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영혼들의 우체국
도서명:외로운 영혼들의 우체국
저자/출판사:정진희/서영
쪽수:336쪽
출판일:2011-12-09
ISBN:9788997180066
목차
작가의 말
추천의 글 - 임헌영
고은 | 폐허의 고아로 태어나 우주의 언어를 구걸하는 천재 시인
권지예 |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지옥에서 행복한 재앙을 견디는 일
김선우 | 뒤척이는 날 것의 몸을 끌고 아름다운 세속을 꿈꾼다
김윤영 | 가슴이 따끔한 소설들. 어딘가 찔리는 게 있어서, 통쾌해서, 뭉클해서, 아무튼 재밌어서…….
김주영 | 내게 글쓰기는 문둥이와 함께 자라고 강요받는 것
김진초 | ‘그, 똥, 짧지만, 그래도 획을 그을 수 있는’
김탁환 | 매력적인 여자는 자신의 삶을 매순간 올인한다
도법스님 | 밥을 빌어 몸을 유지하고 진리를 빌어 자기를 완성하는 길 위의 수행
안상학 | 싸울 때 목숨 바칠 줄 알고, 일할 때 땀 흘릴 줄 알고, 사랑할 때 영혼을 다하는
오봉옥 | 나를 키운 8할은 아버지였다
윤후명 | 삶과 사랑의 본질에 대한 끝없는 갈증
이경희 | 세상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이승우 | ‘칼’을 품다
이원규 | 무련, 너를 찾아 내가 간다
이정록 | 끝내, 무논의 물결처럼 세상의 떨림을 읽어내기를
장석주 | 책이라는 낙타를 타고 우주라는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자
전경린 |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에서 ‘미스 엔’으로 돌아온 엄마
정도상 | 언제나 난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정지아 |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의 빛나는 한 순간을 위하여
정철훈 | 역사라는 유령과의 지난한 씨름
정현태 | 시 낭송하는 군수
정호승 | 산다는 것은 낡은 의자 하나 차지하는 일이었을 뿐
조용헌 | 소국의 왕이 되기보다 대륙을 떠도는 한 조각 꿈이 되리라
조정래 | 서러운 역사의 땅에서 진실을 찾아 헤매며 글 쓰는 예술인
한창훈 |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함민복 | 향일성 세계의 이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