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도 괜찮아
도서명:결혼해도 괜찮아
저자/출판사:엘리자베스,길버트/솟을북
쪽수:368쪽
출판일:2010-09-07
ISBN:9788995547236
목차
제1장 결혼, 불현듯 내 삶에 다시 끼어들다
결혼은 하기는 쉬워도 깨기는 훨씬 힘들다|뜻밖의 방해자, 미국 국토안보부|펠리페, 강제 추방당하다|행복한 신부가 되기 위한 열 달 동안의 여행
제2장 감히 결혼 생활이 행복해지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베트남 몽족에게 결혼에 대해 묻다|결혼을 자기 삶의 중심에 두지 않는 몽족|"좋은 남편도 나쁜 남편도 아니야. 그냥 남편이야"|행복 추구권은 우리 문화의 트레이드마크|결혼이라는 배에 용량보다 훨씬 많은 기대를 싣고 있다
제3장 결혼은 수세기 동****계속 움직인다
강제 추방되는 것보다 결혼이 낫다|인간으로서의 존재가 말소된 여성들|결혼에 대한 우스꽝스러운 편견들|동성 결혼은 결코 결혼 제도를 파괴하지 않는다|이혼의 고통은 사랑했던 사람이 원수가 되는 것을 지켜보는 일|첫 번째보다도 훨씬 겸손한 마음으로 재혼할 것이다.
제4장 결혼, 낭만적인 사랑의 미혹을 넘어서다
****혼 비자를 기다리며 라오스를 가다|인터넷 카페에서 스님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다|사랑의 미혹은 인간 욕망 중 가장 위험한 것|20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내 전공|존 F. 케네디 부류냐, 해리 트루먼 부류냐|제대로 된 결혼을 위해 혼전 계약서를 작성하다?갈매기도 25퍼센트는 이혼한다|사랑하기에 그를 보호하고 싶다|완벽한 척하면서 그를 유혹하고 싶지 않다|너울거리는 차이점 위에 균형 잡고 바로 서다
제5장 여성과 결혼이라는 주제는 사방이 수수께끼다
집집마다 이혼과 맹장염 사연은 하나씩 있는 법!|자기 뜻대로 사는 미혼 여성, ‘적군의 폭탄보다도 더 위험한 존재?’|케오의 일상으로 들어가 또 하나의 결혼을 보다|외할머니의 인생에서 가장 확고한 단어는 ‘퍼준다’|완벽한 결혼이라는 판타지에 세뇌된다는 것!|타인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여성은 성인이거나 바보?|'뉴잉글랜드 묘지 신드롬'을 안고 사는 현대 여성들|또 다른 선택, ‘이모 연대’에 합류하다|이 세상 부부는 자신들만의 법칙과 경계를 만들어 나간다
제6장 결혼 생활에서 상대를 풀어주고 구속하는 법을 배운다
수렁 속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데서 오는 고통|연인 사이에는 갈등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사랑에 빠진 인간은 추운 겨울밤의 고슴도치와 같다|펠리페를 두고 혼자 떠난 캄보디아 여행|구명보트를 하나로 이어 붙이고 항해를 계속하다
제7장 모든 결혼은 정부를 전복하는 행위다
상대의 이야기를 물려받고 교환하며 밤을 새우다|결혼은 혼자서 하는 기도가 아니야!|대체 공적이고 법적인 결혼식이 뭐길래?|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둘만의 작고 고립된 나라를 만든다|결혼해도 괜찮다고 나 스스로를 설득하는 떠들썩한 노래
제8장 결혼은 가장 공적이면서 사적인 일이다
드디어 국토안보부의 승인을 얻다|마침내 법적인 부부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