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도서명: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저자/출판사:시오노,나나미/부엔리브로
쪽수:355쪽
출판일:2007-09-27
ISBN:9788995968215
목차
시작하며
1장 왜 지금 ‘고대 로마’인가
역사는 인간이다/왜 르네상스인은 고대 로마에 관심을 가졌을까/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아는 최고의 힌트/다시 로마사의 시대/전무후무한 ‘보편 제국’/
실패와 고난의 로마사/시행착오가 로마를 만들었다/로마의 ‘커다란 혼미’/
최상의 품격을 지닌 남자들
2장 로마는 이렇게 탄생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카이사르가 ‘창조적 천재’인 이유/건국 신화/강에 흘려보낸 쌍둥이/
로물루스의 ‘삼권분립’/로마는 왜 ‘빈 땅’이었을까/혈기 왕성한 젊은이 집단/
‘사비니 족 여인들 강탈’/놀랄 만한 화평 제안/‘제국의 원점’은 여기에 있다/
로마군은 왜 강했을까/‘직접세’였던 병역의 의무/왕들의 프로필/오만왕 타르퀴니우스/
피로 물든 즉위극/스캔들은 왜 일어날까/왕의 추방/소년기의 마지막
3장 공화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보’의 혁명/왕에서 집정관으로/공화정의 열쇠를 쥔 원로원/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버지들이여, 신참자들이여”/젊은이들은 왜 ‘저항 세력’이 되었을까/전쟁의 연속/
왼손잡이 무키우스/공화정의****점/평민들의 불만/건국 최초의 ‘스트라이크’/
‘거부권’이야말로 권력 중의 권력이다/왜 계급 대립은 해소할 수 없었을까/
칼을 버리고 괭이를 쥔 독재관/로마인들의 ‘의리와 인정’/카이사르는 왜 ‘오른팔’을 잃었을까/
아테네의 개혁, 로마의 개혁/카밀루스의 예언/‘숲의 주민들’의 침입/로마, 불타다/
수렁에서 재출발/재기를 위한 우선순위/‘리키니우스·****티우스법’의 놀라운 내용/
원로원 개방/융화의 신전
4장 조직의 로마
이탈리아 반도 통일/아테네는 왜 망했을까/로마인이 얻은 ‘역사의 교훈’/조직의 로마/
왜 로마인에게 ‘신상필벌’은 필요하지 않았을까/두 가지 네트워크/라틴 동맹은 왜 실패했을까/
보수도 철저하면 혁신에 이른다/로마 연합이란/이전의 적에게도 시민권을 준 ‘로마의 지혜’/
콜로니아 없이는 동맹 불가/왜 로마인은 가도를 만들었을까/왜 패자는 승자를 원망할까/
운명 공동체의 필요성/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조직의 로마를 뒤흔든 남자
5장 한니발의 도전
카르타고는 ‘평화국가’인가/‘****전쟁’으로 시작된 포에니전쟁/세부 속에 역사의 묘미가 있다/
육지의 로마, 바다의 카르타고/‘로마의 상식’에 대한 반대 명제/칸나에전투/한니발은 왜 강했을까/
왜 로마군은 바꿀 수 없었을까/로마군의 전력은 주로 중장비 보병/
‘자기다움’을 빼 버린 개혁은 무의미하다/조직의 로마에 대한 자각/한니발의 오판/지도자의 조건/
스키피오의 등장/한니발의 ‘불길한 예언’
6장 승자의 혼미
급성장의 주름살/강대해진 원로원/혼미는 왜 생겼을까/‘새로운 현실’의 아픔/자작농의 몰락/
공동화되는 공화정/기사 계급의 대두/좁히기 어려운 틈/로마 연합의 ‘균열’은 왜 생겼을까/
그라쿠스 형제/실업 대책/이리하여 비극은 일어났다/‘내란 시대’의 시작/
‘국경 자유화’를 시도한 가이우스의 개혁/쇄국주의/‘비장의 무기’를 휘두른 원로원/
무기 없는 예언자는 실패한다/마리우스의 군제 개혁/생각지 못한 부작용/동맹자 전쟁/
‘제국’의 이정표/또 하나의 ‘재앙’/유혈의 연속/‘정치적 인간’ 술라/술라 개혁의 맹점이란
7장 ‘창조적인 천재’ 카이사르
종신 독재관/“술라는 정치를 몰랐다”/진정한 개혁이란 재구축이다/카이사르 식 ‘평화 선언’/
갈리아에서 온 원로원 의원/속주도 역시 로마이다/‘일석삼조’의 식민 도시 건설/코스모폴리스/
집권과 분권/공격의 시대에서 방비의 시대로/갈리아 문제는 게르만 문제였다/
카이사르가 유럽을 만들었다/왜 카이사르는 ‘관용’을 내걸었을까/카이사르의 죽음
8장 ‘팍스로마나’의 길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로마의 사명/로마 역사상 최대의 ‘명배우’/
‘아우구스투스’의 신중한 계책/황제로 가는 ‘카드’/전군 최고 사령권/
아우구스투스의 ‘작은 소원’/‘황제’의 탄생/카이사르 암살의 교훈/황제라는 존재/
‘안의 평화’와 ‘밖의 평화’/세금 체계의 확립/상속세의 ‘발명’/로마의 소비세/
‘빵과 서커스‘의 거짓말/로마에는 왜 공립학교나 공립병원이 없었을까/로마군단의 감축/
‘보조 병사’ 제도에 숨겨진 지혜/운명 공동체의 길/로마 방위 체제의 구축/황제에게 부여된 말
9장 로마에서 오늘의 우리를 돌아본다
‘구조 조정’의 명인들/‘게르마니아 철퇴’의 결단/왜 로마인은 ‘법’을 찾은 것일까/
로마에 성문법이 없었던 이유/역사와 전통을 무시한 개혁은 실패한다/
개혁은 ‘과거의 부정’이 아니다/왜 ‘선의’가 해악을 초래할까/로마사상 손꼽히는 논전/
원로원의 ‘선의’/카산드라의 비극/개혁자는 고독하다/
‘맡기는’ 것에서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영웅이 탄생한다/오해받아 온 로마사/
로마사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특별 부록 - 저자에게 듣는 로마 영웅들의 성적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