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년 역사 묘향에 오르다
도서명:오천년 역사 묘향에 오르다
저자/출판사:서신혜,황인건/평단
쪽수:303쪽
출판일:2006-11-30
ISBN:9788973432394
목차
책머리에 6
서곡_ 묘향산을 탐승하기 전에 13
입구_ 평양에서 묘향산까지 31
고운 경치가 슬픈 곳, 백상루
백 가지 아름다움의 처음과 끝 33 / 살수의 거친 숨결 36 / 백광홍과 몽강남의 못다한 사랑 40 / [더 읽을거리] 43
묘향산으로 향하는 첫 관문, 철옹성
철옹성 같은 철옹성 47 / 영변****산의 핏빛 진달래 51 / 오빠동생, 여보당신 53
제1코스 상원동 등산로_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상원동 55
묘향산의 천년 역사를 간직한 보현사
칠전팔기의 묘향산 큰 쉼터 57 / 보현사를 대표하는 두 가지 62 / 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자취 68 / [더 읽을거리] 73
텅 비어버린 천년 절터, 안심사지
안심사 빈 터에 남은 추붕 스님의 추억 80 / 안심사의 사리무덤, 부도밭 84 / 길산과 아버지의 만남과 헤어짐 87
미리 보고 돌아보는 인호대와 상원암
쇠밧줄을 부여잡고 오른 인호대93 / 호랑이가 허락한 폭포 구경 95 / 김선달의 ‘희대의 사기극’ 98 / 발가락으로 쓴 글씨 100 / 용이 서린 상원암 104 / 조선 왕실의 슬픈 예감 106 / [더 읽을거리] 109
묘향산 절경의 젖줄, 법왕봉
인호대 너머 호랑이가 지키는 땅 118 / 묘향산의 만물상 120
제2코스 만폭동 등산로_ 수많은 폭포가 있다는 만폭동 123
폭포가 많은 골짜기, 만폭동
만폭동이 만폭동인 이유 125 / 신선과 선녀가 살고 있는 폭포 127 / 용이 날아오르고 무지개가 어리다 134 / [더 읽을거리] 143
비로를 위하여 향을 사르는 향로봉
9층폭포 너머 은하폭포 지나 146 / 향로봉이 향로봉인 이유 148 / 향로에 올라 세상사를 생각하다 150
민족의 태반, 단군대
묘향산과 주몽 154 / 단군대를 찾아서 155 / 단군신화의 주인공은 곰인가 호랑이인가 159 / 고요와 적막만 있는 단군암 163 / 나라 잃은 때에 민족의 성지에 서서 167 / 단군과 그 유적의 부침 170 / [더 읽을거리] 176
실록의 피난처, 불영대
달 구경하러 가자 181 / 실록이 옮겨다닌 길 184 / 허백당 명조대사와 불영대 188
제3코스 비로봉 등산로(천태동·칠성동 등산로)_ 묘향산 제일봉에 오르다 193
바위가 만든 놀라운 공간, 금강굴
만폭동 폭포 너머 있는 바위 동굴 195 / 무학대사 자초와 금강굴의 인연 196 / 청허방장과 명안수 200 / [더 읽을거리] 204
고승의 흔적이 남아 있는 원효암
또 하나의 원효 유적 206 / 바둑판과 신선놀음 207 / 원효와 의상의 실천행 209
퇴계 이황이 편액을 쓴 내원암
내원암은 어디에 있는가 214 / 가장 아름다운 암자 216/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간 나옹화상 219 / 명나라가 칭송한 서산대사 222
진정한 출발점, 하비로암
묘향산의 여관 226 / 하비로암, 그 언저리 228
백운대 단풍 구경
아직도 호랑이가 다닌다는 숲속 제일 조망대 230 / 황금과 맞바꾼 경치 233 / 권세와 부를 벗은 일선선사 234
하늘 끝에 맞닿은 비로봉
비로봉에서 발해를 굽어보다 236/ 불국의 사계 238 / [더 읽을거리] 243
제4코스 구향산 등산로_ 묘향산 속의 진정한 향산, 구향산 245
구향산의 기점, 희천
천연의 요새 247 / 유배지에서 만난 김굉필과 조광조 248
금강산과 다른 묘향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 253 / 서거정의 묘향산 예찬 254
삼연과 법종의 자화시
김창흡이 찾은 구향산 257 / 머리 길은 승려와 가사 입은 승려 259 / 스승의 뒤를 잇다 262
아름다운 법왕대와 금선대
“금강산에 갖다 놓아도 상품에 든다” 265 / 염불조, 화두조, 청경호, 세발원 268
꿈에 그리는 이상향, 은적암
이상주의자 허균 271 / 백성들이 그리는 유토피아 272 / 범접할 수 없는 이상향 275
묘향에 올라 민족을 생각하다
묘향산을 탐승한 원택연 280 / 일제가 개발한 관광 상품 283 / [더 읽을거리] 285
| 부 록 |
자료 소개 290
참고문헌 298
찾아보기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