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사의 서울 도시산책
도서명:지리교사의 서울 도시산책
저자/출판사:이두현/푸른길
쪽수:356쪽
출판일:2019-08-10
ISBN:9788962918113
목차
산책을 나서며
삶의 현장, 을지로
청계천의 물줄기가 만든 을지로/ 화려한 스카이라인에 숨겨진 식민역사의 공간, 을지로1가/ 금융 지구의 시작, 을지로2가/ 골뱅이부터 노가리까지, 노포골목 을지로/ 수표동, 장인의 수제화/ 타일·도기·조명 특화거리, 을지로3·4가/ 철공 골목에서 조각 특화구역으로, 산림동/ 대한민국 인쇄 산업의 메카, 을지로·충무로 인쇄 골목/ 인쇄 골목, 그 힘을 잃어가다/ 을지로를 가로지로는 세운상가/ 소개공지대에서 세운상가로/ 재생으로 새로 입은 세운상가/ 지하에 답이 있다, 을지로 지하상가/ 을지로, 재생을 말하다
전통의 활용, 익선동
북촌 아래 작은 한옥 마을, 익선동/ 경성의 건축왕에서 민족 공간의 수호자로/ 정세권의 꿈을 담은 집/ 수표로28길, 그 창의적인 실험들/ 변화와 갈등 사이에 선 익선다다/ 그들의 불편한 동거는 가능할까?/ 화류 문화의 상징 공간, 서울 3대 요정을 만나다/ 칼국수 노포와 낙원동 아구찜/ 락희거리는 과연 즐거울까?/ 성소수자의 해방구에서 길을 잃다
신구의 조화가 만들어 낸, 해방촌
제2의 이태원, 해방촌을 가다/ 실향민, 남산 기슭에서 터전을 일구다/ 전통 옹기 노포 한신옹기/ 신흥로, 펍으로 밤을 열다/ 문화 예술의 새로운 실험 무대 신흥로/ 신흥로 언덕길 따라 해방촌 오거리까지/ 아트마켓으로 변화하는 신흥시장/ 스웨터에서 니트 특성화 거리로/ 주민협의체를 통한 마중물 사업의 실천/ 해방촌의 역사를 간직한 후암동 108 계단/ 독립서점들, 속속 해방촌으로/ 평면도와 입면도 사이, 인문학길 소월로
산업 공간의 재생, 성수동
고가 철교 위와 아래/ 살곶이벌과 뚝섬으로 불렸던 곳/ 봉제 공장에서 인쇄 골목까지/ 자동차 정비소, 성수동으로 모이다/ 전통 3강과 신흥 3강의 만남/ 공동 판매에서 수제화 아카데미까지/ 성수동 수제화 거리 연무장길/ 재생의 실험 무대 성수이로/ 성수동, 착한 기업을 만들다/ 젠트리피케이션의 경험이****이 될까?
봉제거리 박물관, 창신동
봉제 거리, 창신마을로 떠나다/ 수려한 별장 터에서 판자촌으로/ 백남준과 박수근, 두 거장의 공간이 되살아나다/ 동대문 패션 산업의 숨은 주역, 창신동 봉제거리박물관/ 동대문-창신동 의류 생산 24시/ 서울 도심 유일의 절벽 마을, 창신동 절개지/ 창신 마을 답사길/ 전통과 이국의 만남, 창신골목시장과 네팔음식거리/ 50년 역사의 노포 골목, 인장 골목과 문구·완구 거리/ 재생으로 옷을 입는 창신동/ 사회적 경제의 실험 무대 창신길/ 사회적 기업과 공공예술 프로젝트/ 우리나라 사회적 경제의 현주소
철공과 예술의 만남, 문래동
문래동 철공 골목을 찾아서/ 영등포와 문래의 시간을 거슬러 오르다/ 10명만 모이면 미사일도 만드는 골목/ 철공인들이 그려낸 철공 골목 풍경화/ 문래동4가, 1941년 조선영단주택을 만나다/ 벽화와 조형으로 재탄생한 문래 철공 골목/ 문래 철공 골목, 예술인들이 놓친 것들/ 젊은 열정의 무대가 된 철공 골목/ 젊은 예술가들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문래동 문화예술의 인큐베이팅은 어디까지?/ 전면 재개발에서 재생 모델로
도시 산책 플러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