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ROAD
도서명:한강 ROAD
저자/출판사:서찬석/어린른이
쪽수:267쪽
출판일:2011-04-30
ISBN:9788992516242
목차
제1가름 남한강
한 굽이 한강의 시작
001 한강의 발원지-검룡소, 한반도의 젖줄 한강의 힘찬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
002 물은 생명을 기른다-고랭지 농업, 한여름에도 서늘한 땅을 농부는 땀방울로 촉촉이 적신다
003 아우라지의 노래-정선아리랑, 노랫가락 휘도는 물굽이마다 애달픈 사연 넘실댄다
두 굽이 동강의 자연
004 그림 같은 동강 12경-동강 12경, 강은 푸른 산을 휘돌아 흐르며 아름다운 그림을 남겼다
005 동강의 생태계-생명체, 자연은 살아 파닥거리는 소중한 생명을 동강에 주었다
세 굽이 단종애사의 강
006 죽음과 삶의 갈림길-여울, 돌과 물의 합창이 싱그럽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
007 단종의 눈물이 흐르는 강-단종애사, 청령포에 갇혀 흘린 단종의 피눈물은 남한강에 섞여 한양으로 갔다
008 물이 마른 강-가뭄, 쩍쩍 갈라진 강바닥이 드러나면 이미 생명은 온데간데없다
네 굽이 남한강의 메아리
009 강은 흐르며 성을 쌓고-온달산성, 빼앗고 빼앗기는 격전지에 쌓아올린 역사의 현장
010 강은 흐르며 풍경을 낳고-도담삼봉, 신선이 내려와 배 띄워 놓고 풍경에 취해 시 한 수 읊다
011 물이 넘치는 강-홍수, 물이 몸서리치도록 무서운 건 넘치기 때문이다
다섯 굽이 역사와 고향을 품은 충주호
012 물에 잠긴 고향-충주호, 내륙의 깊은 바다 속에는 그리운 고향이 잠겨 있다
013 역사가 숨 쉬는 강-탄금대, 우륵의 가야금 소리, 신립 장군의 영혼을 어루만지다
여섯 굽이 평야를 일군 강
014 성군이 잠드신 곳-여강, 곱고 아름다운 강 자락에 세종대왕이 편안히 잠들어 있다
015 풍년을 일구는 강-평야, 강이 만들어 준 너른 곡창지대에서 황금빛 곡식이 영근다
제2가름 북한강
일곱 굽이 평화의 댐과 파로호
016 물은 막혀도 흐른다-두타연, 물로 통일된 한반도를 그리며 전쟁의 상처를 씻어내는 곳
017 전쟁의 상처를 씻어내며-한반도의 배꼽, 양구는 국토의 정중앙에 있다. 펀치볼 가득 통일의 꿈을 담고서
018 평화를 향한 두 마음-평화의 댐, 댐은 평화를 지키려고 물을 막고 글썽거린다
여덟 굽이 호반의 도시와 축제
019 강을 막는 댐-춘천댐, 소양댐, 의암댐은 모두 춘천에 똬리를 틀고 있다
020 댐이 만든 호수와 섬-고슴도치섬, 중도, 붕어섬이 의암호에 배처럼 둥실 떠 있다
021 강 따라 흐르는 예술의 향기-축제, 강 따라 춘천에서 청평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아홉 굽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다
022 두물머리의 합창-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만나 한강이 되어 흐르는 곳
023 팔당댐과 상수원 보호-상수원, 팔당댐의 물은 경기도와 서울 사람들의 생명수이다
제3가름 한강
열 굽이 선사와 삼국시대의 한강
024 선사시대의 거주지-미사리, 암사동, 면목동, 가락동……, 모두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산 곳
025 삼국의 격전지-삼국시대, 고구려, 신라, 백제는 번갈아가며 한강을 차지했다
026 한강의 나루터-나루터,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배가 주로 물자와 사람을 실어 날랐다
열한 굽이 한강의 기적
027 600년 도읍지-도읍지, 한양과 서울, 한나라의 수도를 한강은 600년 동****품었다
028 한강의 다리와 경제 발전-한강의 다리,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적을 낳다
029 생태 복원과 한강의 내일-한강 르네상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강.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강
열두 굽이 통일을 부르는 강
030 섬과 새들의 고향-섬, 쓰레기를 쌓고, 섬을 폭파해도 새들이 다시 찾아와 알을 품다
031 임진강과 하나 되어 서해로-바다, 모든 물이 모여드는 곳. 모든 물이 하나가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