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도서명: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저자/출판사:악셀,린덴/심플라이프
쪽수:228쪽
출판일:2019-02-14
ISBN:9791186757352
목차
_옮긴이 글
낙관, 비관, 달관이 함께하는 목장으로
_여름
“내가 양의 주인이 아니라 양이 나의 주인인 느낌이랄까.”
_가을
“우리가 살면서 하는 일이 전부 합리적일 수는 없지 않은가.”
_겨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_봄
“보살펴 주어야 하지만 끼어들어선 ****된다.”
_또 여름
“양치기는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_또 가을
“눈부신 장면도 없고 신바람 나는 순간도 없다.”
_또 겨울
“평범한 생활이 그렇게 엄청난 매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_또 봄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_그리고 또 여름
“단순한 세계가 오히려 다채롭고 다사다난하다.”
_그리고 또 가을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을 최대한 살아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