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도서명: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저자/출판사:전병서/밸류앤북스
쪽수:407쪽
출판일:2010-05-03
ISBN:9788996340133
목차
머리말
1장 금융위기, 나쁜 것만은 아니다
1. 서브프라임이 아닌 경기주기상으로 보면
60년, 30년, 10년, 4년 사이클이 충돌했다 | 미국 베이비붐 세대의 변화가 불러온 위기다 | 청교도 자본주의의 변심에 대한 경고?
2. 강대국, 제조로 일어서 금융에서 소멸한다
강대국의 흥망, 제조대국 → 무역대국 → 금융대국 | 아버지 세대의 신용으로 먹고사는 미국 | 금리는 강대국의 역사다
3. 금융위기 이후, 신성장산업이 온다
기술과 금융의 애증관계에서 본 경제위기 | 국가와 자본이 재결합하면 빨리 일어선다 | 사막과 고원에서 진검승부가 난다
2장 금융위기 이후에 나타날 변화
1. 1초(超)1강(强)의 G2 시대가 온다
S&ED에서 보여진 슬픈 미국, 입 찢어진 중국 | 글로벌 증시엔 이미 G2 시대가 왔다 | 미국의 친구는 미국 국채 매입 순이다
2. 중국은 +3년, 서방세계는 -3년
달러로 쌓은 만리장성, 중국을 구했다! | 중국이 금융위기에 강한 진짜 이유
3. 달러 패권, 미국이 시들어간다?
미국, 트리핀의 딜레마 vs 세뇨리지 효과 | 미국식 자본주의의 수출길이 막혔다 | 미국, 부채대국의 말로(末路)에 들어선 것일까? | 기축통화 논의? 센 주먹에 함부로 대들지 마라! | 가장 발전한 나라와 가장 빨리 발전하는 나라의 교체?
3장 2020년, 새로운 대국 중국이 궐기한다
1. 난쟁이들이 거인을 삼킨 짧은 역사 200년
18세기까지 세계의 중심은 아시아 | 유럽, 가난이 만든 강대국 | 정화(鄭和)와 콜럼버스의 비교 | 연어가 되어 다시 돌아온 중국의 사상
2. 역사의 수레바퀴는 다시 오른쪽으로
중국, +1840년, -138년, +30년의 역사 | 아시아를 품은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강대국의 역사, 길면 200년 짧으면 50년
3. 2019년, 중국이 미국 된다
중국의 과거 두 번의 30년, 앞으로 30년 | 국부의 측정수단 GDP, 철저한 ‘인구상품’이다 | 2019년 경제력에서, 2049년 군비에서 미국 추월 | 60년 공산주의가 가져온 재테크 폭발
4. 중국의 파워
500년의 낙후를 30년 만에 회복한 힘 | 지도자들의 파워-정권교체의 소프트 랜딩 시스템 | 인력의 파워-630만의 대학생, 연 13만 명의 유학생 | 시장의 파워-세계를 흡입하는 중국 상위 10%의 힘 | 토지의 파워-세계 최고 SOC 건설의 비결 | 현금의 파워-2.4조+3조 달러가 레버리지를 걸면
5. 중국의 대외전략
팍스시니카 전략-도광양회에서 유소작위로 | 차이완 전략-돈은 피보다 진하다 | 아시아 전략-정화시대부터 뿌려놓은 씨앗 | 차이프리카 전략-아프리카를 위한 레드카펫 서비스 | 페트로차이나 전략-미국에 멍든 중동 끌어안기
6. 중국의 산업전략
닭을 빌려 알을 낳는다 | 웰컴 핫머니! | 기술이 아니라 기업을 사버린다 | 큰 것은 잡고 작은 것은 놓아주라
4장 중국의 꿈, ‘위안화 식민지’ 건설
1. 제조, 무역, 금융대국 다음은 금융강국
하수는 무력으로, 고수는 화폐로 세계를 지배 | 미국의 최대 비즈니스-세뇨리지 장사 | 중국은 금융약소국
2. 중국의 금융위기, 미국 국채가격 폭락에 있다
아편전쟁의 교훈, 달러 덫에 갇힌 중국 | 중국의 미국채 무상원조 | 달러가 휴지조각 되면 전쟁 난다
3. 중국 위안화의 외출-조우추취(走出去) 전략
미국 국채 쇼핑, 망나니 부잣집 아들에게 돈 더 퍼주기 | 중국이 미국 한복판에서 핵폭탄 실험을? | 중국의, 뒤로 호박씨 까기 | 위대한 화상(華商) 리콴유를 모방하라 | 정부가 찍고 기업이 산다
4. 2020년 아시아에 위안화 식민지를 건설하라
진시황이 살아났다 | 위안화의 세계통화의 꿈 | 위안화 국제화의 전략적 의미 | 화폐주조이익을 얻으려면
5. 상하이가 아시아의 금융수도다
홍콩을 상하이로 옮겨라 | 상하이 국제금융중심의 꿈과 현실 | 자본시장 개방을 위한 리허설
6. 중국증시 세계 1위를 꿈꾼다
중국의 신증권시장 건설, ‘119 전략’ | 중국증시 세계 1위 전략 | 중신증권이 골드만삭스 된다 | 나스닥, 코스닥, 차이넥스트 | 중국 돈이 레버리지를 배우면?
5장 중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1. 세계의 공장, 세계의 쓰레기 하치장
GDP, 차라리 닭궁둥이라고 하라 | 중국, ‘후발자 이익’의 저주에 걸렸다 | 인공위성 쏘는 나라가 치약이 불량?
2. 고령화의 인구폭탄이 온다
‘4+2+1’이 ‘8+4+2+1’ 된다 | 도시화의 성숙기, 저축률이 하락하면 고성장은 끝?
3. 중국은 마사지 전문가
중국에서 투명한 것은 화장실밖에 없다 | 중국, GDP는 속여도 전력량은 못 속여 | ****은 후발자의 정당한 생존방식?
4. 마(魔)의 4,000달러? 중국은
중국은 민주화 요구를 극복할 수 없다? | 중국이 티베트와 신장을 잡아두는 이유
5. 핫머니와 부동산 투기
서방이 FDI를 회수하면 중국은 알거지? | 부동산 투기-정부가 유도한 투자붐 | 정부가 가진 최강의 투기억제 수단
6. 2,000년을 내려온 통치기술
‘?시’에 녹아 있는 2,000년의 통치 노하우 | 인구의 8.5명당 1명이 공산당원, ‘재야’가 없다 | 못 먹을 때 역성혁명, 잘살면 혁명이 없다 | 통제사회의 갑옷, 통제 때문에 벗겨진다
6장 중국의 부상, 한국에는 큰 위기다
1. 한국과 중국의 2,000년간의 커플링, 디커플링
1,900년간의 커플링, 운명에 순응한 결과? | 50년간의 디커플링, 공산주의가 가져다준 행운 | 10~20년 안에 승부 내지 못하면 다시 조공이다
2. ‘용’을 길들일 재간이 한국에 있을까
타이완과 중국이 합쳐지면 한국 IT가 위험하다 | IT 기술의 속성, 오히려 중국과 인도에 딱 맞다 | 중국증시가 개방되면 한국증시에는 해일(海溢)이? | 국제적 산업이전의 기러기형 패턴이 깨질 수 있다
3. 금융대국 중국이 한국 기업을 싸게 먹는 방법
한국 금융회사, 이미 중국의 벤치마크가 아니다 | 한국판 엑슨플로리오 법이 필요하다? | 중국의 미래 30년의 그림
4. 중국시장이 한국 재벌의 순위를 바꾼다
일본통 회장이 아니라 중국통 회장이 뜬다 | 중국 내수를 잡는 자가 승리한다 | MBA가 아니라 C-MBA 시대가 온다 | 중국의 아킬레스건, 중국 금융에 승부를 걸어라
7장 한국의 중국투자: 21세기 조공은 배당과 이자다
1. 한국의 중국펀드 투자, 장님투자를 멈춰라
감각의 승부, 오래갈 수 없다 | 리서치 없는 투자, 성공하기 어렵다 | IB, 이젠 IPO가 아니라 PE다 | 만만디의 나라에서 3년이 길다고?
2. 중국, 아직은 경제대국이지 경제강국은 아니다
이름도 없고 힘과 덩치만 있는 코끼리 | 위안화 문제, 한국이 카드가 될 수 있다? | 후기공업화 단계, 신중산층이 폭발한다 | 하수는 제품을, 고수는 브랜드를 판다
3. 현대차 주가 100만 원 만들기 전략
현대차를 국제반 1호로? | 대 중국 금융엔지니어가 필요하다 | 한국 IB, 중국 금융지도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
4. 21세기 조공은 배당과 이자다
한국, 제조업에서는 승산이 없다 | 금융, 삶의 흔적만으로 돈 버는 산업 | 국부펀드, 연기금 10년에 100배 먹을 투자를 하라
5. 한국의 중국투자, 타이밍인가
먹기 위해 일하는 나라, 놀기 위해 일하는 나라 | 2위가 1위 될 때가 최고의 시기다 | 슈퍼 유동성의 시대, 돈은 어디로? | 한국에게 중국은 황금 10년?
6. 중국투자는?
사막에서 낚시하는 것처럼 | 중국에 투자하기 전에 할 일
8장 중국투자, 이런 분야를 주목하라
1. 13억 인구가 만들어내는 성장산업
13억 켤레 운동화 타령, 이젠 진실? | 땅이 넓어도 살 만한 땅은 좁다 | 7억 농민이 쓰는 것이 신성장산업이다
2. 중국의 성장과 함께 가는 산업
시외버스 없던 사회에 시외버스가 다니면 | 유럽 침략자들이 남긴 100년의 역사가 담긴 산업 | 중국 실물경기의 척도인 산업
3. 중국만의 독특한 산업
‘산업의 비타민’ 쟁탈전이 벌어진다 | 불로장생의 노하우를 주목하라
4. 중국의 신성장산업
녹색 고양이와 날개 달린 고양이 | 경제성장과 지재권 보호가 환경파괴를 막는다 | 사막과 고원과 바람이 돈이다
부록 _ 중국의 주요 경제·금융 지표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