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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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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금융 사용설명서

    9788960513525.jpg

    도서명:파생금융 사용설명서
    저자/출판사:권오상/부키
    쪽수:366쪽
    출판일:2013-11-08
    ISBN:9788960513525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파생금융의 기초

    - 파생이라는 말을 이해하자
    금융의 첫 번째 본질은 소유권이다 | 금융의 두 번째 본질은 예금·대출이다 | 파생은 기초자산을 필요로 한다

    - 2008 세계 금융 위기의 원흉으로 지목된 파생금융
    서브프라임 모기지 CDO와 세계 금융 위기 | 대규모 손실 처리와 환차손으로 신음한 한국 | 미래가 과거와 같다는 믿음에 또다시 배신당하다

    2장. 선도에서 탄소 배출권까지, 파생금융의 역사

    - 간략히 살펴보는 파생금융의 역사
    최초의 파생금융은 선도가 아닌 옵션? | 미국 거래소들이 발전시킨 농산물 선물 시장 | 기초 자산이 계속 확장되다 | 다양한 거래 형태, 다양한 규제 | 파생금융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 글로벌 파생금융의 성공 및 실패 사례
    IBM과 세계은행, 세계 최초의 통화 스와프를 거래하다 | 메탈게젤샤프트의 부도 위기 | 부자 도시 오렌지 카운티의 파산

    3장. 다양한 파생금융의 형태

    - 가장 기본적인 델타원 파생 거래
    모든 파생금융의 기본 구성 요소, 선도 | 선도는 거래 당사자 모두에게 의무다 | 선도는 장외에서 거래되는 델타원 파생 거래 | 선물, 거래소에 의해 장내화된 선도 | 일일 정산을 위한 증거금 제도 | 선물의 본래 기능은 헤지가 아니었다 | 스와프는 선도와 옵션으로 분해되는 장외 파생 계약 | 신용 부도 스와프는 옵션이다

    - 로켓 과학자들이 주무르는 옵션
    옵션, 의무만 있거나 권리만 있거나 |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비정형 옵션 | 옵션이 내재되어 있는 채권들 | 자원 개발, 신기술 사업에도 옵션이 들어 있다

    - 금융 연금술사들이 만들어 내는 구조화금융
    대규모 사업의 자금을 조달하는 프로젝트금융 | 패키징에 의해 만들어지는 패스스루 | 변제의 우선순위가 있는 페이스루 | 신용 부도 스와프를 담보 자산으로 삼는 합성 CDO

    4장. 주식시장과 파생 시장으로 본 한국의 파생금융

    - 현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관계
    주식 거래의 대용으로 존재하는 주식 선물 |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은 서로 영향을 준다 | 포트폴리오 보험과 1987년 검은 월요일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물·옵션 시장
    장내 선물·옵션의 핵심은 레버리지 | 선물·옵션 시장 참가자의 3가지 목적 | 쇼트 스퀴즈와 롱 스퀴즈 | 미수 매입은 정당하고 공매도는 부당한가? | 황소 시장과 곰 시장, 옵션 매수와 매도 | 9.11 테러와 옵션 거래

    - 장내 옵션을 압도한 워런트 시장
    워런트란 무엇인가 | 워런트는 결국 투기적 파생 거래다 | 워런트의 키코, 코바 워런트

    - 개인 투자자에게 인기를 끄는 ELS·DLS 시장
    주식에 대한 비정형 옵션을 거래하는 ELS | FICC에 대한 비정형 옵션을 거래하는 DLS | 제도와 감독의 허점을 파고든 ABCP

    - 헤지라는 ‘양의 탈을 쓴 늑대’에 잡아먹히다: 국내 파생금융의 실패 사례
    키코, 녹아웃과 레버리지가 아닌 오버 헤지가 문제 | 조선 회사들, 선도로 인해 자본 잠식되다 | 환 헤지형 해외 펀드에 투자했다 원금 이상을 잃다

    5장. 파생금융 가격 결정의 ABC

    - 금융 시장의 궁극의 힘, 차익 거래
    진정한 차익 거래 기회가 금융 시장에 존재하는가 | 완전한 정적 차익 거래 사례 | 무위험이라고 볼 수 없는 불완전한 차익 거래들 | 선도·선물 가격은 미래를 예측하는가

    - 이카로스와 시시포스의 형벌, 동적 복제
    동적 복제의 핵심은 끊임없는 국소적 면역 시도 | 옵션 가격을 좌우하는 변동성 | 변동성에 대한 선도와 VIX 선물 | 옵션 가격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다

    - 보험에서 빌려 온 계리적 원리
    계리적 원리란 무엇인가 | 안정적인 자연계와 불안정한 되먹임계 | 계리적 원리는 불안정한 대상에는 무용지물이다 | 상관 계수는 가장 예측이 어렵고 불안정한 거래 대상

    6장. 파생금융의 글로벌 주역, 투자은행과 헤지펀드

    - 투자은행은 파생금융 개발자 및 공급자
    상업은행, 머천트 뱅크, 투자은행 | 투자은행의 한 축, 자본 시장 대리 및 기업 재무 자문 | 인베스트먼트 뱅킹과 투자은행 | 투자은행의 다른 한 축, 파생금융 세일스와 트레이딩 |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이 합쳐진 유니버설 은행 | 독립 투자은행의 몰락과 유니버설 은행의 성공 | 파생금융의 양대 산맥, 골드만삭스와 도이체방크 | 선두권의 JP모건, 바클레이스, UBS | 3그룹 투자은행들

    - 헤지펀드, 파생금융 궁극의 소비자
    최초의 헤지펀드 창립자는 언론인 | 헤지펀드 궁극의 무기, 공매도와 레버리지 | 투자은행과 헤지펀드의 애증적 관계, 프라임 브로커리지 | 헤지펀드는 헤지를 하지 않는다? | 매력적인 헤지펀드의 보수와 성과 체계

    - 파생금융 사람들
    파생금융은 여러 분야 팀들의 합작품 | 금융공학은 어느 한 분야에 속할 수 없다 | 프런트는 전공을 가리지 않는다 | 미들 오피스는 꼭 필요한 스페셜리스트들 | 백 오피스가 없으면 세계 파생금융 시장은 즉시 멈춘다 | 누가 헤지펀드에서 일하는가

    7장. 파생금융을 키운 선구자들

    - 수학으로 카지노를 굴복시킨 에드워드 소프
    도박사, 수학 교수, 헤지펀드 매니저 |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 딜러를 이기다 | 켈리 전략, 부의 증식의 궁극적인 승자 | 워런트와 전환 사채에 대한 동적 복제 최초 실행 | 통계적 차익 거래에 대한 실험

    - 모든 퀀트의 롤 모델, 피셔 블랙
    응용수학 컨설턴트, 경영대 교수, 골드만삭스의 파트너 | 혁신의 궁극적 테스트는 그 실제적 유용성이다 | 블랙·숄스 공식을 구하다 | 독학한 경제학으로 학계 경제학자 전체를 상대하다

    - 불확실성의 철학자, 나심 탈레브
    비정형 옵션 트레이더, 헤지펀드 매니저, 철학자 | 동적 헤징, 그 이론적 용이함과 실제적 어려움 | 무작위성과 검은 백조로부터 희롱당하다 | 반취약성, 미래를 헛되이 예측하려 하지 않는 삶의 태도 | 스토아철학과 불확실성의 철학으로부터의 경구

    에필로그: 대한민국 금융 지식의 현주소
    교과서적 지식은 있으나 세계적 맥락이 결여 | 쓸모없는 교조적 이론만을 다루는 학교 | 파생금융은 문과, 이과를 구별하지 않는다 | 개인이 해외 금융 중심지로 진출하자

    사진 저작권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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