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을 말하다. 2
도서명:조선 왕을 말하다. 2
저자/출판사:이덕일/역사의아침
쪽수:480쪽
출판일:2010-11-30
ISBN:9788993119237
목차
저자의 글· 4
1부 삼종 혈맥의 시대를 연 임금들 - 효종, 현종, 숙종· 15
1 효종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달랐다 - 국란을 겪은 임금·17
소현세자 일가에 쏠린 동정론, 효종의 역린 건드리다 - 강빈 신원 논란·24
러시아를 두 번 이기고 털어낸 ‘삼전도 콤플렉스’ - 서양과 접촉·30
말로는 북벌 외치며 무신 우대 발목 잡은 문신들 - 사대부의 저항 ·36
설욕보다 기득권, 사대부들 안민 내세워 양병론을 꺾다 - 스러진 북벌의 꿈·42
2 현종
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국상 - 1차 예송 논쟁·49
국상 예법을 둘러싼 사대부의 싸움, 왕권만 추락하다 - 예송 논쟁의 칼날·55
사대부의 조세 저항, 7년 걸린 대동법 호남 전역 확대 - 공납 개혁 갈등·63
가뭄·홍수·냉해·태풍·병충해, 오재가 한꺼번에 덮치다 - 경신 대기근·70
지도층의 희생과 대동법, 천재天災에서 나라를 구하다 - 대기근 극복·76
오만한 서인에 분노한 임금, 정권 바꾸려다 의문의 죽음 - 34세에 요절하다·82
3 숙종
민생 무너지는데, 임금과 사대부 눈엔 송시열만 보였다 - 14세 소년 국왕·90
윤휴 북벌론 꺾은 사대부의 이중성 - 청淸 내란의 호기·97
부국강병의 길, 특권이 막았다 - 민생 개혁의 좌초·103
왕권 위해 남인과 북벌론을 버리다 - 경신환국·110
권도의 말단 정치 공작, 당쟁의 피바람 키우다 - 서인의 분열·116
차기 후계 암투가 임금의 가정을 파탄 내다 - 미인계 정국·124
애욕에 눈먼 임금, 정치 보복을 허하다 - 기사환국·129
미인계로 흥한 남인, 미인계로 망하다 - 갑술환국·136
왕권 강화, 임금에겐 달고 백성에겐 쓴 열매 - 후계 경쟁·142
2부 독살설에 휩싸인 임금들 - 예종, 경종· 151
4 예종
공신과 밀착한 세조, 왕권 위에 특권층을 남기다 - 쿠데타의 업보·153
권력의 균형 무너뜨린 남이의 죽음 - 신·구공신 권력투쟁·161
힘보다 뜻이 큰 군주의 운명 - 개혁 능력의 한계·168
급서 미리 ****듯, 일사천리로 구체제 복귀 - 거대한 ****·174
5 경종
세자 바꾸려 한 노론, 대리청정 덫을 놓다 - 숙종과 이이명 독대·181
힘없는 국왕 앞에 드리운 어머니 장희빈의 그림자 - 허수아비 임금·187
33세 임금을 굴복시킨 ‘한밤의 날치기’ - 연잉군 왕세제 옹립·193
노론의 대리청정 요구에 소론 중용으로 ‘반격의 칼’- 신축환국·200
경종 시해 시나리오, 목호룡 고변으로 발각 - 노론 4대신·207
왕에게 독을 먹이고도 수사망 빠져나간 궁인 - 세 가지 의혹·214
3부 성공한 임금들 - 세종, 정조· 221
6 세종
권력은 나눌 수 없다, 아버지 태종의 혹독한 가르침 - 애민 군주의 출발·223
책에서 찾은 성군의 길, 지식 경영의 시대를 열다 - 미래 인재 양성·230
기득권층 반발에 종모법 복원, 노비제 확대로 시대 역행 - 여론 중시 정치·236
명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 영토 확장 결실 - 사대교린·244
사신 보내 명 황제 설득, 윤관이 개척한 북쪽 땅 되찾아 - 육진 개척·251
통합의 리더십, 왕비 집****무너뜨린 신하까지 껴안다 - 용인술·259
신분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문화, 르네상스와 국력 신장을 이루다 - 천인 등용·265
당대 최고 언어학자 세종, 말과 글의 혁명 이끌다 - 훈민정음 창제·271
언어 혁명 → 생활 혁명, 쉬운 법률 용어로 백성을 구하다 - 훈민정음 창제 정신·278
삼정승과 세자에게 권력 분산, 국정 효율 극대화 - 시스템 통치·284
7 정조
정치 보복의 악순환 끊고 새 시대 통합을 꾀하다 - 사도세자의 아들·292
노론이 보낸 자객, 왕의 침소 지붕 뚫고 암살 기도 - 3대 모역 사건·299
우의정에 남인 채제공 발탁, 권력 재편 승부수 - 남인의 부상·305
노론의 천주교 탄압 요구, 문체반정 앞세워 정면 돌파 - 북경에서 세례 받은 이승훈·312
서자 출신 지식인 등용으로 노론의 특권 카르텔에 맞서다 - 북학파의 도발·319
오라비 잃은 정순왕후, 정조에게 복수의 칼 겨눠 - 왕대비의 반격·326
음지의 사도세자 양지로, 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 수원 용복면 현륭원·333
임금의 서민 프렌들리, 숨죽인 신도시 반대 여론 - 민심 확보책·339
민심이 원한 건 변화, 신도시발 농업·상업 혁명 시동 - 화성의 탄생·344
임금의 죽음 예고하듯 상복 입은 ‘하얀 벼’ 기현상 - 5월 그믐날 경연 교시·352
임금 묻은 다음 날, 노론은 역사를 되돌리기 시작했다 - 정조 독살 의혹·359
4부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 - 태조, 고종· 367
8 태조
21세의 격구 천재 이성계, 고려 조정에 얼굴을 알리다 - 건국의 뿌리·369
전쟁 영웅에게 쏠린 민심, 개국의 원동력 되다 - 천명·376
귀족의 땅을 백성에게, 개국의 씨앗을 뿌리다 - 과전법 실시·382
베갯머리송사로 정한 후계자, 피바람을 예고하다 - 역성혁명·389
지는 해 이성계, “밝은 달 가득한데 나 홀로 서 있도다” - 불우한 말년·394
9 고종
무관의 제왕 흥선대원군, 권문세가와 전면전 - 대원위 분부 시대·401
경복궁 중건은 왕조 붕괴 앞당긴 허영뿐인 대역사 - 민생 파탄·408
쇄국론자 대원군, 쇄국론자 최익현의 공격에 무너지다 - 천주교 탄압·415
개방에 집착한 고종,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말려들다 - 불평등조약·422
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척사파 설득 못해 실패 - 임오군란·429
고종, 자기 날개 자르는 줄도 모르고 개화파 제거 - 갑신정변·436
늘 개혁의 반대편에 선 임금, 동학 막으려다 외세 침탈 자초 - 동학농민혁명·444
전제 왕권 집착한 고종, 나라를 열강의 먹이로 내놓다 - 외세 의존의 한계·451
자질 부족한 임금의 오락가락 정치 행보, 망국은 필연이었다 - 잃어버린 44년·458
조선 왕조 계보도·466
찾아보기·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