제의 나라’ 그 뿌리
터키에는 터키탕이 없다
세계사 파일-터키의 속살을 찾아
비잔티움에서 콘스탄티노플, 마침내 이스탄불로
‘오리엔트 특급열차’
Chapter 2 │ 신화의 고향 그리스
앞바퀴엔 ‘그리스 신화’, 뒷바퀴엔 ‘성서’를
인류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알렉산더 대왕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
여행 중 ‘아내’와 각방이라니!
은륜망상파?
파르테논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자유인 조르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신화에서 역사로
위대한 발굴, 고고학 이야기
히폴리투스의 비극
사랑과 신음(神淫)
‘형벌의 산’에 올라
Chapter 3 │ 로마 제국과 르네상스의 진원지 이탈리아
만자레! 깐따레! 아모레!
로마는 한 달이면 거의 본 것이 없다?
추억의 이탈리아 영화들
정치가의 묘약, 빵과 서커스
“로마는 노예에 의해 세워졌다!”
“주먹으로 맞고 발길에 차여……”
세계 자전거 여행가의 자격?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게 해주소서
한니발의 그때 그 자리에 서서
토스카나의 보석, 시에나
“여기, 스파게티 곱빼기!”
‘꽃처럼 아름다운’ 두오모에 올라
우리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Chapter 4 │ 빛의 프로방스, 예술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인의 ‘에스프리’와 병인양요
중독자들에게 고함!
여행의 철칙, 심소담대(心小膽大)
프랑스인과 똘레랑스
군가에서 국가로, 《라 마르세예즈》
빛의 프로방스, 라벤더 향기는 바람에 흩날리고
알퐁스 도데가 글 쓰던 ‘풍차 방앗간’을 지나며
도데의 「아를의 여인」 vs 비제의 《아를의 여인》
제2의 바티칸, 아비뇽
“영혼을 돌려주세요!”
시효 없는 범죄
Chapter 5 │ 작지만 강한 저력의 나라 스위스
은행이냐, 교회냐?
레만 호에서 이부란 여사를 떠올리며
“전쟁을 하더라도 인간임을 포기하지 말자!”
길의 미학
노마드 인생
한류가 여기까지
‘Top of Europe’
취리히 산책
그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취리히는 신교의 고향
Chapter 6 │ 유럽 속의 한국, 아일랜드
“이곳에 이방인은 없다. 다만 만나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
추억의 아일랜드 영화 《라이언의 딸》
내 젊은 날의 비망록
나무도 이식하면 뿌리를 내린다
아일랜드는 서양의 한국
750 vs 36
‘성자의 나라’에서 온 제주도 성자
더블린 산책
나그네의 발길을 잡은 조형물 두 개
세 가지 저주
유럽의 문화 수도와 작가박물관
Chapter 7 │ 도전으로 이룬 세계화 네덜란드
작지만 큰 나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고흐, 고통을 그린 화가
“선진국이라서 자전거를 많이 타나, 자전거를 많이 타서 선진국인가!”
무려 64일이나 걸린 긴 여정!
축제판에 등장한 해골 3개
유럽에 하나뿐인 항일운동 기념관
“내 영혼을 담아 널 그리고 싶어!”
‘아트 시티’ 로테르담의 이모저모
15년 만의 귀향!
두고 온 ‘강진댁’을 그리며
Chapter 8 │ 낭만과 전설의 독일
뮌헨, 레몬 빛 가스등에 내리던 안개비의 추억
내 마음의 보석
역사가 주는 교훈
의미에의 의지
여행은 노삼운칠(勞三運七)!
‘철학적 여행’은 혼자 해야 한다?
로렐라이 단상
고향 찾은 모젤 와인
“저 다리는 철교의 금 무게만큼 중요하다!”
레마겐 다리에서 떠올린 한강 인도교
“한번 쳐보시죠. 멀리서 오신 것 같은데……”
브람스와 클라라, 연정과 우정 사이
베를린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