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문학 속 친절한 현대사
도서명:까칠한 문학 속 친절한 현대사
저자/출판사:박기복/행복한나무
쪽수:248쪽
출판일:2015-08-15
ISBN:9788993460650
목차
│프롤로그│문학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를 통해 문학을 감상하자!
1부 [1910~1945년] 식민지시대, 가난과 억압 속에 갈린 굴종의 길
1. 식민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다면(김소월)│고향(현진건)│봄봄(김유정)│모범 경작생(박영준)│탁류(채만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상화)
2. 노예였던 시절, 구더기가 끓는 무덤
운수 좋은 날(현진건)│화수분(전영택)│만세전(염상섭)│마사코의 질문(손연자)│수난이대(하근찬) │독(毒)을 차고(김영랑)
3. 떠나는 사람들, 고향을 향한 애끓는 향수
낡은 집(이용악)│전라도 가시내(이용악)│고향(현진건)│붉은 산(김동인)│파초(김동명)
4. 여성, 식민지 아래 또 하나의 식민지
운수 좋은 날(현진건)│고향(현진건)│감자(김동인)│탁류(채만식)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주요섭)│술 권하는 사회(현진건) │마사코의 질문(손연자)│초혼(김소월)
5. 식민지시대, 지식인은 개밥의 도토리
술 권하는 사회(현진건) │레드메이드 인생(채만식)│삼대(염상섭) │쉽게 씌어진 시(윤동주)
6. 전통문화, 무덤 속 조상과 함께 잠들고
천변풍경(박태원)│만세전(염상섭)│삼대(염상섭)│무녀도(김동리)│고향 앞에서(오장환)│박각시 오는 저녁(백석)
7. 친일파의 시대, 지금이 태평천하다!
치숙(채만식)│태평천하(채만식)│해방전후(이태준)│거문고(김영랑) │그날이 오면(심훈)
2부 [1945~1960년] 분열과 전쟁의 시대, 인간성을 시험하다
1. 해방, 해는 떴으나 어둠은 가시지 않았다
꽃덤불(신석정)│논 이야기(채만식)│해방전후(이태준)│두 파산(염상섭)│어둠의 혼(김원일)│미망(未忘)(김원일)
2. 6·25, 인간성을 상실한 시대
유예(오상원)│불신시대(박경리)│몽실언니(권정생)│모래톱 이야기(김정한)│광장(최인훈)│목마와 숙녀(박인환)
3. 너와 나, 산산이 부서진 관계여!
몽실언니(권정생)│장마(윤흥길)│학(황순원)
4. 전쟁의 비극, 상처 입은 자들의 몸부림
병신과 머저리(이청준)│오발탄(이범선)│겨울 나들이(박완서)│사평역(임철우)│초토의 시8(구상)
5. 1950년대,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의 생존법
중국인 거리(오정희)│오발탄(이범선) │공항에서 만난 사람(박완서)│흰 종이 수염(하근찬)│미스터 방(채만식)│까삐딴 리(전광용)│수난이대(하근찬)
3부 [1960~1987년] 독재와 고속성장이 빚어낸 어둠의 시대
1. 급성장, 안개 속을 헤매는 도시인
뉴욕 제과점(김연수)│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타인의 방(최인호)│꽃(김춘수)
2. 산업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청산은 나를 보고(나옹선사)│원미동 사람들(양귀자)│무진기행(김승옥)│성북동 비둘기(김광섭)│사평역(임철우)
3. 도시빈민촌, 변두리로 밀려난 인생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산거족(김정한)│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윤흥길)│사평역(임철우)
4. 대한민국, 아래와 위에서 본 세상
아홉 살 인생(위기철)│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유자소전(이문구)│객지(황석영)
5. 도시화, 그리고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19세(이순원)│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징소리(문순태)│삼포 가는 길(황석영)│매잡이(이청준)│성탄제(김종길)
6. 저항, 독재의 억압에 맞서는 목소리들
모래톱 이야기(김정한)│돌아온 땅(박완서)│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박완서)│필론의 돼지(이문열)│개는 왜 짖는가(송기숙)│눈(김수영)│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
│에필로그│ 문학과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박민규) 오래된****속(윤정은)│코끼리(김재영) │캐비닛(김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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