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세계사
도서명:커피 세계사
저자/출판사:탄베,유키히로/황소자리
쪽수:252쪽
출판일:2018-10-22
ISBN:9791185093772
목차
들어가며 4
서장 커피의 기초지식
커피는 세계 제3위 음료 019 · 커피의 어원은? 020 · 커피의 3원종 021 ·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 022
1장 커피 이전 역사
‘염소치기 칼디’와 ‘쉐이크 오말’ 029 · 커피나무 루트 031 · 커피와의 최초 만남 034 · 커피는 ‘금단의 과일’? 035 · 산속에 남겨진 커피 038 · 에티오피아의 독자적인 커피문화 039
2장 커피, 시작의 이야기
에티오피아 서남부에 진출 051 · 《의학전범》에도 수록 055 · 400년 공백기 056 · 《동방견문록》에서 말하는 에티오피아 정세 058 · 십자가의 종, 암다 시욘 060 · 열쇠를 쥔 하라 062 · 예멘의 카와 064 · 카와에서 커피로 068 · 분 카와와 기실 카와 070
3장 이슬람 세계에서 유럽으로
커피전문점의 탄생 075 · 오스만 제국으로 전파 076 · 커피 반대운동이 일어난 이유 078 · 유럽으로 이어지는 네 개의 길 081 · 현재의 커피는
언제 시작되었나? 088
4장 커피하우스와 카페 시대
커피 선진국: 영국 093 · 격조 있는 스타일에 빠지다: 프랑스 098 · 수수께끼투성이 최대 소비국: 네덜란드 102 · 여성들이 사적 공간에서 만나서 마시다: 독일 103 · 당구, 신문, 크루와상과 함께: 오스트리아 105 · 커피하우스, 공민관 역할을 하다: 미국 105
5장 커피나무, 세계로 퍼져나가다
아라비카 2대 품종 113 · 티피카 계보: 이슬람교도에 의한 전파 115 · 자바 커피의 시작 116 · 고귀한 나무 118 · 드 클리외와 ‘티피카’ 120 · 브라질 전파는 로맨스의 결과? 122 · 훔쳐내지 않은 유일한 커피 ‘부르봉’ 123 · 커피는 ‘돈이 되는 나무’ 125
6장 커피붐은 나폴레옹이 만들었다?
대륙봉쇄에 따른 커피 부족 131 · 나폴레옹이 두고 간 선물 133 · 제1차 커피붐의 개막 135 · 새로운 추출기구 붐 137 · 제2차 커피붐 138 · 붐을 뒷받침한 기술혁신 139 · 사상 최대의 커피 반대 캠페인 141
7장 19세기 생산 사정의 이모저모
항구 쇠퇴와 브랜드 존속: 모카 147 · 프랑스 커피 식민지의 쇠퇴: 아이티와 레위니옹 148 · 나폴레옹이 만들어낸 최대 생산국: 브라질 149 · 고품질 지향의 커피 신진국: 코스타리카 153 · 블루마운틴의 기원 154 · 하와이 코나, 동아프라카 킬리만자로 156 · 녹병 판데믹 충격: 인도와 스리랑카 157 · 녹병과의 전쟁: 인도네시아 159 · 로부스타의 발견 160
8장 황금시대의 종료
커피를 독점한 남자 167 · 제1차 세계대전에 의한 대폭락 170 · 미국의 일대 판촉 캠페인 172 · 두 번째 대폭락 173 · 2차 대전 때 병사에게 지급된 커피 176 · 커피브레이크 탄생 177 · 국제커피협정 탄생 179 · 떠돌이 커피 180 · 제2차 녹병 판데믹 182 · 퍼스트 웨이브? 185
9장 커피로 본 일본사
‘태운 냄새가 역해서 참고 마시기 어렵다’: 에도시대 189 · 최초의 본격 킷사 ‘가히사칸’: 메이지 초기 190 · ‘카페에’의 출현: 메이지 말기 192 · 일본 커피사의 원점 ‘카페에 파리우스타’ 193 · 물장사 급의 ‘카페에’ 195 · 일본의 퍼스트 웨이브? ‘쥰킷사’ 197 · 전쟁과 부흥 199 · 커피의 대중화 200 · ‘카페나 할까, 카페밖에…,’와 일본 커피붐 201 · 일본 세컨드 웨이브?: 자가배전점 203 · 1980년대 후반은 ‘킷사텐의 겨울’ 206 · 일본의 서드 웨이브? : 헤이세이 ‘카페’ 붐 207
10장 스페셜티 커피를 둘러싸고…,
스페셜티 커피의 조부 211 · 스페셜티 커피의 아버지 213 · 조지 하웰의 ‘오염되지 않은 커피’ 214 · SCAA 발족 215 · 천하를 점령한 이단아 ‘스타벅스’ 218 · 일본에 파급된 스페셜티 220 · 냉전이 만들어낸 공정무역 223 · 커피를 습격한 두 번의 위기 225 · 천하제일(?) 품평회 227
종장 커피 신세기의 도래
컵 오브 엑설런스의 시대로 233 · 커피에 끌리는 동아시아 235 · 서드 웨이브란 무엇일까? 237 · 서드 웨이브의 무대 뒤 239 · 일본 커피의 재평가 241 · 일본 커피의 신세기 243 · 커피의 미래를 생각한다 244
마지막으로 247
옮긴이의 말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