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평전
도서명:만해 한용운 평전
저자/출판사:김삼웅/시대의창
쪽수:628쪽
출판일:2019-03-01
ISBN:9788959406913
목차
책 머리에
제1장 만해의 그릇과 불교와 인연
천석들이 종 / 불도로서 불교사적 비중 / 홍성에서 태어나다 / 가출과 출가의 배경 / 불도에 정진, 각종 경전 독파/ 러시아와 일본 여행 / 국치 겪고 만주에서 총격 받다
제2장 불교혁신운동에 횃불을 높이 들고
호국 불교 사상의 법맥과 전통 / 일본 승려 사노의 도성 입성 해금 전말 / 왜색 불교 타파 선두에 서다 / 통감부에 「건백서」 보내는 실책을 범하다
제3장 불후의 명논설 『조선불교유신론』
국치 통분 삭이며 『조선불교유신론』 집필 / ‘망매지갈’의 의미 / 『조선불교유신론』의 요지 / 대처론에 대한 사회적 파문 /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대처식육론 싸움 / 백용성의 대처식육반대 「건백서」
제4장 경전 간행과 오도, 불교 대중화 운동
『불교대전』 편찬하여 대중화 기여 / 『채근담』 편찬하여 일반인 수양에 도움 / 오세암에서 깨달음을 얻다 / 불교 교양 잡지 『유심』 발행
제5장 불교계 민족 대표로 3?1운동 주도
3?1운동 준비에 앞장서다 / 불교?유림 민족대표 교섭 책임을 맡다 / 서대문감옥에 수감되고 고문에 시달리다 / 3대 원칙 제시하고 실천 / 공약삼장을 만해가 작성했다는 주장의 근거 / 두 주장의 팽팽한 대립
제6장 서대문감옥의 태산 같은 지도자
감옥 안팎의 독립 의지 / 3?1운동 당시 서대문감옥의 실상 / 「조선독립이유서」, 상해 『독립신문』에 실리다 / ‘철창 문학’의 진수, 시와 시조
제7장 「조선독립이유서」, 무엇을 담았나
자유와 평화에 대한 선언 / 총독 정책에 대하여 / 조선 독립의 자신감 밝혀 / 「조선독립이유서」의 한계 / 『십현담주해』에 열정을 쏟다 / 『유마힐소설경』을 강의하다
제8장 한국 시문학의 금자탑, 『님의 침묵』
시작의 과정 / 시작의 배경은 무엇인가 / 최남선 ‘극복’이라는 주장도 / ‘님’은 누구(무엇)인가 / 시집에 대한 다양한 평가 / 만해 시의 가치 / 『님의 침묵』 시 20선 / 순수 우리 언어로 선시 개척
제9장 신간회 참여와 여성?노동 문제 관심
1920년대 국내의 상황 / 계량주의자들의 득세와 의열 투쟁 / 신간회 ****인 참여와 경성지회장 선임 / 광주학생운동으로 요시찰인 지목받아 / 타고난 문인, 많은 글 쓰고 발표 / 여성해방운동에 각별한 관심 / 농민?노동자 문제에도 선각적 관심
제10장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와 소설 집필
미발표 소설 「죽음」과 『흑풍』/ 『흑풍』의 스토리 / 장편 소설 『박명』 / 만해 소설의 문학성 비판 견해도
제11장 불교 잡지 내며 언론 활동에 나서다
자신의 언론 갖고자 『불교』 잡지 인수 / 불교 개혁과 민중 계몽위해 잡지 선택 / 사회 명사들 필자로 참여 / 소크라테스처럼 ‘등에’ 역할
제12장 재혼, 성북동에 심우장 짓고 거하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 광기를 더해 가는 일제 통치 / 여성 취향의 분위기 잠재 / 아버지 콤플렉스에 시달려 / 서른여섯 살 간호원 유숙원과 재혼 / 북향으로 지은 심우장의 사연 / 김동삼 선생 5일장을 지내다
제13장 심우장에 촛불은 꺼지고
전시 동원 체제에서 어용 단체 속출 / 잔혹한 군홧발에 민족혼 짓밟히고 / 딸 영숙 태어나다 / “최남선은 이미 죽어 장송했소” / 호적이 없는 일생 / 불교사회주의에 경도되기도 / 천추의 한 남긴 채 입적 / 「알 수 없어요」 / 만해, 누구이고 무엇을 남겼는가 / 만해가 남긴 일화 / 유작 시와 시조 / 유작 시조 15편
부록
「아버지 만해의 추억」/ 「죽다가 살아난 이야기」/ 「나는 왜 중이 되었나」/ 「국보적 한글 경판의 발견 경로」/ 「북대륙의 하룻밤」/ 최근 미공개 한시 10수 발견 / 처염상정의 연꽃처럼 / 「한용운 선사 묘소에서」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