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이 좋다
도서명:화순이 좋다
저자/출판사:문기주/주변인의길
쪽수:240쪽
출판일:2020-12-25
ISBN:9788993536652
목차
- 머리말
1
화순으로 가는 길은 아늑하다
- 사람이 살아 숨쉬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나다 / 화순 전통시장
황금들녁의 아늑함을 품고 있다 / 덕산마을
호남 의병 활동의 거점지 / 쌍산항일의병 유적지
5.18 민주항쟁의 흔적이 곳곳에 남다 / 너릿재옛길, 화순역
동화나라, 작은 숲속 마을에 가다 / 소아르갤러리
살아 있는 화석으로 홍수를 이겨내다 / 야사리 은행나무
2
화순으로 가는 길은 유구하다
- 전설이 전통이 되고, 문화가 되다
화순에 공룡들이 뛰어다닌다 / 공룡발자국화석산지
천불천탑에 담은 기도를 듣고 와불이여, 일어나소서 / 운주사
목탑의 집에 부처님을 모시다 / 쌍봉사
해맑은 미소로 마음을 위로하다 / 벽나리 민불
단풍나무숲 깊숙이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유마사
세계 고인돌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 /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간절한 기도를 함께하는 배롱나무가 붉게 물들다 / 만연사
3
화순으로 가는 길은 간절하다
- 그곳에 역사를 움직인 인물이 있다
관을 두껍게 만들지 말라. 먼 길 가기 어렵다 / 조광조 적려 유허비
방랑 시인의 삶을 마무리하다 / 김삿갓종명지
양심적인 지식인, 화순에서 학문을 쌓다 / 정약용유적지(만연사, 동림사, 정약용선생독서비)
능주의 교육을 담당하다 / 능주향교
뜻을 함께한 두 벗을 기리다 / 죽수서원
임진왜란에서 화순을 구하다 / 충의사
벼슬은 잃었지만 자연을 가슴에 품다 / 학포당
4
화순으로 가는 길은 힐링이다
- 산과 계곡의 조화가 화폭에 담기다
신이 붓을 휘둘러 절경을 그리다 / 화순적벽
CNN이 선정한 저수지 사시사철 모습을 바꾸다 / 세량지
철쭉공원으로 이름을 떨치다 / 수만리 철쭉공원
무등산을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두르다 / 무등산(이서 규봉암, 지공너덜, 입석대)
숲멍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 연둔리 숲정이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다 / 도곡온천, 화순온천
경전선 철로와 시대를 함께하는 시를 읊는다 / 영벽정
세속의 때를 벗어던지다 / 물염정
마을 속에 한국의 전통정원이 자리하다 / 임대정원림
호수 ****작은 섬, 정자에 앉으니 무릉도원이다 / 환산정
힐링과 웰빙의 도시, 화순이 좋다 / 화순(화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