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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 교양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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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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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글담
원산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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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9791187147374.jpg

    도서명: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저자/출판사:모리,다쓰야/글담
    쪽수:404쪽
    출판일:2019-02-01
    ISBN:9791187147374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 인간은 왜 죽는가 - 생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에게 묻다
    생물은 얼마나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는가 | 변화를 가져오는 생물의 힘은 무엇인가 | 내가 사라지고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과학은 ‘왜’에 답하지 못한다 | 어차피 진화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 기린의 목은 정말 서서히 길어졌나 |
    생명이 왜 발생했는지는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 과학의 최첨단은 미지투성이 | 이 세계는 인류를 위해 설계되었나 |
    생물은 왜 죽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 우리는 끊임없이 죽고 다시 만들어진다 | 생물을 양자역학의 동시성 측면에서 보면 |
    자아와 자유의지는 지금도 아슬아슬한 위치에 있다

    2장 |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 인류학자 스와 겐에게 묻다
    440만 년 전 인류의 선조 라미두스 원인 | 인간이 인간이 되기 전의 생태는 어땠나 | 성 선택과 직립보행은 함께 진화했다 |
    초기 인류는 왜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나 | 생태적 지위의 변화 과정에 대해 | 우리가 가진 단 하나의 유리한 점 |
    새로운 발견만큼 미지의 영역도 커진다 | 우리는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3장 | 진화란 무엇인가 - 진화생태학자 하세가와 도시카즈에게 묻다
    진화는 변이·경쟁·유전의 조합으로 일어난다 | 분야 간 융합에서 비롯된 마찰과 균열 | 레밍은 집단 자살을 하지 않는다 |
    유전자를 둘러싼 도킨스와 굴드의 논쟁 | 이타행동도 ‘이기적 유전자’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인간과 동물의 무리는 무엇이 다른가 | 인간 집단은 무리 지어 있기 때문에 폭주한다 | 이렇게 스탬피드가 시작된다 |
    인류는 왜 아직도 불완전한가 | 다윈주의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수수께끼

    4장 |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생물학자 단 마리나에게 묻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해가 ****갑니다” | 의인화를 배제하면 생물에 관해 알 수 없다 | 박테리아도 하나의 인격체다 |
    세포는 몸 전체를 뇌처럼 사용하며 산다 | 가장 큰 경계는 삶과 죽음 사이에 있다 |
    생물은 투쟁이 아니라 끈끈한 협력관계 속에 있다 | 세포는 못하고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
    생명은 왜 이다지도 위태로운가

    5장 | 누가 죽음을 결정하는가 - 생물학자 다누마 세이치에게 묻다
    삶을 규명하려면 죽음부터 생각해야 한다 | 태초에 유전자는 어떻게 발생했는가 |
    ‘개체의 죽음’은 유성생식에서 시작되었다 | 인간에게는 왜 ‘죽음의 회수권’이 프로그래밍되었나 |
    우리에게는 두 가지 죽음이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 우리는 왜 이토록 정교하게 만들어졌나 |
    세포의 의사 결정 시스템은 규명되지 않았다

    6장 | 우주에는 생명이 있는가 - 생물학자 나가누마 다케시에게 묻다
    지구 밖에도 생명체가 있는가 | 서관충이라는 신기한 생물 | 우주에는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
    우리는 죽는다, 그러나 난자는 죽지 않는다 | 생명 활동이란 작은 소용돌이다 | 생명은 우주의 터미네이터

    7장 | 우주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 물리학자 무라야마 히토시에게 묻다
    과거 우주는 원자 하나보다 작았다 | 양자역학의 다양한 패러독스 |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라는 대발견 |
    빅뱅 이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다 |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
    우주는 정말 유일한가

    8장 | 나는 누구인가 - 뇌과학자 후지이 나오타카에게 묻다
    인지는 얼마나 주관적이고 감각은 얼마나 모호한가 | 옴진리교도와 연합적군이 평범한 이들인 이유 |
    인간이라는 생물을 바꾸고 싶다 | 내가 보는 보라색이 당신에게는 갈색일 수 있다 |
    다차원의 세계를 어떻게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가 | 인간을 확장하고 싶다는 동기는 어디서 왔나 |
    우리는 경계가 없는 ‘세계의 일부’다 | 기술은 진보했다, 그러나 아톰은 태어나지 않았다

    9장 | 뇌는 왜 이런 질문을 하는가 -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에게 묻다
    뇌는 왜 이런 ‘시시한 질문’을 하는가 | ‘자기를 묻는’ 언어의 덫 | 우리는 우주를 노화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
    인공지능은 왜 실현되지 않고 있나 | 정체성이라는 ‘잘 만들어진 착각’ | 타행성인과의 의사소통은 성립하지 않는다 |
    우리는 세계를 왜곡함으로써 인식한다 | 신체는 뇌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 | 집단지성은 마음인가, 새로운 인격인가

    10장 | 과학은 무엇을 믿는가 - 과학 작가 다케우치 가오루에게 묻다
    다시 일본의 과학에 묻는다 | 신을 전제로 하는 서구, 신이 없는 일본 | 인간 따위가 이 세계를 밝혀낼 수 있을 리 없다 |
    우주를 설계한 존재의 정체는 무엇인가 | 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것이 규칙이지만… |
    과학에 철학적 사고는 필수불가결하다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11장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모리 다쓰야에게 묻다
    지금까지 말하지 못한 부모님의 죽음 | 덧붙이자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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