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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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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즐거운상상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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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집 정리

    9791155361603.jpg

    도서명:부모님의 집 정리
    저자/출판사:주부의,벗사,편집부,엮음,/즐거운상상
    쪽수:240쪽
    출판일:2021-04-30
    ISBN:9791155361603

    목차
    들어가며
    집과 물건은 부모님 삶의 기록이자 증거이다
    아름다운 이별은 위한 마지막 시간

    제1장
    ‘부모님의 집을 정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부모님은 어쩌면 집을 치우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 버리기 싫어하는 부모님, 시간을 들여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부모님이 꼭 남기고 싶어 하는 물건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알 수 있다
    - 어질러진 집에서는 넘어지기 쉽다. 고령자일수록 정리정돈은 필수
    집정리 GUIDE 1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기 전 기억해야 할 7가지

    제2장
    더 이상 홀로 생활하기 힘들어진 부모님을
    시설에 모시다
    사례 1. 방 다섯 개인 30년 된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어머니 35㎡의 고령자 전용 공동주택으로 이사
    아직은 판단력이 있는 고령의 어머니와 딸이
    함께 30년 살던 단독 주택을 정리
    - 야마구치 후쿠코 씨 | 도쿄 도 | 54세

    사례 2. 물건에 손을 못대게 하는 치매 부모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멀리 있는 친정집을 동생과 함께 정리하다
    집정리 GUIDE 2
    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라
    집정리 GUIDE 3
    다양한 고령자 시설

    제3장
    부모님과 합가하면서 친정집을 정리하다

    사례 3. 정리를 못하는 어머니와 집****가득한 물건들, 자랑스럽던 어머니가 원망스러워졌다
    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살면서 부부가 3년에 걸쳐 친정집을 정리하다
    - 사쿠라이 세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70세

    사례 4. 어머니 집으로 합가
    그동****부모님의 집을 2번 정리했지만 끝내려면 아직 멀었다
    친정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정리를 계속하다
    - 고마츠 레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58세

    사례 5. 어머니 혼****던 집을 리모델링해 함께 살기, 버릴 줄 모르는 어머니와 마주하다
    물건을 처분할 결정이 설 때까지 긴 시간 어머니를 설득하다
    - 미카리지 아키코 씨 | 도쿄 도 | 56세
    집정리 GUIDE 4 합가할 때 이것을 기억하자!

    제4장
    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다

    사례 6. 부모님과 언니의 죽음
    아무도 살지 않는 친정집을 울면서 혼자 정리하다
    여동생이 돕지 못하는 상태에서
    세 사람의 짐과 씨름하다
    - 히라쓰카 요우코 | 도쿄 도 | 59세

    사례 7. 부모님이 살던 집을
    언니와 둘이서 5년에 걸쳐 정리하다
    집과 토지를 처분하기 위해 자매가
    조금씩 정리하다
    - 가와무라 노조미 씨 | 구마모토 현 | 67세

    사례 8. 친정과 시댁의 집 정리를 혼자 떠맡아
    힘들었지만 과거를 추억하며 기쁨도 누렸다
    같은 해에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잃고 양가 정리를 하다
    - 야마구치 유카리 씨 | 나가사키 현 | 66세

    사례 9. 시누이와 함께 집 정리를 하며 돈독해지다, 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
    정원 관리와 청소는 업체에 의뢰하고
    나머지 짐 정리는 부모님을 추억하며 천천히
    - 나카무라 리사코 씨 | 가나가와 현 | 55세

    제5장
    부모님의 물건과 이별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사례 10. 정든 부모님의 물건을 도저히 처분할 수 없어 고민, 정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어 결국 중단
    고인이 살뜰히 모은 물건들을 보며 눈물만 흘리다
    - 니시카와 노리코 씨 | 오사카 부 | 63세

    사례 11. 부모님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이별하기 위해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취미 부자 아버지, 꽃꽂이 선생님 어머니의 물건들, 망설이고 고민한 시간이 어느덧 5년, 이제는 결별을 결심하다
    - 고사카 이쿠코 씨 | 사이타마 현 | 56세

    사례 12. 부모님의 유품을 버리고 싶지 않은 남편
    조금씩 가져온 물건들로 집이 가득 차고 말았다
    시어머니의 짐을 정리하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속 끓이다
    - 로산 씨 | 시즈오카 현 | 58세

    제6장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자매가 함께 집을 정리하다

    사례 13. 어머니의 건강을 해치는 집을 고치고
    판도라 상자 같은 어마어마한 짐은 과감히 정리하다
    어머니의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집 수리와 정리, 수납까지 함께 하다
    - 아베 아야코 씨 | 생활연구가, 소비 생활 어드바이저

    제7장
    자식에게 부담되기 싫다
    나의 흔적은 ‘내가’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싶다

    사례 14. 80세 어머니, 이사도 짐 정리도 스스로 준비하고 실행, 짐은 2톤 트럭 1대였다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신 어머니는 남은 인생도 착실히 준비하며 진지하고도 멋지게 살고 있다
    - 스즈키 마사에 | 도쿄 도 | 56세

    사례 15. 80대 중반의 시어머니, 60년을 산 집을 직접 정리하다
    아들 부부와 의논 후 혼자서 집 정리, 마지막까지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다
    - 미야타 게이코 씨 | 도쿄 도 | 56세
    집정리 GUIDE 5 빈집, 어떻게 처분하고 관리할까?

    제8장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유료 서비스 활용법

    제9장
    ‘부모님의 집 정리’ 기본 규칙 11가지
    1. 분류한 물건을 둘 장소를 먼저 확보한다
    2. 코너를 정해 차례대로 정리한다
    3. 가족과 함께 정리할 때는 역할을 나눈다
    상대방의 처분 방법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4. 망설여지는 물건을 일단 보류하고 진행해나간다
    5. 한번에 다 하겠다는 생각은 금물!
    체력과 기력을 고려해 몇 번에 나눠서 정리한다
    6. 옷은 재활용법을 찾아 처분한다
    7. 한여름에는 집 정리를 피한다
    8. 추억의 물건은 유예 기간을 두고 정리한다
    9.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에 옮긴다
    체력과 기력, 판단력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10. 새 물건이라도 필요 없으면 정리한다
    11. 혼자 사는 데 많은 물건은 필요치 않다
    집정리 GUIDE 6 숨어 있는 물건 처리하는 법

    나가며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마주하는 기회이자
    내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는 시간

    부록
    부모님의 집 정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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