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인문학 캘리그라피
도서명:뜻밖의 인문학 캘리그라피
저자/출판사:이규복/이서원
쪽수:192쪽
출판일:2018-04-20
ISBN:9791189174002
목차
들어가며 ·13
[1부] 글씨로 마음을 전하다
서법전심 [ 書法傳心 ] 글씨(書)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20
호지자불여락지자 [ 好之者不如樂之者 ] 글씨는 즐겁게 써야 성취할 수 있다. ·23
불치하문 [ 不恥下問 ]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 필요하다. ·26
곡돌사신 [ 曲突徙薪 ] 글씨도 미리 실패의 화근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29
삼계 [ 三戒 ] 글씨의 학습과정에서 경계해야 할 세 가지. ·32
득심응수 [ 得心應手 ] 마음에 따라 손이 응해야 한다. ·36
행이불저 [ 行而不著 ] 왜 그렇게 써야만 하는지 이유를 밝히고 살펴라. ·39
아즉불가 [ 我則不暇 ] 글씨를 배울 때는 남을 평가할 겨를이 없다. ·42
인십기천 [ 人十己千 ] 남이 열 번 쓰거든 천 번을 써라. ·46
래자불거 [ 來者不拒 ] 흘러가고 흘러오는 필세(筆勢)를 막지 마라. ·49
발묘조장 [ 拔苗助長 ] 캘리그라피는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53
구즉궁 [ 久則窮 ] 오래되면 궁해진다. ·56
과이불강 [ 果而不强 ] 내가 인정받고 싶거든 남을 먼저 인정하라. ·60
시이불견 [ 視而不見 ] 글씨를 보는 눈은 마음을 다해 정확하고 예리하게. ·63
가이불반 [ 可以弗畔 ] 도리와****속에 어긋나지 않는 글씨를 쓰라. ·66
검이불루 화이불치 [ 儉而不陋 華而不侈 ] 글씨는 담백해야 한다. ·69
여민동락 [ 與民同樂 ] 캘리그라피 대중과 함께 즐기다. ·72
기운생동 [ 氣韻生動 ] 기운생동하려면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여행을 하라. ·75
일이관지 [ 一以貫之 ] 글씨를 하나의 기운으로 꿰어라. ·78
득어망전 [ 得魚忘筌 ] 글씨의 규구(規矩)로 입문한 다음 규구를 잊어라. ·81
자득 [ 自得 ] 스스로 터득해야 단계에 올라설 수 있다. ·84
잡동산이 [ 雜同散異 ] 배움에 체계를 세워야 한다. ·87
선각각후각 [ 先覺覺後覺 ] 먼저 깨우친 사람이 나중에 깨우친 사람을 깨우쳐라. ·90
절차탁마 [ 切磋琢磨 ] 캘리그라피는 기초가 중요하다. ·93
자강불식 [ 自强不息 ] 쉬지 않고 노력하라. ·96
독서파만권 [ 讀書破萬卷 ] 1만 시간의 법칙 vs 1만권의 독서. ·99
흥회 [ 興會 ] 창작에 있어서의 우연욕서(偶然欲書). ·102
필작어세 [ 必作於細 ] 디테일이 강한 글씨가 좋은 글씨다. ·105
줄탁동시 [ 줄啄同時 ] 선생님은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108
지백수흑 [ 知白守黑 ] 글씨는 공간에 대한 설계가 중요하다. ·111
곤이학지 [ 困而學之 ] 어느 순간 글씨(書)가 정체되면 배움으로써 풀어내야 한다. ·115
학광어성저 [ 學廣語聲低 ] 잘 쓴 글씨는 조용하지만 울림이 있다. ·119
전불습 [ 傳不習 ] 제대로 익혔는가. ·122
불분불계 [ 不憤不啓 ] 열정이 없으면 노하우를 얻을 수 없다. ·125
법고창신 [ 法古創新 ]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때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128
[2부] 글씨는 곧 그 사람이다
서여기인 [ 書如其人 ] 글씨(書)는 그 사람과 같다. ·134
인서구노 [ 人書俱老 ] 명필의 첫째 필수 조건은 장수(長壽). ·137
근골혈육 [ 筋骨血肉 ] 근골혈육을 갖춰야 비로소 글씨라 할 수 있다. ·141
대경대법 [ 大經大法 ] 글씨(書) 쓰기의 대원칙은 공간의 균등이다. ·145
서가관식 [ 書可觀識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쓴다. ·149
의재필전 [ 意在前筆 ] 뜻(구상)은 붓 앞에 있어야 한다. ·152
중궁수렴 [ 中宮收斂 ] 캘리그라피에서 강조하는 법. 중궁수렴후 외획신전하라. ·155
필단의연 [ 筆斷意連 ] 붓은 끊어져도 뜻은 이어라. ·159
노서 [ 奴書 ] 표절인가 모방인가 아류인가? ·162
오괴오합 [ 五乖五合 ] 글씨(書)도 때(時)를 잘 맞추어야 한다. ·165
묵저 [ 墨猪 ] 먹(墨) 돼지가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170
서귀입신 [ 書貴入神 ] 글씨(書)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174
혹세무민 [ 惑世誣民 ] 수 천 년 역사에서 자신만의 서체를 만든 사람은 몇 명인가? ·177
구생법 [ 九生法 ] 글씨를 잘 쓰기위한 아홉 가지 조건. ·181
법외지공 [ 法外之工 ] 글씨 공부의 요지는 글씨 공부 외(外)에 있다. ·186
에필로그·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