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도서명: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저자/출판사:유채원/금토
쪽수:368쪽
출판일:2019-10-03
ISBN:9791190064026
목차
제1장. 가장 낮은 자세로 중국 변방 지나
*허난성 양처-엄청난 모래 먼지 속, 힘없는 개미 한 마리
*산시성 상난-켄타우로스처럼 우리는 바퀴 달린 인간이야
*간쑤성 동차-산속 달리는데 소녀가 불러 맛있는 점심 대접
*간쑤성 티엔쉐이-자기 도보여행, 전국 생중계하는 아저씨
*태양만 바라보며 해시계에 의존하는 원시의 삶
*간쑤성 딩시-처음으로 텐트 치고, 안에서 볼륨 올려 영화 감상
*란저우-종업원으로 시작해 식당 세 곳 운영하는 싱 언니
*둔황-‘둔황을 다시 만나다’ 공연의 벽화 속 선녀들
*신장 투루판-시로 가득 찬 여인, 광저우 변호사 장예
*결혼해서 함께 무명옷 입고, 자연을 사랑하고 싶어
제2장. 선녀들이 사는 땅 카자흐스탄
*자르켄트-18세 소년 생일파티가 너무나 격식 있고 진지해
*알마티-아무것도 아니기에 아무것이나 다 될 수 있어
*‘나는 내 인생밖에 못사니까 꿈을 크게 가져야 해’
*버스에서 만난 고려인 가족의 따뜻한 저녁 초대
*메마른 황야, 혼자 115km 달리고 민가에서 하룻밤
*부인과 정부가 한집에 사는 카자흐 남자의 집
*케넨-너무 추운 날, 모든 오르막길 올라 세상 중심에 서다.
*콕카이나르-자전거여행자가 황야에서 주민에게 신세 지는 법
*꼭 다시 가고 싶은 집, 암소 키우는 투르크 가족
*타라즈-인간은 아름다움에 끌리고, 사랑하고, 꿈을 꾸잖아
*악타우-카자흐스탄에서 페리 타고 카스피해 넘는 법
*카스피해-별이 쏟아지는 밤에 완벽한 선상 음악회
*부패 없던 소련 시절 그리워하는 아제르바이잔 청년
제3장. 밥 먹자 부르고, 자고 가라 붙잡고
<아제르바이잔>
*바쿠-처음 만나는 거센 맞바람과 싸우는데 날은 저물고
*하지가불-외국인 처음 보는 동네, 아이들이 ‘달러’ 외쳐
*우자르-23세 무슬림 의사 준비생이 종교를 버린 이유
*토부즈-여행 중 처음으로 ‘웜 샤워’ 경험
<조지아>
*티빌리시-언덕 지나며 너무 힘들어 손 떨리고 눈물 나와
*일요일에 티빌리시 가면 크바쉬베티 성당에 가보세요.
*제스타포니-조지아 유일 호스트 기기의 잊지 못할 건배사
*우레키-흑해, 검은 모래 해변에서 오르한 파묵의 책 읽어
<터키>
*호파-조지아에서 터키로 넘어오니 물가가 너무 비싸
*트라브존-같은 한국 사람끼리 서로 외국인인 줄 알아
*마츠카-산꼭대기 사원은 문을 닫고, 지아난은 연락 없고
*토룬-너무 힘들어 아까운 물건들을 길에 내려놓아
*차물룩-비 맞고, 무지개 보고, 터키 엄마 딸이 되고
*알트코이-빗속에 넘어지고, 길 잘못 들고, 피크닉에 초대
*카이세리-추위 이겨내고 터키 커피로 족집게 점치기
*카파도키아-‘너는 할 수 있어!’ 소리소리 지르며 추위 뚫기
*포라트르-웜 샤워 가족과 따뜻한 저녁 식사
*이네골-프랑스 자전거여행자 부부와 시골 카페에서
*부르사-이스라엘은 돈벌이에 능하고 터키는 건국에 능해
*이스탄불-자전거여행자에게는 너무 두려운 롤러코스터
*이번에는 터키가 내 심장을 제대로 건드렸네
*1년에 한 번 가능한 보스포루스 해협 다리 걷기
*테킬닥-카페 주인 남자와 살사와 바차타를 추며
*말카라-자전거여행자들에게 상처받은 웜 샤워 호스트
제4장. 세상 어디에나 가슴 뜨거운 사람이 있다
<그리스>
*알렉산드로폴리-여대생 마릴로와 함께한 즐거운 5교시
*코모티니-그리스에서 자전거여행자가 조심해야 할 일
*타소스섬-‘달에는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으면 외롭지 않아’
*스타브로스-소방관 자전거여행자 데니스 부부의 세상살이
*테살로니키-그리스는 공황, 일자리도 돈도 없고 문제도 없어
*엄마 같은 64세 그리스 친구와 멋진 저녁 식사
*에데사-모기와 혈투 후, 빗속 언덕길 오르는 최악의 전투
*그리스의 보물 같은 도시 에데사에서 노래방
<알바니아>
*엘바산-겨울 비수기 호스텔의 따뜻한 난롯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 타베르나 칼라자
*스코데르-빗속을 70km 달리고 오일탱크차 히치하이킹
*알바니아 미국인 집, 세계 자전거여행자들 노래자랑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캄캄한 밤 완전히 우연으로 웜 샤워 찾아
*‘2018년, 내 20대 최고의 시간’ 10순위
*보스니아 네움-차가운 겨울비 속에 자전거 타고 호텔 찾기
*마카스카-‘하느님, 너무 배고파요!’ 머릿속엔 오로지 빵뿐
*스플리트-이탈리아 가는 페리 타고 오랜만에 한국말
제5장. 유럽은 소비 축소와 환경 운동 중
<이탈리아>
*페사로-불법 체류 튀니지 어부 사랑한 이탈리아 여교사
<프랑스>
*그라스-향수의 도시, 궁전 같은 저택에 모인 유럽 가족
*카브리스-생텍쥐페리가 놀던 마을,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이브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호화저택에서 곧장 공중화장실로 전락
*코모-아름다운 코모호수에서 내 30대가 시작되다.
*밀라노-중국 물티슈 들고 실크로드 건너온 한국인 방물장수
<스위스>
*제네바-새 자전거 ‘아타라’ 타고 레만 호수 달리다
<프랑스>
*부르앙브레스-프랑스 청소년들이 그토록 말썽이 심하다고?
*샬롱쉬르손-텔레토비 동산 달리고, ‘정성 두 번’ 운동 생각
*병원 찾아가 아픈 아이들에게 플루트 불어준 선생님
*세이레마옹주-한국 멸치볶음이 제일 좋다는 프랑스 호스트
*프로메누아 성-요르단에서 온 독일인 창업가의 프랑스 고성 살림
*자원 소비 없이 가진 것과 아는 것 공유하는 사회
*일란-딸이 셋이나 있는데 기니의 피난민까지 데리고 살아
*파리-파리에서는 실수도 다 좋은 일로 바뀌어
*후앙-무료로 자전거 수리해주는 아틀리에
*디에페-영국 뉴 헤이븐, 배 타고 가는 법
<영국>
*뉴 헤이븐-도착하자마자 10대 남자애가 백라이트 깨트려
*아이필드-진흙탕 헤매고 만신창이로 ‘검은 백조’ 펍 안착
*런던-드디어 목적지 도착!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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