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라마칸
도서명:타클라마칸
저자/출판사:김규만/푸른영토
쪽수:316쪽
출판일:2018-11-25
ISBN:9791188292738
목차
Prologue - 사막은 환상과 동경의 대상인가?
1부 | 파미르고원에서 서역남로로
메카를 향한 기도, 베이징을 향한 저주
- 향기로운 빵과 이슬람의 훈훈한 형제애
- 베이징을 향한 저주
- 그들은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 힘으로 다스리는 세계경찰 미국의 정책과 전략
- 전쟁의 경제학과 군산복합체, 그림자정부 죽음의 상인
- 발상의 전환, 사막은 공사(工事)하기 제일 좋은 곳!
- 카슈가르에서 Be the Red!
사막-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 쿤룬 산맥[♂]의 모성애[♀], 오아시스길 서역남로(?)~!
- 잃어버린 실크로드를 찾아서
- 장발 히피풍의 세계적인(?) 음악가 키타로
- 사막 속의 주막, 카라반사라이
- 감명 깊은 실크로드 여행기
북방에서 반도로 섬으로 다시 북방으로
- 고조선, 북방의 유목민족 연합
- 조선의 흑역사, 해금(海禁)정책에 갇히고 반은 섬(半島)에 갇힌 자폐의 나라
- 친일파들 반공전사로 변신, 파파라치들의 붉은 칠
- 이념대결에 가려진 북한 노동당의 원죄
- 6백 년간 가혹하게 갇혀있던 응어리의 분출과 폭발, 한류
- 실크로드 전문가, 간첩에 전혀 안어울리는 촌스런 깐수 교수
사주리로(絲周之路, Silk Road)의 개척자들
- 사주지로(絲綢之路), 실크로드의 멀고 오래된 꿈!
- 톈산남로(서역남로)의 개척자, 장지엔
- 톈산북로의 개척자, 반차오
- 대량 물류의 수송로, 해상 실크로드
오아시스와 외로운 사막의 도시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궁같은 오아시스(OASIS)
- 메마른 서역의 도시들
사막, 거친 가부장적인 곳
- 카슈가르를 떠나다!
- 철기문명의 오래된 기억 “사치기 사치기 사뽀뽀”
- 일본에 문물을 전해준 왕인과 아직기
- 가부장적인 이슬람 칼과 일본도
****시스무시스!
- 목화밭의 오래된 추억
- 높은 곳 저수지를 녹이는 흙먼지에도 신의 섭리가 있다!
- 사막을 사색의 도량으로 삼은 사막의 교부들
- 티베트의 카일라스로 가는 신짱[新藏]공로의 기점인 ‘예청’
- 중국음식 주문에 꼭 필요한 간자 메뉴
모래알을 세려면 어찌하나?
- 인도의 아라비아 숫자? 아라비아의 인도 숫자!
- 아라비아 산술과 아랍 어원(語源)인 단어들
- 천문역법, 12진법, 360도, 60진법, 일주일의 유래
- 모래와 자갈로 시작된 계산기, 주판(abacus calculation)
- 임진왜란의 포로, 이태리의 성씨 꼴레오네
- 서쪽으로 간 고려의 ‘송도사개치부법’
실크로드를 이어준 최고의 피조물, 낙타
- ‘적자생존에 실패한 유배자’에서 사막의 주인공으로 데뷔
- 모래사막을 지배하는 단봉낙타
- 초대형 수송병 쌍봉낙타
타클라마칸의 카라 보란(Kara Boran)
- 타림 분지 안에 타클라마칸 사막
- 알라하 아크바르!
- 사막에서도 홍수가 일어난다
-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사막인 타클라마칸 횡단
에덴을 연상시키는 호탄
- 호탄은 세계 ‘4대 장수촌’
- 옥의 고향 호탄!
- 옥에 열광하는 중국인들, 여성의 비밀스런 옥문(玉門)의 유래
- 호탄의 양잠역사
- 호탄의 비단, 뤄푸의 아이더라이쓰
- 호탄의 카페트
흉노족, 중국 4대 미인 그리고 로마 귀부인들
- 비단의 전달자, 흉노족
- 비단옷을 입은 중국의 4대 미인
- 비단에 매료된 로마 귀부인들의 알몸
- 차이나와 비단 나라
위구르 장인들의 놀라운 솜씨
- 주조와 단조
- 기원전 청동 시대, 주조(鑄造)
- 기원후 황동 시대, 단조(鍛造)
- 소리를 부르는 시대, 향동(響銅)
2부 | 서역남로에서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즐거운 건 맥주고, 괴로운 건 나그네 길
- 넘치는 보리수확물 중 남는 것은 술을 빚다!
- 인간이 마신 맥주와 신이 마신 포도주
- 인생에서 만나는 괴로움(苦)은 무엇인가?
사막의 파수꾼 버드나무
- 바람이 불면 모래가 흐르고
- 절양류(折楊柳)와 전선야곡
- 사막의 ****, 버드나무
- 사막에서 바쁜 키 큰 백색 병사
위텐의 『화엄경』과 꾸얼반 노인
- 위텐 화엄경의 본산, 해남 달마산 미황사
- 마오쩌둥과 꾸얼반 노인의 만남
- 마오의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과 홍위병!
머물 수 없기에 애수가 남는 사막의 길
- 사막의 한
- 나그네를 달래주는 사막의 수이꾸오
- 모래에 묻혀가고 있는 문명
사막의 인공혈관, 사막공로
- 자전거에 불을 밝히고 사막공로를 달리다!
- 야간 비행과 생텍쥐페리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면 느껴야 한다!
- 육신의 장애를 통하여 마음의 눈을 뜬 사람들
-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타클라마칸의 검은 바람, Dust in the Wind
- 사막은 Fantasy, Illusion, Mirage의 고향
사막공로를 지키는 109개의 편의점
- 늙은 부부의 쉬징팡(水井房)
- 민망한 고량주, 역겨운 샹차이
먼 길을 가는 순례, 일낭일막(一囊一幕)
- 정중동(靜中動)을 추구하는 수행, 일의일발(一衣一鉢)
- 동중정(動中靜)을 추구하는 만행, 일장일낭(一杖一囊)
- 먼 길을 가야하는 순례, 일낭일막(一囊一幕)
완벽한 고독과 고요가 지배하는 사막의 아침
- 하룻밤쯤 잠을 안자도 라이딩에 큰 지장이 없다?
- 검은 석유가 어둠을 밝히는 아이러니!
이슬람 사제들의 음료, 커피
- 세계 4번째 교역품
- 에티오피아 칼디의 전설, 염소들을 따라서
- 아라비아의 사제 오마르(Omar), 커피를 전파하다
- 커피의 어원
- 커피 향기는 아프리카에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
이슬람 커피가 기독교로 개종
- 브라질 커피는 금지된 사랑, ****의 선물
- 3대 커피나무 가문, 각성을 통해서 소통을 꿈꾼다!
세월이 켜켜이 쌓인 사막의 나이테
- 분노하고 저항하라!
- 사막은 명상하기 좋은 곳
- 바그다드 카페-대막풍정원
- 사막을 사랑한 사람들
황량한 사막은 있어도, 황량한 인생은 없다
- 중화 엘리티즘(Elitism)
-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 사막을 푸르게 만드는 풀과 나무들
사막은 바다, 육지(?)가 가까워지고 있다!
- 사타구니가 헤졌어도 달려야 한다!
- 나쁜 짓도 욕하면서 배운다!
- 오마르 카이얌과 이태백의 파격과 기행
- 신과 소통하는 매혹적인 로스팅 향기
버드나무 가지 꺾어 타클라마칸사막과 이별
- 절류송별(折柳送別)
- 홍랑과 최경창이 버들가지 꺽고 심어 피워낸 사랑의 기적
- 막막한 갈증 속에서 흐르는 강물을 꿈꾼다!
- 루비콘 강을 건너다! 그리고 왔노라 보았노라 건넜노라!
- 타림 강을 건너 포정해우(?丁解牛)
- 검은 석유로 불을 밝힌 쿠얼러
- 북정도호부였던 고원의 도시, 우루무치
Epilogue - 다시 추억의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