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도서명: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저자/출판사:박자숙/다산에듀
쪽수:248쪽
출판일:2009-02-15
ISBN:9788993285857
목차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첫 번째 편지 묶음
꿈을 찾지 못 해 방황하는 너에게
난 아직 꿈을 찾지 못 했어요
나는 누구보다도 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요
나 슬럼프에 빠졌나 봐요
내 꿈이 그저 공상으로 끝나버릴까봐 두려워요
나도 친구처럼 꿈, 목표가 분명했으면 좋겠어요
행복은 정말 성적순이 아니에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꾸 망설이게 돼요
나는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엄마도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을 느껴 봤어요?
난 빨리 성공하고 싶어요
두 번째 편지 묶음
공부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너에게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을까요?
시험을 망친 내 자신에게 실망했어요
벼락치기 공부는 나쁘기만 할까요?
나는 미래뿐 아니라 현재에도 행복하고 싶어요
게임한다고 공부를 ****하는 건 아니에요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어요
떼어내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이 있어요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요
타고난 머리가 나빠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죠?
짧은 시간에 높은 효과를 내는 공부방법이 없을까요?
세 번째 편지 묶음
어른이 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너에게
나 우울증에 걸렸나봐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겠어요
난 왜 이렇게 창의성이 부족하죠?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에요
공부의 끝이 있긴 한 거예요?
상쾌하게 아침을 맞고 싶어요
정말 공부에는 왕도가 없나요?
대충대충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내 생각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워요
오래된 물건을 간직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번째 편지 묶음
포기하고픈 마음을 추스른 너에게
왜 이렇게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죠?
돈이 그렇게 중요해요?
내일 시험도 망칠까봐 공부가 손에 ****잡혀요
나도 새 것이 갖고 싶어요
머리가 나쁘다는 말보다 차라리 게으르다는 말이 나아요
새 학기 때 가졌던 의욕이 사라졌어요
책읽기 자체를 즐기고 싶어요
무거운 머리를 가볍게 하고 싶어요
공부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짜증나 죽겠다는 말이 입에 배어버렸어요
다섯 번째 편지 묶음
사람과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너에게
친구랑 말이 ****통해요
싸움 난 친구들 사이에 꼈어요
친구라고 무조건 이해해 주고 싶지 않아요
모든 친구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싶어요
모든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점수 받기 위한 봉사활동은 하기 싫어요
인사성 부족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았어요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느리게 사는 것과 게으르게 사는 건 다른 거겠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엄마에게
엄마와의 대화를 망설이는 10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