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도서명: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저자/출판사:김광민/팜파스
쪽수:236쪽
출판일:2020-01-30
ISBN:9791170263197
목차
목차
들어가며.. 세상을 배우는 가장 단단한 방법, 인권
chapter 1. 지금 십 대가 인권을 알아야 하는 이유!
청소년에게도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권리가 있다!
참정권은 여러분의 인권 문제이기도 해요/청소년은 의무가 없으니 권리도 없다고요?/권리, 그 자격의 조건
세상에는 다양한 권리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권리 충돌의 현장이기도 해요/권리의 밑바탕에는 ‘인간의 존엄성’이 있어요
인권을 보장받을 수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스쿨미투, 관계 속에 묻히기 쉬운 인권을 꺼내다
chapter 2. 역사 속에서 인권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을까?
국민, 왕의 소유물이 아닌 정치적 주체인 ‘시민’으로 나아가다 - 영국의 명예 혁명
‘시민의 권리’는 마땅히 이래야 한다 - 프랑스 혁명 인권 선언문 이야기
천부 인권을 세상에 알리다 - 미국의 독립 전쟁
독립의 첫 불꽃이 피어오르다, ‘보스턴 차 사건’
UN, 보편적 인권을 선언하다 - 세계 인권 선언문
보편적 인권, 두 차례의 세계대전 후에야 깨달은 가치
학생이 인권을 지켜내다 - 우리 역사 속 인권 이야기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chapter 3. 우리 사회에서 인권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제발 내 개인 정보를 잊어주세요!
시대에 따라 인권도 진화해요 /디지털 장의사, 디지털 세상에서 내 권리 찾기
정말 노동자는 빨리 달려야만 할까?
노동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였더라면/노동조합,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이다 /노동자의 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많은 장애인은 다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무의식중에 장애인을 격리하고 있어요/‘이동권’으로 살펴보는 장애인에 대한 타자화
우리가 쓰는 말 속에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차별이 담겨 있다고?
이모지에 담긴 성 고정관념을 살펴보면/성차별적 말부터 고쳐 나간다면 어떨까요?
함부로 대해도 되는 성별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성적 소수자로 살아간다는 것/만일 소수에 속하지 않았어도 그랬을까요?
살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를 건너는 사람들
우리는 난민 문제에 얼마나 관심 갖고 있을까요?/국제 인권에 대해 우리가 취하는 태도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 걸까?
모든 관계와 단절된 채 홀로 죽어가는 노인들/빈곤과 고립의 절벽에 선 노인들/ 빈곤과 인권의 관계를 살피면
사회의 무수한 차별의 얼굴 찾기 그리고 평등과 인권 사이
차별금지법, 사회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법 조항
chapter 4. 청소년의 인권,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어요!
일하는 청소년을 왜 노동자로 보지 않는 걸까?
삼각김밥 하나로 횡령죄를 묻는 속사정/왜 유독 청소년만 부당한 대우를 받는 걸까요?/
아르바이트생, 청소년 노동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담은 말/
십 대 청소년이 일할 때 꼭 알아야 할 10가지
평등한 교실은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셔틀 문제는 교실 권력에서 생겨나요/청소년 스스로 문제 해결의 당사자가 되어야 해요
집, 가장 안전한 곳에서 자꾸 도망치는 이유
집이 무서워 나온 청소년을 자꾸 집으로 돌려보내다/우리는 가출 청소년을 어떤 눈으로 보고 있나요?/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의 인권을 지키려면
체벌은 인권과 공존할 수 있을까?
또 다른 형태의 체벌, 벌점의 등장/ 인권을 침해하는 가르침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비행을 저지를 것 같다고 처벌할 수 있을까?
이거 정말 보호가 목적인 거 맞나요?
온라인에서도 내 인권을 챙길 수 있을까?
온라인 인간관계가 가진 그림자/ 보이지 않는 관계 속 폭력에 대처하는 법
교실 속 다문화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다문화에 대해 경직된 우리의 태도/ 직장과 교실, 다문화 갈등이 가장 여실히 드러나요/
그게 과연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십 대, 놀 권리를 박탈당하다
UN, 십 대의 놀 권리를 선언하다/놀 권리는 곧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권리다
마치며.. 인권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