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의 공간
도서명:환대의 공간
저자/출판사:장이지/현실문화
쪽수:376쪽
출판일:2013-09-02
ISBN:9788965640790
목차
서문
등질공간에서 시의 공공성을 묻다
시적 환경의 변화와, 환경 부적응자의 이상한 옹호 - 고도자본주의 웹 기반 사회에서의 시
영원회귀의 에티카, 혹은 아무튼 씨의 탈주선 - 김중일론
세계관과 상상력, 덧붙여 시의 언어
게임적 불안, 분기형 미로에서의 결단 - 데이터베이스 소비 시대의 시를 사유한다
하이퍼텍스트 시대의 인간형식과 물질성
정담: 세계의 구조, 가능성의 시 - 김병호×장이지
범용한 것들이 몰려온다 - 2010년 봄의 한국시
외래어 물신은 노래한다 - 유형진, 황병승, 이제니, 박희수의 시를 중심으로
사랑의 소모성, 표상공간 구축 반복(충동) 전말 - 유형진론
‘골목’의 발견과 ‘숙녀’의 발명 - 최하연과 박상수의 경우
유서와 연서 사이 - 안현미 시를 이해하기 위한 각서
디즈니화한 세계에서 자아 찾기 - 하재연의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
세 ‘한스들’의 지난한 성장기
결핍과 골몰의 지리멸렬 - 진은영의 「그런 날에는」
‘지속’의 처연함 - 박형준의 「버스가 옛날에 살던 동네를 지나가는 동****」
서정의 기능부전과 서정시인의 운명
자연과 인간을 잇는 지평, 서정의 유형학 - 2008년 ‘올해의 시집’에 부쳐
문학, 그 지질함의 물화, 혹은 ‘쓰기’의 중단 - 박준 근작시의 밀도
애도의 안쪽, 무늬 중독자의 표정 - 이용임론
‘이발소’와 ‘봄볕’, 그리고 배덕자가 되어야 사는 남자 - 강우식 ****시의 한 풍경
변경의 고독과 구원에 대해 - 마종기 시의 지형과 지향
정담: 끌어안기 혹은 시적 대안의 모색 - 장이지×이이체
괴물적인 것, 혹은 서정의 파열부 - 김안론
자기징벌의 시학 - 김근론
기담, 참혹한 것의 심리학 - 김경주론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 박시하론
우기(雨期)의 소년들은 자란다 - 서윤후 근작시의 발심
점액질과 도시적 상상력 - 상상력의 비평적 기능을 위하여
마을의 ‘정치’, 혹은 자연에 지지 않는 범부의 지혜 - 「비에도 지지 않고」를 둘러싸고
인용ㆍ소개된 시집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