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를 잊어야 11억 시장이 보인다
도서명:간디를 잊어야 11억 시장이 보인다
저자/출판사:최준석/위즈덤하우스
쪽수:357쪽
출판일:2007-06-04
ISBN:9788960860285
목차
추천사
머리말
서장 : 11억의 땅, 인도의 허상과 실상
시간이 지날수록 알기 힘든 나라
인도에 대한 오해 1 : 인도는 영적인 나라?
인도에 대한 오해 2 : 경제는 온통 장밋빛 미래?
인도에 대한 오해 3 : 카스트는 붕괴된다?
인도에 대한 오해 4 : 힌디어가 공용어?
인도에 대한 오해 5 :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
인도에 대한 이해 1 : 우리와 다른 사고방식
인도에 대한 이해 2 : 관료 사회가 최대 개혁 대상
인도에 대한 이해 3 : 콧대 높은 대국 의식
11억의 땅, 인도 속으로
1부 무섭게 떠오르는 인도
1장 깨어나는 산업 도시들
세계 IT산업의 중심축, 방갈로르
변화하는 인도 | 여전히 부족한 도시 인프라
100년 된 기업 도시, 잠셋푸르
기업이 시 정부 역할 하는 시청 없는 도시 | 100년 기업의 저력
남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메카, 첸나이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첸나이로 모여들다 | 소형차로 인도 선두 달리는 현대자동차 |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첸나이 자동차 산업
인도 1등 가전 업체 LG가 있는 그레이터 노이다
LG전자, 그레이터 노이다에 신화를 쓰다 |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라! | 기강을 세워라! | 인도를 천당이라 여기다
인도 경제의 창, 뭄바이
인도 제2의 수출 산업, 다이아몬드 귀금속 |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주도하는 인도인 | 인도의 숨은 저력을 느껴야!
2장 코끼리 경제? NO! 거북이 경제
조직폭력배로 인한 행정 마비, 사사람
GS건설 황금사각형 고속도로 건설 현장 | 마피아와 공산 반군 협박으로 지연되는 도로 공사 | 인도에 공산당이 살아 있는 이유
20년째 참사 현장 방치하는 늑장 행정의 표본, 보팔
보팔 참사는 현재진행형 | 사건 발생 20년간 방치된 재앙의 현장 | 인도항공은 도무지 예측 불가
통제 불능의 집단행동, 부바네스와르
집단행동 앞에 무기력한 정부 | 토지대장이 정리되어 있지 않은 나라 |강제 이주에 목숨 걸고 저항하는 주민들 | 포스코의 고민
2부 우리가 모르는 인도
1장 영적인 나라 인도는 없다
힌두 신들이 사는 신화의 땅, 강고트리
순례자들의 축제 | 성수를 지고 고행의 귀향길을 걷는 사람들 | 마하바라타를 모르고 인도를 얘기할 수 없다
무슬림 학살의 땅, 아메다바드
학살을 불러온 광기 | 아메다바드는 거대한 무슬림 수용소
시크교의 본산, 암릿사르
시크교도의 성소, 황금사원 | 피를 부르는 악순환의 시작, 푸른 별 작전 | 박해와 침략으로 점철된 시크교의 역사 | 시크교 사회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시리아 정교?유대교의 고장, 코친
고대 기독교의 꽃을 피운 제2의 항구 도시 | 개방적 성향으로 교육열 높고 해외 진출도 활발
티베트 불교 문화의 중심지, 다람살라
달라이라마를 만나다 | 인도 속 작은 티베트, 남걀 사원 | 티베트 망명정부의 미래
2장 11억의 아우성과 갈등
11억 국가의 중심, 델리
세계 최대 규모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사람들 | 쓰라린 기억조차 인도 역사의 일부다 | 올드델리의 상징, 레드 포트
인도 정치 명문 네루-간디 지역구, 알라하바드
소냐 간디의 지역구, 라에바렐리 | 라훌 간디의 지역구, 아메티 | 네루-간디 가문의 정치적 고향, 알라하바드
인도 민주주의가 망가뜨린 지역, 파트나
유일하게 번창하는 산업은 ‘납치’ | 마피아, 경찰, 정치인의 삼각 연계 관계 | 비하르는 인도 민주주의 최대 실패작 | 15년 만에 막을 내린 랄루의 정치 공학
힌두 민족주의와 안티 힌두교가 만나는 곳, 낙푸르
불가촉천민들의 땅, 암베드카르의 낙푸르 | 카스트에 반기를 든 ‘안티 힌두교’ | 인도 정치의 원격 조정지, RSS의 낙푸르 | RSS와 힌두 민족주의
핵실험 현장, 포크란
“핵실험을 자랑스럽게 여겨요” | “부처가 웃었다”
프랑스 국적을 가진 인도인의 고장, 퐁디셰리
검은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하얀 마을 | 프랑스를 선택한 인도인
3장 비등점 높은 국경 지대
중국과 영토 분쟁의 접경지, 강톡
인도 국경의 전략적 요지, 나툴라 | 44년 만에 나툴라 국경 개방
무장 분리 투쟁의 현장, 스리나가르
카슈미르인들의 적대감 |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 끝이 보이지 않는 분쟁
인도의 판문점, 와가 국경 검문소
인도와 파키스탄의 유일한 국경 통로 | 국경 검문소 국기 하기식은 양국의 축제
미얀마 마지막 왕이 누워 있는, 라트나기리
인도 땅에 잠든 미얀마의 왕 | 무모한 선전포고 | 찾는 이 없는 쓸쓸한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