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도서명: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저자/출판사:고칸,메구미/웅진지식하우스
쪽수:232쪽
출판일:2020-12-28
ISBN:9788901247663
목차
들어가며 · 우리 모두는 죽음을,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Part.1 떠나는 사람
이제야 깨달았다, 인생이 이토록 짧다는 것을
1장. 비로소 죽음을 마주하다
- 고맙다는 말은 빠를수록 좋다
- 인간은 언제 죽게 되는 걸까?
- 100살까지 살겠다는****속을 지켜낸 엄마
- 생의 마지막 보금자리는 어디로 하시겠습니까?
- 고독사는 정말로 불행한 죽음인가
-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
2장. 어쩌면 생에서 가장 단단해지는 시간
-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을 추억하며
- 사랑하는 이의 간절한 마음은 죽음의 시간조차 늦춘다
- 숨이 멎는 순간을 ‘임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 마지막까지 사람들이 곁에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 사람
- 병동에서 자살한 어느 암 환자의 이야기
- 슬픔은 그만큼의 사랑이 있었다는 증거
- 음식을 먹는 것조차 축복일 줄이야
- 생애 마지막 촛불이 타오를 때
3장. 더 오래 살기 위해 당신이 포기해야 할 것들
- 죽을 때가 되어서도 죽지 못하는 사람들
- 과도한 연명치료는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
- “연명치료는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의 함정
- 그저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할 것인가?
- 구급차를 부르기 전에 알아둬야 할 점
- 이토록 ‘평온한’ 죽음이라니
- 마법같이 상태를 호전시키는****은 어디에도 없다
- 죽음과 편안하게 공존하는 시대를 위하여
- 죽을 때만큼은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기를
Part.2 남겨질 사람
괜찮다, 당신이 떠나도 나는 담담히 나의 삶을 살아갈 테니
4장. 후회, 죄책감, 상처로 얼룩지지 않는 이별을 위하여
-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면 불효자일까?
-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를 선택한다
- 특별한 일을 해주기보다는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이 좋다
- 말이 통하지 않는 환자와 대화하는 법
- 집에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마지막 부탁
- 소중한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각오가 필요하다
- 부모가 죽고 난 뒤 꺼내야 할 첫마디
-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인 다는 것
- “오늘은 주무시고 가는 게 좋겠어요”라는 말의 의미
- 의료진이 당신을 차갑게 대하는 이유
- ‘죽지 않도록’ 사는 삶은 의미가 없다
5장.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
- 존엄: 대장암 말기 환자를 움직이게 한 의외의 말
- 사랑: 죽기 전에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 추억: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 인정: 의미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6장.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죽음을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다
- 내가 죽을 때는 누가 곁에 있어줄까?
- 죽기 전까지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이유
- 때로는 병이 인생의 선물이 된다
- 반신불수 환자를 일으킨 의외의 한마디
-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간절한 리키의 소원
- 죽기 직전의 나에게 쓰는 편지
마치며 · 천 개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
- 죽음이 가까워지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