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피의 침입
도서명:낯선 피의 침입
저자/출판사:장석원/서정시학
쪽수:385쪽
출판일:2007-02-10
ISBN:9788992362108
목차
책머리에
1 낯선 피의 침입
젊음, 늙음 그리고 새로움, 낡음
좋은 시의 사소한 조건
스펙트럼
시는 현실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굴원과 현대시 그리고 새로움
관능과 생명 : 전봉건의 장시 『속의 바다』론
원근법과 풍경 그리고 '나'가 소멸하는 자리 : 오규원론
2 동물원을 탈주한 늑대
지하에서 지상으로 날아오는 화살 - 2006년의 노동시
미래에 마취되지 않기 - 김경주의 시
It's a blue world - 이근화의 시
과거라는 섬망 - 진은영의 시
죽음의 미래와 탄생하는 과거 - 허수경의 시
상처 입은 자를 위한 엘레지 - 채은의 시
과거의 ****가 물고 있는 이미지 - 이태선의 시
찬란하여라 이미지들이여, 마침내 우리는 기록되리라 - 김경미의 시
치명적으로 젊은 무사의 노래 - 박정대의 시
하나의 점이 만들어낸 정물화 - 김선태의 시
아름다운 분열 - 이향지의 시
저 밖과 이 안의 시끄러움을 장악한 금속성 - 조정권의 「半夏生」
80년대여 굳바이 - 곽효환의 「한 대학교수의 시국선언」
시는 세계를 향한 안티테제 - 이승원의 「수상한 장소, 창백한 냄새」
아메리카 여행 후의 회념 - 박인환의 「투명한 버라이어티」
3 오래 쓸쓸했던 사랑「」
전신하는 생명 - 허만하 시집 『비는 수직으로 죽는다』
물질, 정신 그리고 언어 - 이순현 시집 『내 몸이 유적이다』
수련과 '나'와 언어의 삼중주 - 채호기 시집 『수련』
사이에서 소멸하는 순간 - 차창룡 시집 『나무 물고기』
축생사 왕날라리의 노래 - 이성복 시집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비움과 채움 그리고 설움 - 이문제 시집 『제국호텔』
서정시의 위의라고? - 김언희 시집 『뜻밖의 대답』
사랑의 식민지에서 보낸 그날 밤 - 조하혜 시집 『울지 말아요, 비둘기』
새로운 서정을 정립하고 그것을 확장시켜라 - 유성호 평론집『침묵의 파문』