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도전
도서명:촌놈의 도전
저자/출판사:김석준/글과생각
쪽수:328쪽
출판일:2012-01-08
ISBN:9788996558224
목차
머리말. 패자부활 -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1장. 경상도 촌놈
할머니 셋에 어머니는 둘 14 / 3살 종손의 종갓집 20 / 공부에 맛들이기 23 / ‘남이야!’‘우리가 남이가?’ 27 / 기를 죽인 선생님, 기를 살린 선생님 29 / 씨암탉의 씨를 말린 제사 33 / 내겐 너무 멋진 그녀, 고모 35 / 새로운 세계, 기독교 40 / 선망의 대상, 그대 이름은 자전거! 42 / 나의 영원한 그라운드 안계중과 계성고교 44 / 한 지붕 다섯 가족의 자취집 47 / 귓가에 들리는 ‘콰이강의 다리’ 53 / 지금까지 우물 ****개구리 55
2장. 개구리 우물 밖으로 나오다
3선 개헌 반대 운동으로 시작된 대학생활 60 / 개인구원인가? 사회정의실현인가? 64 / 가자! 노동현장으로! 69 / 아비규환, 가난한 도시빈민 75 / 학생운동 하지 말고 골프운동이나 해라 81 / 인생사 새옹지마 86 / 아무리 고문해봐라, 나를 꺾을 수 있나 91 / 문제제기 운동가인가? 문제해결 지도자인가? 102 / 공대출신의 행정대학원생 106 / 연구실 같던 군대생활 111 / 사랑? 나는야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115 / 이사, 또 이사, 또또 이사 117 / 하늘이 무너지면서 솟아난 기회 127 / 신원특이자가 국립대 교수로! 131 / 이 나이에 또 공부를? 30대 중반에 유학을 떠나다 135 / 이별선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고추장 137 / 평생 은사이자 좋은 친구인 UCLA 리즈 교수 139 / 목숨 건 아르바이트 - 야간 가게 근무 144 / 한국인으로서 UCLA 정치학과대학원 학생회장 145 / 아들의 탈골사고와 사이비 마법사 146 / 알고보니 내 병이 최초의 컴퓨터 VDT증후군 152 / 악필과 독수리타법이 종합시험의 장애다? 154 /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떠나다 160 / 미국의 상류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엿보다 164
3장. 조용한 불도저, 대학을 갈아엎다
가장 진보적인(?) 행정학 교수 168 / 내 일생의 연구주제 - 국가의 발전 170 / 사설 하나로 시작된 기획처장 176 / 교수부터 먼저 고통분담 하시오! 185 / 최고의 핵심 인재를 홍보과에! 190 / 수위실이었던 기획처장실 193 / 정체되어 있는 학교, 어쩌지? 196 / 대학종합평가 1위, 의과대학평가 1위 198 / ‘숲속의 잠자는 미녀’여, 깨어나라! 204 / “10억이요?” “아니오, 대학발전기금 1000억 원을 모급하세요.” 206 / 교수 물갈이의 시발점 214 / **** 끝에 낳은 직원업적평가 221 / ‘우리 학교 식당이 달라졌어요’ 223 / 대학을 키우려면 자존심을 버리세요 228 / 세상에 어려움 없는 사람은 없는가보다 232 /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도서관 236 / 유리알 같은 대학경영과 홍보방식 238 / 이대목동병원을 일일연속극 세트장으로 241 / KBS TV 열린음악회, 안된다고요? 244
4장. 낙숫물로 댓돌 뚫기
6두품이었어도 행복했다 252 / 진작 참여연대로 옮겼으면 좋았을까? 257 / “원고 좀 부탁합니다!” 260 / 모두가 진보를 외칠 때 보수라고 말할 수 있는가? 263 / 차비도 챙겨주지 못하는 윗사람 266 / 한국행정학회 회장 선거에서 꼴찌 269 /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아 맡게 된 자리-공심위원 274 / “깍두기들! 일당이 얼마야?” “5만원이요!” 279 / 나만의 착각,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되어준다’는 것 283 / 진흙탕 시장 바닥에서 찢어진 명함조각을 주워 모으며 287 / 억울해서 흘린 눈물, 신만이 아시지요 291 / 인기보다 꼭 필요한 일을 한다 293 / 가르친 대로 실천한다 295 / 과거를 정리해야 미래로 나아간다-입법부차원의 과거사 청산작업주도 298 / 집 없는 설움을 알기에 - 부도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법****301 /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리 - 국회의원으로 산다는 것 305 / 17대 국회 최우수 의정호라동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다 309 / 국회의원 퇴임 후 백수생활 311 / 흔적없이 흡수된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 313 / 나는 아직 꿈꾸고 있다 317
맺음말. 무한도전 - 나는 빚이 많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