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도서명: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저자/출판사:박종대/경향BP
쪽수:337쪽
출판일:2022-05-09
ISBN:9788969525055
목차
추천사
머리말 - 중국인은 한국 컨슈머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1장 화장품 시장 규모와 프리미엄 채널
화장품 산업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한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 제대로 알기
화장품은 왜 백화점 1층에 있을까?
백화점 판매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고마진 상품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의 이유
인적판매: 사그라져 가는 럭셔리 채널
2장 면세점과 화장품
면세점 산업의 특징
면세점 사업을 왜 호텔 업체에서 할까?
백화점과 면세점의 차이점: 입지와 MD vs. 네트워크
강북에 있는 게 좋다 - 중국 인바운드 패키지 상품 구조
면세점의 매출 구조
상품별: 화장품 비중 70%까지 상승
채널/입지별: 공항점/시내점/온라인
면세점의 수익 구조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막대한 판관비 부담
시내 면세점 수익 구조: 고객에 따른 차이
인천공항 면세점 수익 구조 변화
한국 면세점 산업의 변화
면세점 시장 규모와 구간별 특징
1기 내국인 아웃바운드: 2005~10년
2기 중국인 인바운드: 2010~14년
3기 국내 경쟁 심화기: 2015~16년
4기 사드 보복 조치기: 2017~19년
5기 코로나19 시기: 2020~22년 현재
6기 위드 코로나 시기: 2022년(?)~
한국 면세점, 글로벌 브랜드 ‘무역상사’에서 벗어나야
면세점 vs. 여행사 vs. 따이공의 협상력 싸움
면세점 산업에 대한 몇 가지 의문
한국에는 왜 따이공이 없을까?
따이공들이 하이난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능성
허가제와 등록제: 허가제도가 진입 장벽인가?
면세점과 브랜드 업체들의 매출 인식
환율은 회계적 이슈일 뿐이다
3장 매스티지: 지는 채널과 뜨는 채널
원브랜드숍: 온라인/벤처 시대 최대 피해자
원브랜드숍의 쇠락은 과연 사드 보복 때문일까?
2003년: 한국 화장품 시장의 조류가 바뀌다
화장품 밸류체인의 재편: ODM 시장 성장의 발판
홈쇼핑: 최고의 마케팅 채널
H&B 스토어: 멀티브랜드숍으로 10년 만에 귀환
고마워! 올리브영
주요 H&B 업체들이 도태된 이유
올리브영의 성공적인 IPO 조건, 온라인 화장품 쇼핑 포털
온라인 채널: 기회와 위기의 공존, 브랜드 양극화
브랜드력이 높은 업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제고
브랜드력이 낮은 업체: P와 Q 모두 하락
벤처 브랜드 전성시대를 열다
메이저 브랜드들의 위기 극복 방식, M&A
ODM 업체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
4장 국경을 넘는 K-뷰티
수출과 현지 법인: K-뷰티의 확장
중국 화장품 시장의 특징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성장 기반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
K-뷰티의 성공 이유
중국 화장품 시장의 3가지 방향성
중국 화장품 소비 시장 이슈와 영향
중국 소비 시장 둔화 우려
중국 화장품 규제 우려에 대하여
영화 「1987」과 K-뷰티: 중국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하여
채널 분석의 소결론
2015년 이후 온라인/중국/벤처
K-뷰티의 확산과 벤처 브랜드의 확대
온라인 채널 전략의 중요성과 시사점
5장 화장품 밸류체인과 브랜드 사업
한국 화장품 산업 밸류체인의 특징
사라지는 시장이 있다
시장점유율이 다르다: 브랜드〉ODM〉부자재〉원료
진입 장벽의 차이: ODM〉부자재〉브랜드〉원료
브랜드 사업의 특징
브랜드력이 모든 걸 가른다
브랜드 업체의 수익성에는 끝이 없다
브랜드는 변곡점이 없다
브랜드 프리미엄: 지속 성장 가능성 지표
럭셔리와 중저가 브랜드의 차이
해외 진출과 제품 믹스
6장 케이스 스터디: 로레알 vs.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 글로벌 1위 화장품 브랜드 업체
150개국 진출, 36개 글로벌 브랜드 보유
전략적 M&A로 사업 규모 확대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아모레퍼시픽: 기로에 선 한국 최대 화장품 브랜드
2003~8년: 원브랜드숍 시장의 등장, 아리따움으로 맞서다
2008~10년: 시장 위축을 시장점유율 확대 기회로 삼다
2010~14년: 원브랜드숍의 공격적 전개
2014~16년: 중국 시장 K-뷰티를 선도하다
2017~21년: 부진과 원인 분석
7장 ODM과 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
ODM 시장: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중국 상하이 화장품 박람회의 기억
OEM/ODM/OBM의 차이
시가총액은 브랜드보다 작지만 더 높은 네임밸류
영업이익률 10%를 넘기 힘든 이유
온라인화는 화장품 ODM 업체에게 우호적 환경
중국 시장 ODM 경쟁력은 여전히 제고 중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향 ODM 확대
부자재/용기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화장품 밸류 체인의 종결자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
프리미엄 용기의 중국 수요 시작
화장품 용기 관련 규제와 영향
8장 결론: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전략 방향
밸류체인 분석의 소결론: 브랜드 간 높은 격차, ODM 최대 수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샌드위치’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한국 화장품의 ‘혁신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K-뷰티의 가장 큰 결점은 글로벌 유통력 부족
한국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3가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