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이름
도서명:생명의 이름
저자/출판사:권오길/사이언스북스
쪽수:304쪽
출판일:2018-01-12
ISBN:9788983718891
목차
머리말 5
1부
넓은 벌 동쪽 끝
벼 이삭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 15 | 감자의 뜨거운 생명력 · 18
돼지감자가 세상을 바꾼다 · 21 | 천연 방부제 고추 · 24
누가 호박꽃을 못났다 했던가 · 28 | 선인장, 적응의 도사 · 31
민들레의 꽃말은? · 36 |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목련 · 40
식물의 짝 찾기에도 질서는 있는 법 · 43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 46
달팽이의 느림을 본받으리라 · 50 | 귀뚜라미의 세레나데 · 53
인생사 새옹지마 · 56 | 그령처럼 억세게 · 59
나비의 날갯짓으로 토네이도를? · 62 | 짧고 굵게, 초파리의 한살이 · 65
낙타가 무슨 죄랴 · 68 | 뿌린 대로 거두리라 · 71
2부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
물총새 천세 만세! · 77 | 애지중지 알짜배기 부평초 신세? · 82
연, 군자와 자비의 꽃 · 86 | 강물로 이끄는 연가시의 꾀 · 89
나그네쥐가 집단 자살한다고? · 94 | 잠자리의 결혼 비행 · 98
빛으로 말하는 벌레 · 101
3부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소나무, 인간과의 깊은 인연 · 107 |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 · 110
키위의 원조 여기 있소이다 · 113 | 고소한 강냉이 먹어 볼까 · 116
손을 펴면 단풍잎이라 · 122 | 은행나무, 살아 있는 화석 · 125
나무의 죽살이, 타감 작용 · 130 | 나무의 겨울 채비 · 133
겨울을 겨우겨우, 겨우살이 · 136 | 식물들의 겨울나기 · 140
동물들의 겨울나기 · 143 | 겨울 견딘 푸나무, 봄을 맞나니 · 146
우듬지까지 오르는 물의 이치 · 149
뿌리 깊은 나무는 토양 세균과 함께 살지어다 · 152
뻐꾸기가 둥지를 틀었다고? · 155 | 밤 눈 밝은 올빼미 · 158
펄펄 나는 꾀꼬리 암수가 정다운데 · 161 | 누가 참나무 가지를 꺾었을까 · 166
귀공자 매미의 사랑 노래 · 169 | 의태, 속고 속이는 자연의 세계 · 172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 176 | 우음성유, 사음성독이라 · 179
4부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꽃게 하면 해병대다! · 187 | 다리야 날 살려라 · 191
왜 고등어 두 마리를 한 손이라 부를까? · 194 | 생침 도는 꽁치 · 198
간, 살코기, 껍질까지 주는 상어야, 너 참 고맙다! · 203
왜 넙치의 눈은 왼쪽으로 몰릴까 · 208 | 전어의 깊은 속셈 · 211
해로동혈 따라 백년해로하리라! · 215 | 멍게 맛은 여름이 으뜸 · 220
산후조리 미역국의 터줏대감, 홍합 · 225
5부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지붕
굳세어라 참새야! · 233 | 희소식의 새, 까치 · 238
닭이 알을 품듯 하라니? · 243 | 정신일도(精神一到) 달걀 세우기 · 247
초피나무, 남도의 맛 · 249 | 버릴 것 하나 없는 감 · 255
살살이꽃의 추억 · 258 |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드니 · 261
144킬로미터 적혈구의 여행 · 265 | 백혈구, 하해와 같은 은혜 · 269
실로 위대한 난자로세! · 272 | 초속 1~3밀리미터, 정자의 헤엄 솜씨 · 275
5억 중에 1등, 천우신조라 · 278 | 피는 못 속인다더니 · 281
우리 몸에 새겨진 김치 DNA · 285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 이 내 몸에 있나이다 · 288
배꼽 이야기 · 291
맺음말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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