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도서명: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저자/출판사:강정/다산책방
쪽수:304쪽
출판일:2017-08-22
ISBN:9791130614052
목차
프롤로그
: 내가 쓴 다른 이의 글들
1부
ㆍ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남자
ㆍ물 위에 뜬 촛불 하나
ㆍ서울이라는 욕망의 잠수함, 또는 변두리 잠망경
ㆍ취미가 뭐냐고?
ㆍ아담이 되고 싶었던 때
ㆍ그건 대체 누가 썼던 걸까
ㆍ동물원, 지도에도 없는 지구의 표본
ㆍ나는 왜 모조 라이진 씨(Mr. Mojo Risin’)에게 다시 열광하는가
ㆍ돌의 웃음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과연?
ㆍ내 어둠이 당신에게 빛의 소리로 울릴 수 있다면
ㆍ가능한 미혹들
ㆍ울고 싶은 여자의 못 우는 울음
ㆍ침묵의 춤
ㆍ그것은 과연 노래가 되고 시가 될 수 있을까
ㆍ아픈 말, 취한 말, 죽음이 외면할 말
ㆍ죽음의 원펀치 ─ 소설가 박상륭 송사
2부
ㆍ소녀시대를 보며 잠들다
ㆍ엘리베이터가 만약 옆으로 움직인다면?
ㆍ코끼리를 이해하려면 코끼리 그림을 멋대로 그리지 말라
ㆍ라스베이거스를 떠나 당신만의 사막으로 가라
ㆍ우리의 ‘똥배’는 얼마나 불가해한 진실인가
─영화 〈비포 미드나잇〉에 부쳐
ㆍ꿈을 꿈꾸다
ㆍ이것은 용龍이 꾸는 꿈
ㆍ내가 ‘그것’을 ‘노인’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
ㆍ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에 관한 단 한 편의 소설
ㆍ검은 영혼의 강에서 건져 올린 ‘자수정’의 언어들
─영화 〈슬램〉에 부쳐
ㆍ목 마르요, 차라리 죽음을 주소!
ㆍ시의 허방, 혹은 세계라는 영사관
─시에 관한 몇 개의 변설
수록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