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말공부
도서명:리더의 말공부
저자/출판사:박수밀,송원찬/세종서적
쪽수:312쪽
출판일:2018-07-23
ISBN:9788984077218
목차
책머리에
1장 아(我): 자신을 먼저 이끌라
뜻과 행동은 위와 비교하라 - 지행상방(志行上方)
마음속 적은 물리치기 어렵다 - 파심중적난(破心中賊難)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 수처작주(隨處作主)
위태로운 상태에서 스스로를 지키라 - 영위이자지(寧危而自持)
옛것을 고쳐 스스로 새로워지라 - 혁구자신(革舊自新)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 가는 사람을 붙들고라도 물으라 - 유불식 집도지인이문야(有不識 執塗之人而問也)
크게 뛰어난 자는 서투르다 - 대교약졸(大巧若拙)
잘못의 원인을 내게서 찾으라 - 반구저기(反求諸己)
자신을 속이지 말라 - 무자기(毋自欺)
나 자신을 보고 나 자신에게 들으라 - 자시자청(自視自聽)
저 어두운 구석을 스승으로 삼으라 - 옥루재피 오이위사(屋漏在彼 吾以爲師)
나의 잘못을 말하는 자가 나의 스승이다 - 도오과자시오사(道吾過者是吾師)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걸리지 않는다 - 산고불애운비(山高不?雲飛)
사람의 폐단은 남의 스승 되기를 좋아하는 데 있다 - 인지환 재호위인사(人之患 在好爲人師)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2장 사(思): 마음을 다스리라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지지불태(知止不殆)
잠깐의 화가 평생의 허물이 된다 - 일조지분 평생성흔(一朝之忿 平生成?)
오직 현재를 보고 정신을 집중하여 굳게 지키라 - 유장견재사 주일신조지(惟將見在事 主一愼操持)
하나에 집중하여 흩어짐이 없게 하라 - 주일무적(主一無適)
일에 임해 두려워하라 - 임사이구(臨事而懼)
큰 의심이 없는 자는 큰 깨달음이 없다 - 무대의자무대각(無大疑者無大覺)
세 번 생각하는 것이 가장 알맞다 - 삼사최의(三思最宜)
세상살이는 나그네처럼, 관직 생활은 손님처럼 하라 - 재세여려 재관여빈(在世如旅 在官如賓)
안목이 크면 천지가 작아 보인다 - 안대건곤소(眼大乾坤小)
비난과 칭찬에 흔들릴 필요 없다 - 불필동어훼예야(不必動於毁譽也)
원한은 깊고 얕음이 아니라 그 상처 난 마음에 달렸다 - 원불기심천 기어상심(怨不期深淺 其於傷心)
눈은 자도 마음은 잠들지 말라 - 의수****물수심(宜睡眼 勿睡心)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 호지자 불여락지자(好之者 不如樂之者)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얻는다 - 천려일득(千慮一得)
승리를 생각하기 전에 패배를 먼저 생각하라 - 미료승 선료패(未料勝 先料敗)
3장 판(判): 역경 속에서 때를 기다리라
대붕은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산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빛을 속에 감추어두라. 오래되면 밖으로 빛나리라 - 염화우충 구이외촉(斂華于衷 久而外燭)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한다 - 항룡유회(亢龍有悔)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 백일막허도(白日莫虛渡)
작은 데서 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흥한다 - 도대어세자흥(圖大於細者興)
촛불로 밤을 밝혀도 어둠은 밝아진다 - 이촉조야 무암불명(以燭照夜 無暗不明)
세상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것에서 일어난다 - 천하대사 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
아홉 길을 팠는데도 샘이 솟지 않는다고 그만두지 말라 - 굴지구인 불천물연(掘至九? 不泉勿捐)
그 능력을 헤아려 노둔함으로 공을 이루라 - 양기력 둔위공(量其力 鈍爲功)
재앙 대비에 가장 좋은 것은 미리 막는 것이다 - 인지방환 귀재방지미연(人之防患 貴在防之未然)
단단하다고 말하지 말라. 갈면 뚫어진다 - 위물견 마즉천(謂勿堅 磨則穿)
남이 열 번 하면 나는 천 번 하라 - 인십능지 기천지(人十能之 己千之)
지혜는 병을 앓는 것과 같다 - 지혜진질(知慧?疾)
대담한 가설, 치밀한 입증 - 대담가설 소심구증(大膽假設 小心求證)
4장 행(行): 신중히 말하고 과감히 행동하라
태산같이 조용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 정중여산(靜重如山)
일침을 놓기 어렵다면 입을 꼭 다무는 것이 낫다 - 난시일침 가법삼함(難施一針 可法三緘)
단계를 건너뛰지 말라 - 무능엽(毋陵?)
벽이 없는 사람은 쓸모가 없다 - 인무벽언 기인야(人無癖焉 棄人也)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멈춰야 할 곳에서 멈춘다 - 지지(止止)
말이 훌륭해도 행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 언공무시 불약무언(言工無施 不若無言)
이전 일이 스승이다 - 전사지사(前事之師)
지위가 높은 신하는 직접 세세한 일을 하지 않는다 - 대신부당친세사(大臣不當親細事)
너그럽되 두려워 말게 하고 엄격하되 사랑을 보이라 - 관이불외 엄이견애(寬而不畏 嚴而見愛)
죽일지언정 욕보이지 말라 - 가살이불가욕야(可殺而不可辱也)
큰일에는 사소한 일을 돌아보지 않는다 - 대행불고세근(大行不顧細謹)
그 지위에 있지 않고서 그 정사를 도모하지 말라 - 부재기위 불모기정(不在其位 不謀其政)
군자는 의로움에 밝다 - 군자유어의(君子喩於義)
잘못하고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여행하라 -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5장 관(關): 사람을 먼저 얻으라
큰 바다는 가느다란 줄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 하해불택세류(河海不擇細流)
뭇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직접 살피라 - 중이호지 필찰언(衆以好之 必察焉)
남이 대들어도 맞서지 말라 - 인범아이불교(人犯我而不較)
한 번 귀해지고 한 번 천해지면 사귀는 정이 나타난다 - 일귀일천 교정내견(一貴一賤 交情乃見)
아는 것을 대처하기가 어렵다 - 처지즉난야(處知則難也)
천하를 다투는 사람은 먼저 사람 얻기를 다툰다 - 쟁천하자 필선쟁인(爭天下者 必先爭人)
쉽게 승낙하면 믿음이 적다 - 경낙필과신(輕諾必寡信)
백락이 있어야 천리마가 있다 - 백락천리마(伯樂千里馬)
땅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 지리불여인화(地利不如人和)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알 수 없다 - 지면부지심(知面不知心)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 - 중구삭금(衆口?金)
농사는 마땅히 농부에게 물어보라 - 경당문노(耕當問奴)
길가에서는 이룰 수 없다 - 도방불성(道傍不成)
어려운 시절의 친구를 잊지 말라 - 빈천지교불가망(貧賤之交不可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