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다섯 궁궐과 그 앞길
도서명:서울의 다섯 궁궐과 그 앞길
저자/출판사:김동욱/집
쪽수:364쪽
출판일:2017-06-10
ISBN:9791195233489
목차
프롤로그 서울 다섯 궁궐과 가로에 담긴 이야기
섬이 되어 버린 궁궐|한양의 다섯 궁궐과 가로|놓칠 수 없는 궁궐 앞의 구경거리|유교도시 한양의 행사|궁궐 앞 가로, 서울을 살피는 또 하나의 키워드
1 경복궁과 육조대로의 탄생
한양 천도와 경복궁 창건
정도 600년 역사의 출발, 한양 천도|개경을 본뜬 궁궐과 종묘, 사직단 건설|창건 당시 경복궁의 공간 구성|유교 이념과 고려 관습이 혼합된 궁궐|임좌병향의 터와 계좌정향의 건물|동서 간선도로의 전통
광화문 건립
한양 성곽 축조와 경복궁 궁성의 건립|약간의 오해|궁성 남문 밖 풍경|황성 없는 궁궐
육조대로 건설
왕자의 난|태종의 한양 환도와 이궁 조성|태종의 관제 개혁|장랑 건설과 육조대로의 탄생
육조대로의 형태
광화문 앞길, 육조대로, 육조가|육조대로의 형태|육조대로변의 관청들
2 세종의 경복궁 전면 수리
경복궁으로 돌아온 세종
세종의 즉위|경복궁 이어|의례 정비|문물제도와 건축의 정비
경복궁의 전면 수리
사대문 수리|동궁 건설|상참 의례와 편전의 개조|강녕전의 수리와 교태전 신축
세종조 건축 기술의 성숙
건축의 독자성 모색|기술자의 국가적 관리|외래 신양식의 채택
광화문의 건축적 위용
광화문 문루의 장엄|숭례문과 광화문|광화문의 월대|광화문의 종과 북
3 육조대로에서 벌어진 행사들
광화문에서 치른 의례
계동대나의|취각령|부묘|문종의 부묘를 치른 단종
칙서 맞이하기
빈번한 사신 왕래|칙서를 맞는 절차|광화문을 지나는 사신 행렬
결채와 채붕
가로의 결채|채붕|산대와 잡희
문무 과거 시험과 광화문
육조대로의 무과 시험|과거 시험의 합격자 발표|광화문 육조거리의 체력 시험
담처럼 모인 구경꾼들
여흥과 관광의 공간|백성들의 상소 장소|한양의 유일한 개방 공간
4 창덕궁과 돈화문 앞길
이궁 창덕궁과 돈화문 앞 장랑
향교동 동편의 이궁|창건 당시 창덕궁 규모|돈화문과 장랑 건설|창덕궁의 궁장과 출입문
17세기 이후 창덕궁의 영역 확대
임진왜란 후의 창덕궁 복구|옛 모습으로 재건된 창덕궁|효종의 마수전 건립과 경추문 신설|숙종의 대보단 설치
비좁은 돈화문 앞길
돈화문의 건축 형태|돈화문에서 파자교까지|돈화문 앞길의 관청
소략해진 돈화문 앞 의례
채붕 설치를 중지시킨 광해군|사라지는 결채|인조 국장의 발인 행렬|파자교까지 늘어선 무과 합격자|돈화문 앞에서 치른 헌부례|노비 문서 소각
5 창경궁과 홍화문 앞길
대비를 위한 창경궁 건립
수강궁에서 창경궁으로|창경궁 홍화문의 등장|통상적인 격식과 다른 창경궁의 전각 구성
17세기 이후의 창경궁
광해군의 창경궁 복구|동궁을 포함한 창경궁의 영역|빈전?혼전으로 활용|경모궁 개건
홍화문 앞길
창경궁의 문|홍화문 앞길의 상황
홍화문 앞길의 행사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는 사미 행사|목을 길게 늘이고 구경하는 왕세자 입학례|홍화문으로 나가는 국왕의 재궁
6 경희궁과 흥화문 앞길
숙종과 영조가 즐겨 찾은 경희궁
광해군의 경희궁 창건|바위와 숲과 샘이 있는 궁궐|숙종과 영조가 즐긴 경희궁|고종연간의 쇠락
경희궁을 둘러싼 문과 가로
궁장과 출입문|단층으로 지은 흥화문|운종가로 이어진 흥화문 앞길
흥화문 앞길의 행사
흥화문 앞에서 백성들을 만나는 영조|태조와 세조의 초상화 흥화문을 오가다|흥화문을 들어가는 종묘의 27신위|흥화문을 나서는 한 많은 혼령들
7 고종연간의 경복궁과 경운궁
경복궁 중건
조대비의 중건 교지|옛 제도를 따르고 신질서를 반영한 중건 경복궁|궁성과 출입문|후원의 확장
광화문과 육조대로
중건 광화문|종친부?의정부?삼군부의 청사 복구|육조대로의 정비|해치
활기 잃은 육조대로
고종의 잦은 어가 행렬|신정왕후의 국장과 부묘|경무대에서 벌어진 과거 시험
고종의 경운궁 건립
경운궁 이어|경운궁|중화전 건립과 경운궁의 재건|경운궁의 서양식 건물
경운궁의 여러 문과 문 앞 행사
인화문 앞의 고종황제|대안문과 대한문|영성문을 나가는 재궁과 어진
8 우리 곁의 궁궐과 가로
일제 강점기 궁궐의 수난
창경궁에 들어선 식물원과 동물원|전시장으로 전락하는 궁궐|일제 강점기 시가지 계획과 궁궐 가로|경복궁에 들어서는 조선총독부 청사
광복 이후 가로의 확장과 변모
100미터 도로로 확장되는 세종로|지속되는 궁궐의 수난|박물관과 궁궐|철근콘크리트조 광화문 탄생
1980년대 이후 궁궐의 복원과 정비
서울대공원으로 가는 동물들, 제 모습 찾는 창경궁|광복 50년과 조선총독부 청사 건물 철거|복원되는 경복궁|되살아난 경희궁 터
다섯 궁궐 앞 가로의 현주소
새롭게 복원되는 광화문|광화문 광장에 돌아온 세종|마지막 희망, 돈화문로
에필로그 기억으로 남는 궁궐과 가로
서울에 남은 유교도시의 기억|격변하는 육조대로의 숙명|왕실의 애환을 품은 돈화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