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도서명:포스트컴퓨터 포스트아메리카
저자/출판사:하라,조지/뷰스
쪽수:209쪽
출판일:2008-07-05
ISBN:9788992037303
목차
머리말
IBM은 왜 PC사업을 매각했을까? / 무대 뒤로 물러난 ‘PC시대’의 주역들 / 세계를 이끌어 온 미국의 신흥기업 / 선견지명을 가진 자본가와 젊은 경영자들 / 인터넷 버블은 왜 붕괴했나? / 더 이상 닷컴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엔론 파산은 예견된 사건 / 미국에는 이상적인 ‘코퍼리트 거버넌스’가 없다 / 미국에는 이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산업만 남았다 / 잦은 M&A 때문에 쇠퇴한 공작기계 업계 / 시장만능주의는 무너지고 있다 / 내실 없는 숫자상의 경기 확대 / 컴퓨터를 중심으로 하는 IT산업의 종언 / 재무게임에 춤추는 힘 빠진 미국 /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
제1장 자본주의는 새로운 룰이 필요하다
내부유보는 중장기 경영의 필수요건 / 이익률 100퍼센트 기업 탄생 / ‘지적공업제품’이 낳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벤처캐피털은 왜 존재하는가? / 새로운 기간산업이 탄생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 / 벤처캐피털은 죽었다 / 작은 성공만을 지향하는 벤처기업 / 단기적인 이익에 급급한 기업과 산업 / 구조조정과 IR로 분주한 경영자들 / 주가상승만 노리는 기업은 망한다 / ROE의 주술에 걸려서는 ****돼 / 경영도구만 가르치는 비즈니스스쿨의 공과 / 자산을 압축하면 ROE는 올라간다 / 주가를 결정하는 지표는 패션처럼 유행 / 시가회계, 감손회계란 무엇인가? / 경기의 진폭을 심하게 만드는 시가회계, 감손회계 / 미국 흉내내지 말고 새로운 자본주의 룰을 만들자 / ‘기업은 주주의 것’이란 말은 틀렸다 / 기업을 좀먹는 CEO들의 욕심 / 스톡옵션 제도는 왜 존재하는가? / 공개기업의 스톡옵션을 폐지하라 / 헤지펀드의 정체는 무엇인가? / 작은 연못 속의 큰 고래 / 헤지펀드의 비대화가 초래하는 악순환 / 자산은 있지만 수익력 낮은 회사를 노린다 / 모순투성이의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주주’ / 헤지펀드를 규제하라 / 자본주의 시스템의****점을 보완하라 /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주주’를 막는 방법 / 눈에 보이지 않는 펀드 간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 삼각합병의 무엇이 문제인가? / 허업(虛業)이 실업(實業)을 집어삼킨다
제2장 신기술이 창조하는 새로운 산업
경영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산업구조의 변화 / IT산업은 ‘탈공업화’도 서비스 산업도 아니다 / 소프트뱅크, 라쿠텐은 IT기업이 아니다 / 서비스업을 지탱하는 것은 기술 / 기계가 인간에 맞추는 시대의 도래 / 앞으로 필요한 것은 계산기능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능 / 인터넷 보급에 따른 패러다임 시프트 / PC는 이상한 공업제품 / 테라바이트 시대가 되어도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 / 클라이언트 서버형 네트워크 / P2P가 인터넷 본래의 모습 / 릴레이셔널 데이터베이스의 한계 / PC판 ‘3종의 신기(神器)’의 종언 / 이제는 PUC의 시대 / PUC 분야에 인재가 몰리고 있다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한 몸이 된다 / PUC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기술 / 인덱스 패브릭이란 무엇인가? / 릴레이셔널 데이터베이스의 치명적인****점 / 코어 기술로써의 인덱스 패브릭 / 유저인터페이스보다도 데이터 구조 / PUC시대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 PUC를 리드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 / PUC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 인터넷 시대에 유행했던 마케팅 기법도 변한다 / 개인정보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 장치 / 유비쿼터스와는 발상의 기반이 다르다
제3장 기업의 새로운 거버넌스란?
회사 경영의 전권을 위임받은 CEO / CEO 인사는 누가 하나? /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미국기업 /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외이사 / 제 기능을 못하는 미국형 코퍼리트 거버넌스 / 코퍼리트 거버넌스는 ‘형태’가 아니다 / 벤처캐피털은 ‘사업지주회사’ / ‘선택과 집중’형 리스크 회피 / 벤처기업의 2종류 리스크 / 비전이 자본과 만났을 때 새로운 회사가 탄생한다 / 직함이 반드시 상하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사장보다 부장 월급이 더 많은는 세상 / 실리콘밸리의 성장을 지탱한 정신 / 앞으로는 새로운 중소기업의 시대 / 정리해고로 치닫는 대기업, 고용 늘리는 벤처기업 / 예술가와 같은 크리에이티비티가 큰 의미를 갖는다 / 최대공약수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것은 탄생하지 못한다 / 목적의식을 공유하는 편평한 조직을 만든다 / 벤처기업의 재무제표는 도산 직전의 회사와 비슷하다 / 아직 아무도 믿지 않는 미래의 비전에 투자한다 /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라 / 일본의 벤처캐피털은 보수적인가? / 투자가 아니라 융자에 가까운 일본의 벤처캐피털 / 경영과 자본을 분리한다 / 직접금융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일본의 은행 / 일본의 중소기업에 미래는 있는가? / 벤처캐피털을 대신하는 새로운 투자의 형태 / 리스크 캐피털의 주역은 사업회사 /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 국가가 수행해야 할 역할도 바뀌고 있다 / 재검토되고 있는 코퍼리트 거버넌스의 형태
제4장 사회를 지탱하는 새로운 가치관
벤처캐피털과의 만남 / 고고학에서 비즈니스로 / 경영자에서 벤처 투자가로 / 누구도 해 본 적이 없는 비즈니스에 돈을 내다 / 억만장자가 꼭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 아메리칸 드림을 대신하는 새로운 가치관 / 새로운 자본주의와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로 / 경제가 문화를 만들고, 기술이 정치를 만든다 / 개발도상국의 장래를 짊어질 PUC 기술 / 새로운 기술은 선진국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왜 원조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것인가? /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된 새로운 사업 / 비즈니스로도 성립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 원조가 아닌, 사업으로 자리매김해야 지속 가능하다 / 너무 광범위한 ODA의 정의를 바꿔라 / UN과 민간을 연결하는 WAFUNIF / 목적에 맞는 조직을 만든다 /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 / 수단과 목적을 잘못 이해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최대 결점
제5장 앞으로의 일본에 대한 제언
일본은 기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 미국의 비즈니스 모델을 흉내만 내서는 ****된다 / PUC 시대에 유리한 조건 / 통신 인프라를 가진 동아시아에서 실용화한다 / 지상파 디지털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 제조업의 노하우를 잃어버리지 않고 있는 일본 / ‘기계를 사용하기 편하게 개선하고 싶은’ 일본적 발상 /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체제를 만들자 / 단기지향의 경영은 본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무역수지만으로는 잴 수 없는 국제관계를 조정한다 / 새로운 산업은 PUC만 있는 게 아니다 / '안트러프러너‘를 유행으로만 끝내지 않는다 / 일본의 리더는 자신이 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다 / 지적소유권과 아이디어에 대한 경의 / 브랜드 선호 경향이 초래하는 큰 폐해 / 일본에는 ‘얼리어답터’가 적다 / 대학의 벤처에 의한 기술이전 / 벤처 비즈니스를 위해 건전한 주식시장을 키워라 / ‘좋은 회사를 팔기’ 위한 장치 / 엄격한 디스클로저 제도가 필요하다 / 주식시장이 가진 규모의 중요성 / 벤처기업에 특화한 증권회사 / 중장기 경영을 전제로 한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 / 훌륭한 인재를 모으려면? / ‘선진국’ 가운데서도 가장 세율 낮은 국가를 실현한다 / 세계가 필요로 하는 21세기 국가로
마치면서
21세기로의 비전 -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를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