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첫 문장
도서명:내가 사랑한 첫 문장
저자/출판사:윤성근/MY
쪽수:384쪽
출판일:2015-07-27
ISBN:9788965961659
목차
프롤로그 _ 첫 문장보다 앞에 쓰는 글
이 모든 걸 악마가 가져갔으면! _《변신》, 프란츠 카프카
나는 이불 속에서 좀 울었나 보다 _《날개》, 이상
그런데 올해가 고양이 해던가? _《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고통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_《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삶에서 기대할 게 무엇이 더 있는가 _《눈먼 부엉이》, 사데크 헤다야트
글자들이 춤을 춘다. 나는 누구일까? _《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그는 자유 속으로 걸어 나갔다 _《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우연히 말려들게 된 이상한 사건《뉴욕 3부작》, 폴 오스터
그러나 나는 시인이 아니다. 대단히 성실한 기록자일 뿐이다 _《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가엾은 유랑자여! 이 피곤한 방랑을 영원히 계속할 건가요? _《모비 딕》, 허먼 멜빌
가서 내가 되살아났다, 라고 하더라고 전하게 _《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선하다는 건 자신의 자아와 조화를 이루는 거지 _《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어떤 것도 우연에 내맡기지 않는 정확함으로 _《인생 사용법》, 조르주 페렉
실망과 울적함이여, 안녕 _《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끝낼 수 없다 _《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사랑의 원인이 될 만큼 강한 관념의 연상 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홀로 철저한 고독 속에서 _《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어제의 하늘은 무척 마음에 들었었다 _《구토》, 장 폴 사르트르
모든 것은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져 있기 마련이야 _《안나 카레니나》,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 간교한 암호의 풀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_《죽음의 한 연구》, 박상륭
나는 아무런 속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나라오 _《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우리는 모두 사랑의 고통을 면제받았다 _《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우리는 아직 거리의 끝에 와 있지 않다 _《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