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불교 문학
도서명:인간 불교 문학
저자/출판사:유한근/인간과문학사
쪽수:446쪽
출판일:2017-03-10
ISBN:9791160840100
목차
│책을 내면서│ 불교문학의 이론 정립을 위하여
1부 하심下心: 마음 내려놓기
불교적 인식과 은유 상징 체계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존재하는 도입의 시
진아眞我 정채성 탐색과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미학 -청화 시의 선어
이 시대와 지난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시인 -김민홍 시의 내공의 비밀
원체험 공간의 불교적 자아 -임정숙 시의 불교적 정서의 원터
게송偈頌 시의 새 지표 -적멸위락의 놀이, 김대원 단시
인연 혹은 불교적 상상력 -사회·역사에 대응하는 허남준의 불교시
'여시관如是觀'과 불교미학의 새 지평 -정찬주의
<김룡사에서 나비를 보다>
하심下心과 공생共生의 수필미학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김대원 수필
2부 일여一如: 하나되기
두 세계의 일여一如미학美學 -황충상이 그린 김동리 인물소설
적멸위락寂滅爲樂의 수필미학 -맹난자의 이대로 좋은 니르바나의 노래
불교 포교 언어와 문학 언어의 여일如一성 -불교와 문학은 한 가지이다
무위자연, 선禪, 격물치지格物致知 그리고 해학 -죄가 있으면 유별나게 밝은 보름달 때문이라는 김규련
노마드적 슬픔에서 습習의 일탈까지 -습을 버려야 자유인이 된다
가장 인간적인 삶에 대한 화두와 해답 -더불어 사는 삶, 오성옥의 소설
3부 지혜知慧: 깨닫기
'연옥의 봄'의 표상성 -황동규 시집 《연옥의 봄》
아포리즘적 연가戀歌 -아픈 시선과 무심의 김용옥 시학
차[茶]시의 새 지평 -선과 다도는 깨달음의 종착지라는 양은순의 시
살가운 문학과 불교적 상상력 -언어 이전의 언어로 보여준 김광영 수필
수행자의 진솔한 선방 이야기 혹은 승려작가 정신 -작가적 기질이 강한 현성
불교문학의 가능 지표 -종교 용어를 쓸 필요는 없다
불교시의 다른 국면局面 -자연 속에 불교의 마음이 있다
삶의 지혜가 담긴 선禪의 언어 -불교적 인식으로 인간 존재를 깨우쳐 주는 김용옥의 수필
소설문학 속의 불교 -한국전쟁 공간에서의 불교소설
《반야심경》시편詩篇의 가능 지평 -안직수 시집《무작無作》
'강江'에는 현재만 있을 뿐, 미래의 그림자는 없다 -불교로 읽는 고전/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소동파 선시禪詩의 문학성 -불교로 읽는 고전/ 중국 시인 소동파의 시선詩選
선禪적 언어와 위로慰勞 -박재완의 수필집《산사로 가는 길》
싯다르타>
김룡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