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의 한국사 혁명
도서명:이주한의 한국사 혁명
저자/출판사:이주한/말
쪽수:352쪽
출판일:2018-04-03
ISBN:9791187342090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청산하지 못한 역사
1장 누구의 눈으로 역사를 보는가 ___ 26
역사학계의 철벽│역사학계의 무서운 아이들│가야사는 한국사의 뇌관│독도가 우리 강역이 아니라는 강단사학계│무소불위 강단사학계와 언론 카르텔│위기를 맞은 1980년대 강단사학계│국정교과서는 언제나 강단사학계가 주도│윤보선, 김대중, 김영삼 등이 ‘사이비역사학’ 지지자?│역사학의 기본은 1차 문헌사료 비판│조선총독부의 이론을 어떻게 보는가│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운명
2장 중국과 일본의 시각으로 보는 한국사 ___ 90
조선사편수회의 역사를 따르는 한국사│질문을 억압하고 정답을 주입하는 한국사│한 번도 독립한 적이 없는 역사, 피지배의 한국사│한국사를 중국사로 쓰는 교과서 편찬자들│지도 속에 담긴 타자의 관점
3장 반도사관 추종하는 고고학계 ___ 115
정인성, 위만조선 왕검성은 평양이 아닌 대륙│낙랑군이 평양일대에 있었음을 의심할 어떤 근거도 없다?│강단사학계의 종속학문으로 전락한 고고학계│일본 구석기 유적 날조 사건의 배경│고고학계가 고대국가 성립을 2,000년 이상 늦추는 이유│반도사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고고학계
4장 한국사의 흐름을 꿰뚫는 핵심, 임나일본부설 ___ 161
『일본서기』의 임나가 가야인가?│임나일본부설이 파괴한 고조선, 부여, 고구 려, 백제, 신라, 가야의 역사│『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설│임나일본부설이 끈질기게 유지되는 이유│『일본서기』의 조작·왜곡 기사를 사실로 보는 역사학자│일본 역사학계 주장 적극 수용하는 학자들│‘고등 비판’ 없이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부인하는 강단사학계│엄밀한 사료 비판 필요한 『일본서기』│『삼국사기』 불신론에 근거해 역사교과서 편찬│임나일본부설을 해체해야 한국사가 보인다
2부 한국사 혁명을 위하여
5장 역사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쓸 것인가 ___ 232
일본인의 말을 망녕되이 믿는 역사 편찬가들│신채호의 역사학을 어떻게 볼것인가?│사이비 역사학자가 된 신채호│“조선총독부사관의 수제자들만 남았 구나”
6장 여성의 눈으로 보는 한국사 ___ 256
조선 역사상 유일한 여성 건국자 소서노│한국사에서 남녀차별은 어떻게 깊어졌 을까?│건국의 어머니들
7장 독도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___ 268
독도를 보는 일본의 시각│우리나라 관찬 문헌이 말하는 독도의 진실│일본의 문헌이 말하는 독도의 진실│무주지無主地 선점 논리의 부당성│독도는 역사 문제, 영토문제이자 국가생존권 차원의 문제│독도 문제는 잘못된 역사 청산과 주권확립을 상징│한반도기, 통일기에 독도 표기해야
8장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신친일파’ ___ 287
박유하 유죄 판결을 ‘광기 어린 반일’로 모는 지식인들│박유하는 피해자, 이덕 일은 가해자?│당신은 누구 편인가?
9장 『한겨레21』과 한국언론에 묻는다 ___ 299
장르의 중요성│독립혁명가 후손을 ‘국뽕’이라 비판한 『한겨레21』│토론을 회피하는 강단사학계│『한겨레21』은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가│“조선의 강토는 싸우지도 않고 저절로 줄어들었다”│보기 드문 보수 진보 신문의 연대, 합작│청와대 주인들은 역사에서 손 떼라?
10장 우리 모두 ‘시대의 행운아’이자 역사혁명의 주체 ___ 329
촛불혁명의 원천이 된 동학혁명│역사혁명의 길│시민들이 역사에 너무 관심많아서 문제?│우리의 역사와 전통에서 배우자│세상은 무한한 반전의 연속| 촛불혁명, 역사혁명의 완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