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진리를 훔치다
도서명:예술 진리를 훔치다
저자/출판사:김동국/파라북스
쪽수:335쪽
출판일:2022-01-30
ISBN:9791188509515
목차
머리말
01 마르틴 하이데거 - 프리드리히 횔덜린
세계의 밤에 시인이 짓는 언어의 집
궁핍한 시대의 시인 / 시인 중의 시인, 횔덜린 / 예술작품의 근원 / 존재란 무엇인가 / 횔덜린과 시의 본질
02 모리스 메를로퐁티 - 폴 세잔
모호함으로 드러나는 세계의 깊이
세잔의 회의 /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적 인식에서 현상학적 인식으로 / 지각의 현상학: 사태에서 다시 지각으로 / 지각의 장으로서의 신체 / 세계와 공유하는 신체의 이중성 / 세잔은 무엇을 그리고자 했는가 / 본다는 것의 의미 / 살la chair / 깊이Profondeur,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03 테오도어 아도르노 - 사뮈엘 베케트
거짓된 화해의 부정 속에 숨겨진 유토피아
비판이론의 등장 / 계몽의 변증법 / 부정 변증법 / 자율적 예술의 부정성 / 구원 없는 세계에서 글쓰기 / 승부의 종말 / 상실된 리얼리티
04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바넷 뉴먼
존재하지만 표현 불가능한 숭고
지금, 여기에 무엇인가가 있다 / 진보라는 희망의 붕괴 : 아우슈비츠 이후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전체’에 대항하는 포스트모더니즘 / 숭고the Sublime 개념의 역사 / 칸트의 숭고 개념 / 숭고한 회화 / 공간적 숭고에서 시간적 숭고로
05 모리스 블랑쇼 - 스테판 말라르메
진리를 말하는 비인칭의 언어
이해할 수 없는 시인, 말라르메 / 언어의 불가능성 / 바깥의 사유 / 거친 말, 본질적 말 / 부재 속에서 완성되는 시의 진리 / 비인칭의 시 / 이지튀르 혹은 엘베농의 정신착란
06 미셸 푸코 - 르네 마그리트
원본 없는 이미지들의 서로 닮음의 놀이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 말과 사물 / 르네상스, 고전주의, 근대의 에피스테메 / 「시녀들」 , 고전적 재현의 불가능성에 대해 / 근대 회화의 원칙을 파괴한 클레와 칸딘스키 / 마그리트, 흐트러진 칼리그람 / 유사를 넘어서는 상사
07 자크 랑시에르 - 귀스타브 플로베르
해방된 낱말들이 실현하는 문학의 민주주의
예술의 정치란 무엇인가 / 치안과 정치 / 평등의 실천으로서 민주주의 / 정치의 무대 / 플로베르, 문학의 민주주의 / 엠마 보바리의 처형 / 문학의 치유
08 장 보드리야르 - 앤디 워홀
기호의 무한증식이 만들어내는 시뮬라크르의 세계
지도와 영토 / 시뮬라크르의 질서 / 실재의 부재를 감추기 / 시뮬라크르를 모방하는 시뮬라크르들 / 예술의 종언 / 상징적 교환체계로서의 예술 / 앤디 워홀, 현대적 시뮬라크르의 정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