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이 꼭 알아야 할 문학 이야기 세트
도서명:중고생이 꼭 알아야 할 문학 이야기 세트
저자/출판사:채호석,안주영/리베르
쪽수:616쪽
출판일:2022-06-20
ISBN:9788965822455
목차
(한국현대소설 이야기)
머리말
① ‘새로운’ 소설이 탄생하다 | 개화기~1910년대
□ 지금까지의 고전 소설은 잊어라! - 이인직의「혈의 누」
□ 인간의 악행을 신랄하게 비판하다 - 안국선의「금수회의록」
□ 지식인 여성들의 밤샘 토론회 - 이해조의「자유종」
□ 자유연애와 계몽을 소설에 담다 - 이광수의「무정」
문학 깊이 읽기 - 한국 현대 문학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② 단편 소설, 전성기를 누리다 | 1920년대
□ 조선말로 된 최초의 단편 소설 - 김동인의「배따라기」
□ “조선은 무덤이고 우리는 모두 구더기다!” - 염상섭의「만세전」
□ 유학파 지식인들은 왜 점점 무기력해졌을까 - 현진건의「술 권하는 사회」
□ 사랑으로 신분의 벽을 넘다 - 나도향의「벙어리 삼룡이」
□ “우리는 여태까지 속아 살았다.” - 최서해의「탈출기」
문학 깊이 읽기 - 일제 강점기 문학은 ‘한국’ 문학일까?
③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일구다 | 1930년대~1945년
□ 동상이몽(同床異夢) 세 가족 - 염상섭의「삼대」
□ 교활함 속에 숨겨져 있었던 민족애 - 김동인의「붉은 산」
□ 소외된 인물을 가만히 쓰다듬다 - 이태준의「달밤」
□ “이 다리에는 우리 가족의 역사가 담겨 있단다.” - 이태준의「돌다리」
□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그대로 노트에 적다 - 박태원의「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 ‘북적북적’ 청계천 변 시민들의 일상사 - 박태원의「천변 풍경」
□ 내년 봄에도 장인님과 몸싸움을 하게 될까 - 김유정의「봄·?봄」
□ 가혹한 농촌 현실이 만들어 낸 ‘막된 사람들’ - 김유정의「만무방」
□ 지금이면 쉽게 이루어졌을 두 사람의 사랑 - 주요섭의「사랑손님과 어머니」
□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이상의「날개」
□ 고향과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소설에 담다 - 이효석의「메밀꽃 필 무렵」
□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놀부’ - 채만식의「태평천하」
문학 깊이 읽기 - 고통과 문학적 성과는 함께 가는 것일까?
④ 혼란과 상처의 기록 | 1946년~1950년대
□ 방삼복은 ‘개천에서 난 용’이었을까? - 채만식의「미스터 방」
□ 전통적인 민족 정서가 섬진강처럼 흐르는 소설” - 김동리의「역마」
□ 언제나 비에 젖어 있는 인생들” - 손창섭의「비 오는 날」
□ 죽음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한 시간’ - 오상원의「유예」
□ 6ㆍ25 전쟁 중에도 꺼지지 않은 휴머니즘 - 황순원의「너와 나만의 시간」
문학 깊이 읽기 - 왜 어떤 작가들은 문학사에서 사라졌을까?
⑤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몸부림 | 1960~70년대
□ ‘광장다운 광장’은 결국 없었다 - 최인훈의「광장」
□ 1960년대 한국 시민의 자화상 - 김승옥의「서울, 1964년 겨울」
□ 수난의 현대사가 낳은 한국 대표 소설 - 박경리의「토지」
□ 전쟁이 세상을 질펀하게 적시다 - 윤흥길의「장마」
□ 고향으로의 ‘탈출’을 꿈꾸다 - 황석영의「삼포 가는 길」
□ 1970년대 사회에 관한 문학적 보고서 -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문학 깊이 읽기 - 문학은 지식인들만이 했을까?
⑥ ‘민중’이 중심에 우뚝 서다 | 1980년대
□ 막차, 그리고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 - 임철우의「사평역」
□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 박완서의「해산 바가지」
□ 탄탄했던 ‘독재 왕국’은 왜 무너졌을까 - 이문열의「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소외된 소시민의 삶을 들여다보다 - 양귀자의「일용할 양식」
문학 깊이 읽기 - 문학은 혁명을 꿈꾸는 것일까?
⑦ 다양성을 보듬어 안다 | 1990년대 이후
□ 성인군자 못지않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 이문구의「유자소전」
□ 짜디짠, 지구에서 생존하기 - 박민규의「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 ‘나’에서 ‘우리’로 건너가다 - 김려령의「완득이」
문학 깊이 읽기 - 우리 문학에 노벨상이 필요할까?
사진으로 보는 문학의 현장
사진 제공처
(한국고전문학 이야기)
머리말
① 상고 시대의 한국 문학
1과 입으로 전해져 온 옛이야기 | 설화
□ 하늘과 땅이 결합해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단군 신화」
□ 알을 깨고 등장한 ‘고구려의 자부심’ -「주몽 신화」
□ 조신은 왜 정토사를 세웠을까 -「조신의 꿈」
□ 구두쇠 영감이 잔치를 벌인 이유는? -「자린고비 설화」
2과 이야기의 한 부분이 시가로 탄생하다 | 고대 가요
□ “우리에게는 왕이 필요합니다.” -「구지가」
□ 이별의 한이 물처럼 흐르다 - 백수 광부 아내의「공무도하가」
□ 다정한 꾀꼬리가 부럽구나 - 유리왕의「황조가」
□ “무사하게만 돌아오세요.” - 어느 행상인의 아내의「정읍사」
3과 시에 담긴 우리말 | 향가
□ 삼국 시대의 ‘미스터리한’ 사랑 이야기 - 서동의「서동요」
□ 사람들은 왜 처용 얼굴을 문에 붙여 놓았을까 - 처용의「처용가」
□ 누이의 죽음에 대한 ‘서정(抒情)’ - 월명사의「제망매가」
4과 한자에 운율이 담기다 | 한시
□ “만족했다면 어서 돌아가시오.” - 을지문덕의「여수장우중문시」
□ 비 내리는 밤, 고독은 깊어지고 - 최치원의「추야우중」
역사 함께 읽기 - 아주 오래전 한반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② 고려 시대의 한국 문학
1과 사물이 살아 숨 쉬다 | 가전
□ ‘돈에 대한 탐욕’을 경고하다 - 임춘의「공방전」
□ 고려 시대 최고 애주가의 술 이야기 - 이규보의「국선생전」
2과 일상의 경험을 담다 | 설
□ 썩어 버린 재목이 준 교훈 - 이규보의「이옥설」
□ “우리 인생 전체가 남에게 빌린 것.” - 이곡의「차마설」
3과 고려 시대의 유행가 | 고려 가요
□ “이별해도 절대 절망하지 않겠어요.” -「가시리」
□ 향가의 숨결을 이어받은 고려 가요 - 정서의「정과정」
□ 고려의 혼란 속에서 탄생한 노래 -「청산별곡」
4과 ‘귀족들만의’ 고려 가요 | 경기체가와 시조
□ 포부와 자신감이 넘치는 이 노래, 어떻습니까 - 한림 제유의「한림별곡」
□ 흰 머리를 보며 인생의 이치를 깨닫다 - 우탁의「??? 손에 막?? 잡고」,「춘산에 눈 녹인 ??람」
5과 한문학의 꽃 | 한시
□ 드넓은 대동강에 눈물을 더하다 - 정지상의「송인」
□ “역사와 인간의 삶은 참으로 무상하구나.” - 이색의「부벽루」
역사 함께 읽기 - 고려 사회는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 갔을까?
③ 조선 전기의 한국 문학
1과 최초의 ‘소설’이 탄생하다 | 한문 소설과 수필
□ 생사를 넘나든 ‘아름다운 인연’ - 김시습의「만복사저포기」
□ 시대를 뛰어넘은 ‘진보적’ 사상을 담다 - 김시습의「이생규장전」
□ ‘험한’ 파도 위를 선택한 노인의 이야기 - 권근의「주옹설」
2과 ‘훈민정음’이 몰고 온 새바람 | 악장과 언해
□ 훈민정음 장체의 ‘첫 번째 결실’ - 정인지, 권제, 안지 등의「용비어천가」
□ 조선이 반한 ‘애국심과 충심’ - 두보의「춘망」
3과 ‘간결한 형식’이 사대부의 마음을 끌다 | 시조
□ “두 임금은 섬길 수 없습니다.” - 길재의「오백 년 도읍지를~」
□ ‘기발한 천재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 황진이의「동지ㅅ??? 기나긴 밤을~」
□ 자연 속에서 ‘진정한 학문’을 꿈꾸다 - 이황의「도산십이곡」
4과 우리 민족의 ‘호흡’과 잘 어우러지다 | 가사
□ 대자연 속에서 ‘봄’과 ‘풍류’를 즐기다 - 정극인의「상춘곡」
□ 가사에 담은 ‘우리말의 아름다움’ - 정철의「속미인곡」
□ 이 한(恨)을 어떻게 다스릴꼬 - 허난설헌의「규원가」
역사 함께 읽기 - 조선이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한 과정은 어떠했을까?
④ 조선 후기의 한국 문학
1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꽃핀 ‘국문 소설’ | 고전 소설
□ 악한 행동은 뉘우치고 곧 깨닫기를 - 김만중의「사씨남정기」
□ 호랑이가 인간을 호되게 질책하다 - 박지원의「호질」
□ ‘효의 아이콘’ 심청의 감동적인 이야기 -「심청전」
2과 ‘역사적 사실’과 ‘개인적 체험’의 교집합 | 수필
□ 바느질 도구들, 인간의 모순을 논하다 -「규중칠우쟁론기」
□ “너무 기뻐서 울고 싶구나.” - 박지원의「통곡할 만한 자리」
3과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 판소리?민속극
□ 어깨를 들썩이며 ‘보고 듣는’ 이야기 -「흥보가」
□ ‘신명 나고 즐겁게’ 사회를 비판하다 -「봉산탈춤」
4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체험을 녹여 내다 | 가사
□ 양반도 예전 같지 않구나 - 박인로의「누항사」
□ 유배지에서의 ‘생생한 절규’ - 안조환의「만언사」
5과 ‘문학의 대중화’가 시작되다 | 시조?한시
□ 자연 속에서도 드러난 ‘사대부의 자존심’ - 윤선도의「만흥」
□ 농촌과 농민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 정약용의「탐진촌요」
역사 함께 읽기 - 조선은 어떤 변화를 겪고 새롭게 나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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