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도서명:이 문장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저자/출판사:조,페슬러/위즈덤하우스
쪽수:307쪽
출판일:2019-03-15
ISBN:9791189938031
목차
들어가며
1장 그 문장은, 어떻게 내 삶을 바꿨는가
할레드 호세이니│기껏해야 내가 말하려 했던 것의 근사치
엘리자베스 길버트│무자비한 불구덩이에서도 고집스러운 기쁨을
록산 게이 │당신만의 드래그를 입고 꿈꾸기
에이미 벤더│어떤 언어는 빛이 되어 높이 올라간다
주노 디아스│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 때, 처음 나타난 마음의 친구
에드위지 당티카│내 삶이 다르게 보인다
빌리 콜린스│이 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2장 여기에 내가 쓰려던 모든 것이 있다
스티븐 킹│들어 봐, 너도 궁금하잖아
닐 게이먼 │내 글에서는 내가 신이다
비엣 타인 응우옌│훔치고 싶은 문장을 머리맡에 둔다
에이미 탄│픽셀 하나하나 들여다보듯
윌리엄 깁슨│독자를 낯선 세계에 던져 넣어라
데이비드 미첼│인터넷 홈 화면을 재미없는 것으로
아야나 매티스│비현실에 대항하는 글쓰기
짐 셰퍼드│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레슬리 제이미슨│수치심을 모두 덮지 않는 편이 좋다
제시 볼│의미가 넘쳐 나는 무의미
안젤라 플로노이 │굳이 변명하지 않는다
이윤 리 │말을 믿지 말고 오래오래 쳐다봐라
클레어 메수드 │종이 위에 적힌 글이 우리보다 오래 남을 것이다
제인 스마일리 │아무도 당신에게 그 소설을 쓰라고 하지 않았다
벤 마커스 │모든 정보를 다 알려 줄 필요는 없다
T. C. 보일│무슨 일이 벌어질지 나도 모른다
이선 캐닌│당신의 글쓰기에 치명적인 것
3장 내가 단 하나의 문장을 남긴다면
메리 게이츠킬│인물의 본모습은 쓴 사람도 모른다
마이클 셰이본│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톰 페로타 │빤히 알기 때문에 눈물이 난다
조너선 레덤 │안과 밖, 고결함과 천박함 사이의 무엇
레브 그로스먼 │무엇보다 사실적인 판타지
찰스 시믹│절대 들춰 보고 싶지 않은 담요를 들추며
엠마 도노휴│끝없이 단어를 만지작대는 게 좋다
한야 야나기하라 │마치 체조 선수의 연기를 보는 듯
아일린 마일스 │엉뚱한 독자, 뜬금없는 책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