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학 미스터리
도서명:지식경제학 미스터리
저자/출판사:데이비드,워시/김영사
쪽수:712쪽
출판일:2008-05-15
ISBN:9788934929277
목차
서문 | 인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경제학 이론 이야기
들어가며 | 고전경제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지식경제학 프레임
경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지식이 있다 | 300년을 이어온 생산의 3요소를 바꾼 신성장 이론 | 경제학의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한 영웅, 폴 로머
part 1 애덤 스미스에서 로버트 루커스까지, 갑론을박 경제학
제1장 | 아이디어 법치 공화국의 수도,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세계적 경제학자들의 모임 | 뛰어난 경제학자는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꾼다
제2장 | 1996년 1월 5일 오후 2시, 샌프란시스코
열정과 자부심이 넘치는 AEA 연례총회 | 경제학의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사람들 | 경제학 논문 심사에서 스타 경제학자의 탄생까지 | 창문 없는 회의실에서 진행된 세션 53 | 경제 사학자와 경제 성장 이론가의 격돌 | 생산성 측정에 대한 가장 간단한 방법 | 아이디어의 힘 | 도대체 사보나롤라가 누구야?
제3장 | 국부론 탄생의 비밀
‘보이지 않는 손’ 밖의 이론에 관하여 | 생각하는 행위 자체에 중독된 사람, 애덤 스미스 | 과학은 과거에 대한 장례식을 치르며 발전한다 | 설레는 강연의 추억 | 국부론, 시장을 보는 이중초점렌즈를 확립하다
제4장 | 보이지 않는 손과 핀 공장
고전경제학의 출발점 | 영국이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 국부론의 재해석 | 경쟁의 불완전성을 인정한 최초의 경제학자 | 모순된 두 가지 명제, 애덤 스미스의 딜레마
제5장 | 우울한 과학은 어떻게 위대한 과학이 되었는가
음울한 시대에 등장한 정치 철학자들 | 디스토피아적 경제학자, 맬서스의 인구론 | 두 천재의 만남 | 리카도식 악덕 | 아프리카 지도의 상세 정보가 누락된 이유
제6장 | 지하로 흐르는 강
과학적 경제학, 문학적 경제학 | 기자에서 철학적 경제학자로 변신한 카를 마르크스의 등장 | 100년을 앞서간 인물, 존 스튜어트 밀 | 다이아몬드는 왜 물보다 비쌀까?
제7장 | 못 한 개를 박으려고 망치는 만드는 사람이 있을까
예상치 못한 경제 성장이 낳은 천재 경제학자 | 수요 공급 곡선을 처음으로 고안한 마셜 | 한계생산성 이론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 실생활에 적용할 수 없다면 경제학이 아니다 | 성공은 신용을 향상시키고 신용은 성공을 보장해준다 | 아이디어는 공중에 떠다니며 주변으로 확산된다 | 지식은 생산의 가장 강력한 엔진 | 아무리 큰 나무도 나이를 비껴갈 수 없다 | 헨리포드와 소련 신경제정책의 공통점
제8장 | 케인스 혁명과 현대 경제학
케인스식 거시경제학의 탄생 | 스승 케인스보다 수학적으로 뛰어났던 램지 | 과학, 경제학자를 유혹하다 | 경기 변동의 미스터리를 ****한 비운의 천재 | 셜록 홈즈에 비견할 만한 경제 탐정, 케인스
제9장 | 수학은 엄연한 언어이다
엄청난 학문적 진보, 새뮤얼슨의 신경제학 탄생 | 챔벌린 독트린 | 모든 기업이 꿈꾸는 독과점의 진실 | 대공황의 악령 | 수학이라는 낚시대로 낚는 수만 가지 경제학 문제 | 수학은 하나의 아름다운 언어이다 | 계량경제학 시대의 미아, 창조적 파괴를 꿈꾸다 | 챔벌린이 옳았을 수도 있다
제10장 | 경제학과 고차원 수학의 만남
카울스위원회의 활약 | 현대경제학을 모두 감싸안은 더티 더즌 | 타고난 싸움꾼, 밀턴 프리드먼 | 고향을 잃은 현대 경제학
제11장 | 잔여이론학파의 부상
신경제학의 리더들 | 호황의 원인은 무엇인가 | 설명할 수 없는 성장의 85퍼센트 | 지식 성장이 새로운 부를 창조한다 | 자유 시장 경제는 왜 신지식 생산에만 의존할 수 없는가 | 1965년 여름, MIT의 황금기 |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과연 없는 것인가
제12장 | 세상 모든 상품의 거래를 설명할 수 있는 무한차원 스프레드시트
노벨 경제학상의 신설 | 노장파 경제학자와 젊은 경제학자의 대결 | 경제학자들이 꼽은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제13장 | 명사형 모델에서 동사형 모델로의 변신
예측은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 루커스의 합리적 기대 가정 | 애컬로프의 중고차 연구 | 모델, 명사를 넘어 동사로 |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기 시작한 노벨상
part 2 신성장 이론과 21세기 지식경제학의 출현
제14장 | 새로운 출발
당황스럽고 너무도 혼란스러운 | 70년대 일본 초고속 성장의 비밀 | 폴 크루그먼의 인생을 바꿔놓은 결정적 90분 | 무역 이론 분야를 휩쓸어버린 불완전 경쟁론 | 혁명을 몰고 올 인물
제15장 | 그건 정말 말도 안돼!
폴 로머, 지식 성장의 도도한 물결을 읽다 |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던 열등생 | 트릭으로 가득 찬 블랙박스를 ****하라 | “나는 그저 이해하고 싶었다” | 시카고대학에서의 끈기 있는 연구 | 종은 혁신을 거듭하고, 인류는 천 년간 성장하리라 | 지식은 축적될 뿐 아니라 전파된다 | 신경제학의 탄생을 알린 위대한 논문
제16장 | 막다른 골목길에서는 유턴이 해답이다
진영을 뒤바꾼 스물일곱의 신참 학자 | 현실과 이론의 괴리 | 새로운 시도 | 애덤 스미스가 놓친 결정적 단서 | 신상품의 기원은 어디인가 | 로머86의 탄생
제17장 | 타자기, 도시, 그리고 세계
1894년 겨울의 대변혁 | 마셜 강연에 초청된 로버트 루커스 | 국부의 차이, 불평등한 세계 | 인적 자본의 힘에 대한 본격적 문제제기 | 지식을 얻는 공식 | 사람들은 왜 대도시에 몰려 사는가 | 솔로에게 도전장을 내민 루커스
제18장 | 연구 분야의 새로운 영역 조정
유대교인 바오로의 전향과도 같은 충격 | 루커스의 세계일주 강연 | 시카고의 튀는 삼총사 | 로머의 고민 | 두 개의 신 모델
제19장 | 미친 설명에 관하여
이상한 논문 | 차별화의 늪에 빠진 로머 | 배로와 로머의 우정 | 솔로예찬에 나선 맨큐 | 마술사의 모자에서는 어떻게 토끼가 나올까
제20장 | 스키장 리프트에서 발견한 경제 성장의 수수께끼
디즈니랜드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이유 | 희소자원의 무분별한 사용 현상 | 혹독한 비난 속에서도 | 경쟁재-비경쟁재 차트 개발 | 낙오자에서 스타로 부상한 로머
제21장 | 내생적 기술 변화
버팔로에서 탄생한 로머90 | 성장의 열쇠 | 새로운 모델의 두 가지 차이점 | 뜨거운 가슴, 냉철한 머리의 소유자 | 로머, 시카고를 버리다
제22장 | 추측과 반박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마법의 이론 | 글레이저의 집중, 경쟁 그리고 다양성이론 | 인구 규모에 관한 크레머의 성장이론 | 신성장이론 연구가들 | 크루그먼의 경제지리학 | 전통적인 성장 연구의 반격 | 남의 발꿈치를 딛고 올라선 현상 | 새로운 이론은 끊임없이 탄생한다
제23장 | 조명 비용에 대한 연구를 둘러싼 이야기
경제학은 실험할 수 없는 분야인가 | 노드하우스의 위력적인 연구 데이터 | 조명의 발달과 인류의 역사 | 사회학의 탄생 |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제24장 | 핀 공장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
21세기판 핀 공장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 초기의 인터넷은 일종의 파라다이스 | 잔인하지만 효과적인 공격 | 거인 그룹의 강압적인 분리 명령 | 전임 정부의 판결을 번복한 초유의 사건 | 시장이 전부는 아니다 | 소프트웨어의 주도권 이양
제25장 | 눈에 보이지 않는 혁명
신경제에 맞는 신경제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 위대한 아이디어의 조건 | 폴 로머 대 그레고리 맨큐 |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경제 성장의 이유
결론 | 영웅의 시대를 지나 난장이의 시대로, 현재진행형인 지식경제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