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 항일의 불꽃
도서명:의열단, 항일의 불꽃
저자/출판사:김삼웅/두레
쪽수:352쪽
출판일:2019-07-30
ISBN:9788974431242
목차
들어가는 말: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의열단
1장 의열義烈의 사력
1. 일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항일단체, 조선의열단 / 2. 의를 위해 몸을 던진 지사들 / 3. 조국 해방 전쟁에 나선 단체들
2장 의열단을 창단하다
1. 배신자가 없었던 의열단 창립 단원 / 2. 김원봉, 의백義伯으로 선임되다 / 3. 일곱 부류의 암살 대상과 다섯 가지의 파괴 대상 / 4. 진보적인 의열단 강령 / 5. 폭탄 제조기술을 익혀 실전에 대비하다 / 6. 황상규와 김대지의 역할
3장 왜적을 타도하자
1. 실패로 끝난 첫 번째 거사 / 2. 박재혁, 부산경찰서장을 처단하다 / 3. 최수봉,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다 / 4. 김익상,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던지다 / 5. 일본 육군대장 저격
4장 신채호, 「의열단선언」 짓다
1. 김원봉, 신채호를 찾아 베이징으로 / 2. 신채호의 「의열단선언」 / 3. 일제는 한민족 생존의 적이다 / 4. 강도정치에 타협하거나 기생하는 자는 우리의 적이다 / 5. 외교론·준비론 미몽을 버리고 민중직접혁명을 선언하노라 / 6. 양병 10만이 일 척의 작탄만 못하나니 / 7. 새로운 조선을 건설하자 / 8. 의열단 총회 열어 결의를 다지다 / 9. ‘불멸의 문헌’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다
5장 이어지는 의열투쟁
1. 박열, 일왕 부자 처단을 기도하다 / 2. 김상옥, 종로경찰서에 폭탄 던진 뒤 일경과 전투 / 3. 동양척식주식회사 폭파를 시도하다 / 4. 일제 정보자료에 나타난 의거 준비 과정 / 5. 김지섭, 일왕궁 입구에 폭탄을 던지다 / 6. 이인홍과 이기환, 밀정 김달하를 처단하다 / 7. 이종암 등의 군자금 모금 의거 / 8. 나석주,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식산은행에 폭탄 던지다 / 9. 이해명, ‘변절’한 박용만 처단
6장 의열단의 의기와 자료(사료)
1. 머리에는 민족주의, 가슴에는 아나키즘 / 2. ‘조선 독립에 모든 것 바친다’ / 3. ‘오직 자유를 위한 행동뿐이다’ / 4. 의열단의 ‘3·1 혁명 10주년 선언’
7장 내외의 거센 도전과 새로운 진로
1. 명성이 높아지고 세력이 강화된 의열단 / 2. 정세 변화와 안팎의 시련 / 3. 황푸군관학교에서 정치·군사교육 받다 / 4. 진보인사들과 의열단 진로 논의 / 5. 폭렬투쟁에서 ‘민중혁명’으로
8장 폭렬투쟁에서 대중운동으로
1. ‘조선전민족단일혁명당’을 추진하다 / 2. 의열단원들, 국내에서 노농운동 지도 / 3. 일제의 만주 침략으로 국민당 정부와 합작하다 / 4. 조선혁명정치간부학교 설립 / 5. 조선혁명정치간부학교는 의열단 양성소 / 6. 노래로 민족의식 일깨우다 / 7. 민족시인 이육사 / 8. 혁명음악가 정율성
9장 민족혁명당 모태 역할
1. 민족혁명당, 좌우 진영을 통합하다 / 2. 민족·민주 혁명 이념 제시 / 3. 각 계파 안배된 민족혁명당 간부진 / 4. 이청천 계열 이탈로 당세가****해지다 / 5. 《민족혁명당보》 발행 / 6. 민족혁명당의 ‘실천적 의의’
10장 조선의용대 창설과 항일전
1. 조선의용대를 창설하게 된 배경 / 2. 신채호, 뤼순감옥에서 옥사하다 / 3. 1938년 10월 10일, 조선의용대가 창설되다 / 4. 조선의용대 창설에 얽힌 뒷이야기 / 5. 의열단의 후신, 조선의용대 / 6. 일본 반전운동가들과 연계투쟁 / 7. 임시정부에서도 한국광복군 창설 / 8. 장제스, 김구와 김원봉을 초청해 한중연합전선 제의
11장 두 쪽으로 갈라진 조선의용대
1. 조선의용대의 다양한 활동 / 2. 반파시스트동맹 결성 / 3. 조선의용대, 분열될 위기를 맞다 / 4. 중국공산당의 김원봉 고립 작전 / 5. “망명자 가족 생계유지 때문”이라는 이유
12장 거듭된 희생과 시련
1. ‘셈해지지 않는’ 희생자들 / 2. 타이항산에 묻힌 윤세주 / 3. 김원봉이 쓴 윤세주****사 / 4. ‘내명년에는 조국에 진입하겠다’ 선서하더니! / 5. 조선의용군 무명 전사자에게 바치는 노래
13장 분단된 조국에서
1. 남북으로 갈려 입국한 조선의용군 / 2. 최후의 의열단원, 이승만을 쏘다 / 3. 의열단 무명전사 위령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