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도서명: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저자/출판사:포항지진촉발진상규명대응시민회의/아시아
쪽수:256쪽
출판일:2019-08-06
ISBN:9791156624141
목차
포항지진은 은폐해온 유발지진들의 핵폭탄이었다
포항지진 극복의 4가지 기본조건
포항지진은 은폐해온 유발지진들의 핵폭탄이었다
포항지진은 막을 수 있었던 인재요 관재였다
‘미소진동’은 틀린 말이고 ‘미소지진’이 맞는 말이다
1장 포항지진은 인재요 관재였다
대대로 포항은 지진 안전지대
《사이언스》 논문과 정부조사단의 결론은 다르지 않았다
“지열발전이 아니라 지진시험을 한 거다”
첫째, 단층을 피해야 하는데 단층이 있어도 무시했다
둘째, 부실한 업체 선정과 환경영향평가 생략도 관재였다
셋째,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완전히 배제했다
넷째, 관련 기관들이 63회 유발지진을 철저히 은폐했다
다섯째, 코스닥 상장이라는‘대박 욕망’을 파헤쳐야 한다
2장 5번이나 포항지진을 막을 기회가 있었다
첫 번째 : ‘단층이 있다’라는 결정적 증거부터 깔아뭉갰다
두 번째 : 스위스 전문가의 ‘정밀조사 주장’을 묵살했다
세 번째 : 유발지진 신호등체계를 제멋대로 뜯어고쳤다
네 번째 : 규모 3.1 유발지진마저 포항에는 은폐했다
다섯 번째 : 규모 3.1 유발지진 뒤에도 초고압 수리자극을 강행했다
3장 포항지열발전소의 시작부터 종말까지
‘포항지열발전소처럼 그렇게’
한국 정부, 땅속의 청정에너지원을 주목하다
부적절한 부지 선정이 이뤄지다
지역주민과 소통 없이 굴착하고 물을 주입하다
포항지진의 가장 생생한 증언
4장 왜 포항지진은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인가?
포항의 피해 규모와 ‘공무를 위탁받은 사인(私人)’
대한민국 정부는 왜 피고석에 앉아야 하는가
사후 조치도 미흡, 형사법적 검토
철저한 사고현장 관리, 시급한 특별법 제정
5장 사진으로 보는 포항촉발지진
6장 자료로 보는 포항촉발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