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팝 스토리
도서명:모던 팝 스토리
저자/출판사:밥,스탠리/북라이프
쪽수:896쪽
출판일:2016-12-26
ISBN:9791185459653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로큰롤부터 브릴 빌딩 시대까지
1. 새로움에 대한 열망이 폭발하다
《Rock around the Clock》과 점프 블루스 | 진정한 혁신가 빌 헤일리
2. 무적의 로큰롤 왕이자 완벽한 외톨이, 엘비스 프레슬리
팝의 지형도를 바꾼 슈퍼스타의 등장 | 달콤하고 잔혹하며 외롭고 도취적인 엘비스의 음악 | 다가오는 몰락의 그림자
3. 원시적인 리듬감 로커빌리
선 레코드와 로커빌리 | 위협적인 제리 리 루이스 | 아름다운 시골 소년 칼 퍼킨스와 자유로운 영혼의 조니 캐시 | 인디 레이블에도 불어온 로커빌리 열풍
4. 로큰롤의 첫 번째 물결
로큰롤 시대에 등장한 로커들 | 로큰롤 대학살 이후에도 살아남은 로커들
5. 스키플과 영국의 로큰롤
스키플의 DIY 정신 | 초기 영국 로큰롤 | 섀도우스, 영국의 모든 소년이 머물기 원했던 그림자
6. 뉴욕에서 탄생한 소박한 열정, 두왑
울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두왑 | 프랭키 라이먼이 이끌어낸 신선한 젊음의 소리 | 두왑의 제2세대
7. 모던 팝 중단기 1960년
로큰롤 시대에 커튼이 내려지다 | 1960년의 유일한 예외 디온, 로이 오빈슨, 델 섀넌
8. 영국와 미국에 등장한 레코드 프로듀서
광대하면서 빠른 조 믹의 사운드 | 따뜻하면서 호화로운 필 스펙터의 사운드
9. 브로드웨이 1650번지에는 브릴 빌딩이 있었다
황금 귀를 가진 돈 커쉬너와 브릴 빌딩 사운드 | 제리 리버와 마이크 스톨러 | 제리 고핀과 캐롤 킹
제2장 비틀스의 등장 그리고 그 이후
1. 비틀스의 스토리가 시작되다
1964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밴드가 되다 | 《A Hard Day’s Night》가 들려준 바로 ‘지금’의 사운드 | 비틀스의 종말과 함께 1960년대의 막이 내리다
2. 머지비트의 붐
비틀스와 리버풀의 머지사이드 | 수많은 리버풀 밴드의 탄생 | 영국 차트에 등장하기 시작한 영국 R&B | 가장 원초적이고 가장 거친 킹크스
3. 롤링 스톤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앤드류 올드햄과 반反 비틀스 | 힙스터들의 힙스터, 롤링 스톤스 | It’s only rock ’n’ roll
4. 소울의 탄생
샘 쿡, 당대의 목소리 | 스택스 레코드의 소울 사운드 | 애틀랜틱 레코드의 소울 사운드 | 필라델피아 사운드 | 1960년대 소울을 예고한 시카고 블루스
5. 밥 딜런이 걸어온다
선글라스를 낀 시대의 개척자 | 그리니치 빌리지에 입성한 밥 딜런 | 자신의 로큰롤적 뿌리로 돌아가다 | 진짜 ‘밥 딜런’스러운 것
6. 미국의 반격
영국발 비트 음악과 함께 태어난 버즈 | 포크 록 밴드 러빙 스푼풀과 사이먼 앤 가펑클 | 10대 소년들의 꿈 거라지 펑크 밴드 | 비틀스 이후 1960년대 최고의 미국 밴드 터틀스
7. 젊은 미국의 소리 모타운 레이블
베리 고디의 모타운 사운드 | 1964년, 미국을 정복하다 | 21세기에도 흘러나오는 모타운의 음악
8. 1966년의 모던 팝
마법 같은 변화가 일기 시작한 1966년 | 1966년 프랑스의 모던 팝 | 야드버즈와 스몰 페이시스 | 야성적인 밴드 후 | 미국과 영국의 걸 그룹 사운드 | 점점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의 소리
9. 따스함, 고요함, 우정, 비치 보이스
영원한 여름의 태양을****속해준 서프 뮤직 | 첫 번째 균열과 함께 탄생한 《Pet Sounds》 | 잃어버린 ‘스마일’과 숨어버린 브라이언 윌슨 | 2004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10. 제7의 감각을 선사한 샌프란시스코 신
전후 세대를 위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 도어스와 짐 모리슨 | 핑크 플로이드가 보여준 영국의 사이키델리아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탄생 | 샌프란시스코의 유산들
11. 세련된 옷을 입은 팝
세련되며 진지한 소프트 록 | 버트 바카락이 구사한 다양한 음악 기법 | 영국의 바로크풍 레코드 | 성장을 멈춰가는 소프트 록
12. 두려운 당신을 위로해줄 음악, 딥 소울
흑인의 시민권과 함께 태동한 딥 소울 | 딥 소울이 전해주는 짙은 감성
13. 혼란스러운 시대의 하드 록
더 크고 더 무겁게 | 롤링 스톤스와 에릭 클랩튼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하드 록 | 롤링 스톤스와 알타몬트 대참사
14. 보이 밴드의 선도자 몽키스
‘어른’ 비틀스의 공백을 메우며 나타난 ‘소년’ 몽키스 | 돈 커쉬너와 결별 후의 몽키스
제3장 1970년대의 모던 팝
1. 1970년
방향성을 잃다 | 비틀스가 사라진 이후의 세계
2. 새로운 시대의 소울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이 불러온 소울 | 고요하고 성스러운 마빈 게이 | 흑인의 의식에 빛을 비춘 시기
3. 자메이카에서 불어온 새로운 바람
거친 거리의 매력이 담긴 자메이카 팝 | 영국으로부터의 독립과 함께 폭발한 스카와 록스테디 | 초기 레게 사운드의 설계자들
4. 여기, 데이비드 보위가 있다
글램의 탄생 | 마크 볼란, 그리고 데이비드 보위 | 글램과 함께 화려하고 예뻐지는 남자들 | 바로 이 순간을 즐기는 음악
5. 깊이 있는 풍성함, 소프트 소울
필라델피아 사운드가 품은 따뜻한 공기 | ‘소울’로 전 세계에 우뚝 선 PIR | 미국 중 서부의 소프트 소울
6. 앞으로 전진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후의 콘셉트 앨범 《Tommy》 |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의 활약 | 드러내지 않을수록 드러나는 존재감, 핑크 플로이드 |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 영국의 스틸리 댄과 10cc | 크라우트록의 캔
7. 사춘기 소녀와 보이 밴드
소녀들의 마음을 훔쳐라 | 여자들을 위한 베이 시티 롤러스
8. 스웨덴의 유산 아바
음악 저널리스트들을 무색하게 한 아바의 영향력 | 성실함이 빚어낸 살아 있는 음악
9. 백인 미국 팝의 공통어 컨트리 앤 웨스턴
오랜 시간 살아남은 컨트리 | 미국의 심장, 서부 | 이글스가 완성한 미국의 판타지
10. 총천연색으로 빛난 LA
로렐 캐년산 팝의 등장 |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
11. 1975년
클래식 록의 탄생 | 파워와 그루브를 겸비한 스투지스 | 허무와 부정의 상징, 벨벳 언더그라운드 | Back to Mono
제4장 반란과 혁명의 시대
1. **** 피스톨스와 펑크 록
말콤 맥라렌과 **** 피스톨스 | 팝으로 들어온 계급 문제 | 체제에 반기를 든 클래시 | Anarchy in the UK 그리고 Anarchy in the KU
2. 클래식 록의 지배를 끝낸 펑크 록
펑크의 ‘영년’ 클래시 | 펑크 록의 DIY
3. 미국과 영국의 뉴 웨이브
뉴 웨이브가 창조한 스타일 | 뉴 웨이브가 제시한 새로움
4. 리듬에 맞춰 디스코
팝의 제작 방식을 바꿔놓은 디스코 | 디스코의 선구자들
5. 토요일 밤의 열기로 세계를 휩쓸다
디스코의 시대, 비지스의 시대 |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비지스 | 영원한 ‘세계의 아이들’이 된 비지스
6. 무질서와 공허함 포스트 펑크
조이 디비전의 포스트 펑크 | 경계도 이정표도 없는 시대
7. 펑크 이후의 미국
미국에 미친 펑크의 영향력 | 블론디와 금발의 데비 해리 | 미국의 하드코어
8. 이것이 미래의 사운드다
크라프트베르크와 일렉트로팝 | 크라프트베르크가 들려준 충격적인 미래
9. 초창기 힙합
기타 없이 리듬만으도 가능하다 | DJ의, DJ에 의한
10. 뉴 팝 유토피아
뉴 팝이 펼쳐 보인 유토피아
11. 아메리칸 드림, 아메리칸 록
자동차, 여자, 아메리칸 록 |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되찾아준 미국인의 자긍심
12. 열한 살짜리 천재를 기억하라
잭슨 파이브와 마이클 잭슨 | 《Thriller》 그리고 팝의 왕
13. MTV가 낳은 슈퍼스타
프린스와 마돈나 | 1990년대에 찾아온 위기
14. 괴물 같은 파워 메탈
1970년대에 등장한 메탈 밴드 | 1980년대에 폭발한 메탈
15. 스미스와 인디의 탄생
인디의 탄생 | 스미스와 스티븐 모리시 | 칼리지 록의 R.E.M.
16. 1985년
1980년대 중반의 차트가 말해주는 것
17. 펫 샵 보이스와 뉴 오더
1985년의 막을 걷어버린 펫 샵 보이스 | 미래적 비전을 제시한 뉴 오더 | 영국 팝을 변화로 이끈 주역들
제5장 1990년대의 모던 팝
1. 하우스와 테크노
시카고의 웨어하우스 클럽에서 탄생한 하우스 | 디트로이트에서 성장한 테크노
2. 애시드 하우스와 맨체스터
맨체스터의 하시엔다 클럽에 몰려온 애시드 | 애시드 하우스가 가져온 변화
3. 1991년
새로움과 재미를 원했던 1991년 | 메탈과 댄스, 파워 발라드 | KLF가 세운 신세계 | ‘무단 샘플링’에 제재를 가하다
4. 힙합의 시대
1984년, 랩이 떠오르다 | 퍼블릭 에너미와 런 디엠씨 | 힙합 신의 몽키스, 드 라 소울 | 우 탱 클랜이 쌓아올린 신화
5. 브리스톨, 슈게이징 그리고 뉴 사이키델리아
브리스톨 사운드의 탄생 | 섹시하고 위험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 트립 합의 몰락
6. 그런지와 너바나
펑크와 메탈의 만남 | 너바나 그리고 커트 코베인 | 《Smells Like Teen Spirit》이 사로잡은 시대 | 1994년 4월, 커트 코베인이 떠나다
7. 브릿팝 그룹들
스웨이드 | 블러와 펄프 | 거칠 것 없는 오아시스 | 새로움에 맞선 1996년의 스윙잉 런던
8. 진화하는 R&B
프린스와 R&B |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 | 빛나는 미래를 향한 R&B의 길
에필로그
참고 문헌
인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