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것의 추락
도서명:우울한 것의 추락
저자/출판사:박대현/케포이북스
쪽수:476쪽
출판일:2015-01-20
ISBN:9788994519555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유한성의 파토스와 시의 윤리
우울한 것의 추락 -재난과 분노 이후의 한국문학
시가 ‘나’의 죽음을 불러오리라 -나르시스의 후예들과 부정성의 미학 운동
유한성의 파토스를 대하는 두 가지 태도 -이장욱?이재훈의 시세계
유한성과 동일성 너머의 무한 -이재훈?김영미의 시세계
오이디푸스의 지옥에서 주체의 무한으로 -조말선의 시세계
슬픔의 무한한 처녀성 -심보선의 시세계
제2부 참혹한 속俗의 풍경
시시적 나르시시즘의 몰락과 죽음의 윤리학 -이창동의
<시>
에 대하여
‘왜’라는 의문사의 영화적 출현:박찬욱의
<올드 보이>
-문화콘텐츠로서 신화적 상상력의 한 방향
‘박형서’라는, 젊거나 늙은 모나드monad
죽음의 유비類比와 주체의 참상 -윤의섭의 시세계
나르시스의 응축된 죽음과 주체의 윤리 -이영옥의 시세계
고통의 연대와 사랑의 심화 -2008년 겨울 한국시의 풍경
제3부 시인과 비문증飛蚊症
공중 정원에서 흘리는 지상의 눈물 -송찬호?김일영?박덕규?박철의 시세계
시인의 이륙과 윤곽의 소멸 -허만하 『시의 계절은 겨울이다』
환상과 환유의 시적 기원 -김참의 시세계
신음呻吟과 무음無音의 시 -송승환?김종미의 시세계
‘소문들’의 곤경들 -권혁웅의 『소문들』
사막에 그린 생生의 지도 -서규정 『참 잘 익은 무릎』
눈먼 자의 혁명적 독법을 위하여 -양아정의 시세계
심미화의 표피성과 시의 깊이 -2006년 가을 한국시의 풍경
제4부 비평과 시론의 환幻
이어령 비평의 탈정치성과 청년문화론
김준오 이후의 동일성 시론을 위하여 -박현수 『시론』에 대한 몇 가지 단상
찾아보기
발표 지면
올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